에띠하드 항공(EY).
아부다비-인천.
올해 하반기에 많은 외국 항공사들이 인천 공항에 신규 취항을 발표하고 있습니다.
드디어 중동의 대표적인 3대(에미레이트, 카타르, 에띠하드) 항공사인 에띠하드 항공이
12월 초에 아부다비-인천 취항을 한다고 합니다.
주7회(매일) 운항으로 기종은 A330-200으로 중형기종이며 소요 시간은 9시간 30분 정도 소요 됩니다.
특히 에띠하드 항공은 항공기 연령이 가장 짧은 항공사로 알려져 있으며 현재 한국인 부기장과 승무원이
근무하고 있습니다.
제 친구도 현재 B777 기종 부기장으로 근무하고 있는데 직원 급여나 복지면에서는 상위권 항공사 입니다.
그래서 조만간에 한국인 승무원 채용 계획이 있다고 합니다.
제스트 항공(Z2) .
필리핀 저가 항공사이며 예전의 아시안 스프릿 항공이 부도 후 필리핀의 대표적인 맥주인 산미겔 그룹이 인수하여
사명을 변경하여 현재 칼리보-인천(주04회) 취항하고 있습니다.
세부-인천 (07월 22일).
부산-칼리보(보라카이)-인천 (09월 17일).
인천-세부(주04회) 수, 토요일 19:35 출발 22:45 도착.
목, 일요일 20:15 출발 23:25 도착.
세부-인천 수, 토요일 13:25 출발 18:35 도착.
목, 일요일 01:20 출발 06:15 도착.
소요 간 : 04시간 10분.
운항기종 A320.
부산-칼리보(주02회) 월, 금요일 08:25 출발 11:25 도착.
칼리보-부산 월, 금요일 01:15 출발 06:15 도착.
소요 시간 04시간.
운항 기종 A320.
에어 인디아(AI)
인천-홍콩 경유-델리(주 04회) 노선이 오는 08월 02일 재 취항 한다고 합니다.
지난 2008년 운항 중단 후 신기종 도입으로 다시 운행을 한다고 합니다.
운항기종은 B777-200LR 최신형 기종으로 현재 프로모션 적용하는 특가 항공권 판매중입니다.
에어 아시아 엑스.
인천-쿠알라룸푸르
아시아 최대 저가항공사인 에어 아시아의 계열사로 최근에 중형기종(A330-300)을 구입하여 중장거리 국제 노선을
오는 11월에 취항한다고 하는데 구체적인 스케줄과 일정은 아직 나오지 않았습니다.
현재 쿠알라룸푸르-시드니 노선에 취항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