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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두막 지기 B 그룹
단상 18
앞으로 몇 년간 광주광역시 등 아파트 공급 물량이 많이 감소하는 지방의 무주택 서민의 주거난, 주거 고통은 올해 말 혹은 내년부터 더욱 커질 것으로 보임. 집값도.
그리고 차기 정권에서 부동산 관련 조세 정책을 정상화해야 하는데 아직까지는, 집값, 전 월셋값이 계속 오르는 한.
이명박근혜 9년 정권 때처럼 하우스푸어, 역전세난 등을 수반한 집값 중기적 하락, 악성 미분양 물량 폭증, 지역민 일자리, 소득과 연관효과가 높은 건설, 건축 산업 경기 악화 등등까지는 아니라도.
며칠 전 관리 흔적 남기기 17의 내용 중 일부인 ["2년 전만 해도 우리 아파트 반값을 조금 넘기던 해운대 우동 동부올림픽, 삼호가든, 등은 이제 비슷하거나 오히려 한 배 반으로 올랐다. 일광신도시 자이푸르지오, 명지신도시 더샵 등등도 마찬가지. 비슷한 가격대의 남천 포스코더샵, 우동 마린시티자이, 중동 롯데캐슬스타, 센트럴푸르지오, 동원비스타, 경동린뷰 등의 가격은 50%~100% 올랐는데...." 등등.
근자에 가장 많이 받는 질문 중 하나인, 대연혁신힐스테이트, 대연롯데캐슬레전드, 대연SK뷰힐스, 대연자이, 대연파크푸르지오, 대연 3구역 재개발 롯데캐슬아이파크, 4구역 재개발 푸르지오클라센트 등등 시범 케이스 소지역 중 하나인 대연동 아파트가 안 올라 많이 속상해하고 있음.] 과 관련.
먼저 결론부터.
앞서 예시된 대연 혁신 등 대연동 내륙 지역의 아파트 군들은 집값의 하방 경직성은 물론 상승 탄력성을 지지해 줄 부산, 대연동 아파트들의 전세가 상승이 뚜렷해질 무렵, 그리고 대연, 남천 지역 부동산에 투기적 수요만이 아니라 많은 일반인의 수요와 관심이 크게 증가하게 될 2023년 전후로 집값, 전셋값이 큰 폭으로 동반 상승 가능성이 높음.
즉, 부산 시민과 서울 등 일부 타지역민들의 관심이 높은, 앞으로 부산에서 최고가 아파트 밀집 지역 중 하나가 될 대연비치 푸르지오써밋, 삼익타워 자이, 남천 포스코더샵, 대연 3구역 캐슬아이파크가 일반 분양하거나 입주할 무렵 남천, 대연동 아파트들을 제대로 평가해 주기에 넉넉할 정도로 전국적 관심 대상이 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
그 이유, 근거 중 하나로, 예를 들어, 20년 전이나 지금이나 다시 인사이드 찌질이들의 작품인, 작은 우리나라 지역을 황족, 왕족, 노비 등 나누고 차별하는, 나아가 서울, 가진 자 중심적 사고의 무개념, 요상한 전국 아파트 계급표가 돌아다니고 있던데, 그들과 동급 각종 언론, 전문가 등은 이하의 주장을 망상, 공상이라 치부하겠지만..
그 계급표에 따르더라도 노비 등급 혹은 그 아래 아예 순위 밖 등급의 삼익타워, 대연비치의 일반 분양가가 압구정, 반포 등 황족, 왕족 수준인, 둔촌 주공 예상 분양가보다 훨 높고, 래미안원베일리의 분양가와 비슷한 수준인 평당 5천만 원 이상도 가능하기 때문.
설령 평당 3천만~4천만 원대로 분양하면 비선호 중소형 일반 분양 물량만 남아있는 삼익타워와 달리, 분양권 프리미엄만 분양가의 두 배, 어쩌면 세 배로 진정한 로또인 45평 등 최선호 대연비치 일반 분양 물량의 청약 경쟁률 및 부산 부동산 시장에 미치는 파급력은 어떻게 될까?
또 다른 이유, 근거 중 하나로, 6대 광역시 부동산 중기적 전망 1, 2에 추가하여..
부산 집값, 전월셋값에 거의 영향을 미치지 못하는 도심 외곽 지역, 나 홀로 아파트 등 소규모 아파트, 오피스텔, 생활숙박시설 등을 제외하면, 각종 부산 주택 재정비 사업이 거의 막바지로 접어드는 부산 아파트 입주 물량은 2023년 이후 장기적으로 매년 2만 가구 이상은 어려울 듯함.
부산에서 규모가 큰 주택 재정비 사업지인 온천 4구역 래미안, 대연 3구역 재개발, 삼호가든 재건축 등의 주택 재정비 후 입주는 2025년 이후로, 삼익비치 재건축, 시민공원 촉진 지구 3, 2-1 구역, 우암 1, 2구역, 문현 1, 3구역, 괴정 5구역 재개발 등은 2028년 이후로,
감만 1구역, 복산 1구역, 서금사 촉진 5구역, 영도 촉진 5구역, 대연 8구역, 우동 3구역 등의 재개발은 수영 현대, 남천 뉴비치, 동래 럭키, 대우, 경남 마리나 등의 재건축과 더불어 2030년 이후로 그들의 입주 물량은 10년 이상 장기 분산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
추가적인 근거로, 언제일지 아직은 불확실하지만, 대연동, 남천동 아파트와 그 주변 지역이 가장 많은 영향을 받게 될 3천 가구의 삼익비치 이주, 8천 가구 가까이의 용호동 엘지메트로 리모델링 이주까지 가세하게 된다면 남천동, 대연동 일대의 집값, 전, 월세값 주마가편적 상승은 무주택자, 세입자 등에게는 악몽에 가까울 수도.
6대 광역시 부동산 중기적 전망 2.
□ 결론
지난 12월에 발간한 신간 《 앞으로 5년, 집을 사고팔 타이밍은 정해져있다 》 에서
주택구입부담지수로 본 광역시별 집값 저평가 순위를
① 인천 ② 부산 ③ 울산 ④ 대구 ⑤ 광주 ⑥ 대전 순으로 기재했었는데
2021년 1분기 지수를 반영하고 2013년부터 중위 매매가를 KB부동산 기준으로 업데이트했더니
순위가 아래와 같이 다소 변경되었습니다.
★ 2021년 1분기 기준 광역시별 집값 저평가 순위 ★
① 인천 ② 대구 ③ 광주 ④ 부산 ⑤ 울산 ⑥ 대전
부산과 울산의 저평가 순위가 내려가고 대구와 광주의 저평가 순위가 올라갔는데요,
이는 2020년 3분기 대비 2021년 1분기 아파트 중위 매매가 상승률 차이에 기인합니다.
해당 기간 동안 부산과 울산은 각각 +20%, +21% 급등한 반면
대구와 광주는 각각 +12%, +5% 상승에 그쳤기 때문입니다.
단, 책에서 주택구입부담지수 외 착공/인허가 물량, 현금부자 수까지 고려하여 선정한 톱픽(부산)은
여전히 변화가 없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광역시도 뜨거운 장세를 맞이하고 있습니다만
그안에서도 버블 수준은 조금씩 다른 걸로 확인되고 있어 계속 눈여겨볼 필요가 있겠습니다.
[출처] 6대 광역시 버블 수준 (feat. 2021년 1분기 주택구입부담지수) | 작성자 samtoshi
2021년 9월 6일과 4일에 모니터링한 자료.
2021, 09. 06. 부동산 단신 1.
'평당 호가 1.5억' 반포. 똘똘한 한채... 반포 아크로리버파크 전용 85㎡(34평)가 36억7000만원에, 잠원 아크로리버뷰 전용 79㎡(33평)가 지난 6월 33억2000만원에, 반포래미안퍼스티지 전용 85㎡(34평)가 34억5000만원에 거래되면서 모두 평당 1억원을 넘어섰다. 또 반포자이 전용 85㎡(35평)는 34억1000만원, 신반포자이 전용 85㎡(35평)는 34억5000만원, 반포센트럴자이 전용 85㎡(35평)는 33억원에 거래되는 등 반포 아파트들은 평당 1억원이 대세가 되고 있다.
신반포4차아파트 전용 100.11㎡는 최근 직전 거래가보다 7억4000만원이 오른 31억7000만원에 손바뀜됐다. 신반포2차 107㎡는 42억원, 신반포4차 96.48㎡는 33억원에 나와 있다. 또, 강남구 개포동 현대3차 전용면적 163.85㎡는 지난달 39억원(4층)에 매매가 이뤄져 지난해 11월보다 9억원 올랐다. 서초구 반포동 반포주공1단지 전용 106.25㎡는 지난달 45억 5천만원(2층)에 거래돼 지난해 9월보다 11억 7천만원 상승했다.
강남 아파트 매메 55%가 대출없는 현금거래... 강남구 개포동 현대3차 전용면적 163.85㎡는 39억원(4층)에 매매가 이뤄져 9개월 만에 9억원 올랐다. 서초구 반포동 반포주공1단지 전용 106.25㎡는 45억5000만원(2층)에 거래되며 11개월 만에 11억7000만원 넘게 올랐다. 성북구 길음동 래미안길음센터피스는 올해 7건의 15억 초과 거래가 이뤄졌다. 서대문구에서는 15억원 초과 거래가 북아현동 힐스테이트 신촌(준공연도 2020년), 이편한세상신촌(2018년) 등에서 주로 이뤄졌다.
분당, 세종 집값’ 바닥쳤나…지난 5월부터 대장지구에서 △힐스테이트 판교 엘포레(372가구) △판교 퍼스트힐 푸르지오(974가구) △더샵 판교포레스트(990가구)△더샵 판교퍼스트파크(1100가구) △대장동 힐스테이트 판교 엘포레(464가구) 등이 한꺼번에 입주하면서 전셋값이 하락했으나, 현재 입주를 마친 상황이다. 성남시 분당구 삼평동 봇들마을9단지 전용 150㎡은 12억 6000만원에 신고가 전세 계약이 이뤄졌다.
"물량에 장사 없나"···'입주장' 검단신도시 전셋값 '뚝'... 이 일대에서 올 연말까지 입주 예정인 단지는 호반써밋 1차, 검단 금호 어울림 센트럴, 검단신도시 푸르지오 더 베뉴, 검단신도시 한신 더휴 캐널파크, 유승 한내들 에듀파크 등 5개 단지다. 검단신도시 호반써밋 1차’ 전용 84B㎡는 지난달 26일 4개월만에 1억 내린 3억원에 전세 계약이 체결됐고 ‘검단 금호 어울림 센트럴’ 등을 중심으로 전세 실거래가와 호가가 동시에 하락하는 모양새다.
올 6,000여 가구 입주 본격화 되고 호반써밋 1차 전용 84A㎡는 전세가가 2억 5천만 원까지 하락하자 인천 구도심의 전세 가격에까지 영향을 미치고 있다. 당하동 구시가지에 위치한 ‘풍림아이원’ 전용 84㎡은 최고 3억3,000만원에 전세 계약 됐다가 지난달에는 2억 1,000만원까지 하락해 거래됐다. 세종시 새롬동 새뜸마을1단지 전용 101㎡은 신고가에 거래됐다. 도담동 도램마을14단지 전용 99㎡은 지난달 11일 10억 5000만원에 거래가 됐다.
"재초환 유예해달라" 재건축조합 48곳 뭉친다... 반포현대(1인당 1억3569만원)를 시작으로 반포주공1단지 3주구(1인당 4억200만원), 과천주공4단지(1인당 1억417만원), 방배삼익아파트(1인당 2억7500만원), 한강 삼익아파트(1인당 1억9700만원) 등이 잇달아 수억 원대 부담금 예정액을 통지받은 상황이다. 반포현대(현 반포센트레빌아스테리움) 등 재건축 초과이익환수제 부활 이후 사업을 진행한 단지를 중심으로 제도 유예를 주장하는 재건축 조합연대가 출범한다.
압구정3구역, 신반포2차, 대치쌍용1차, 잠실장미1·2·3차, 개포주공5단지와 6·7단지 등 강남권 주요 재건축 단지들도 합류했다. 모임 위원장은 개포주공6·7단지 조합장이 맡는다. 한편, "공공기획 재건축 하세요"··· 서울시는 최근 강남구 대치동 대치미도, 송파구 신천동 장미1·2·3차, 서초구 반포동 반포미도1차, 용산구 서빙고동 신동아, 영등포구 여의도동 시범아파트, 구로구 구로동 구로주공1·2차 등 6개 자치구의 재건축 단지에 공공기획 참여를 제안하는 내용의 공문을 발송했다.
서울시가 40% 싼 장기전세주택 583가구를 등 1900가구의 입주자를 찾는다.. .장기전세주택이 공급되는 신규 단지는 내년 3월 입주 예정인 동작구 신대방동 보라매자이와 내년 입주할 강동구 상일동 강동리엔파크13단지다. 재공급 단지(218가구)에는 서초구 래미안퍼스티지 전용 84㎡ 5가구와 아크로리버파크 같은 면적대 25가구다. 또다른 재공급 단지는 각각 5. 35, 25가구를 모집하는 강남구 개나리에스케이뷰, 송파구 위례포레샤인, 서초구 반포자이다.
고급 브랜드 도입 경쟁... 서대문구 북가좌6구역 이후 하이엔드 브랜드를 앞세운 수주 경쟁과 조합의 요구는 성북구 신월곡1구역, 중구 신당8구역 재개발 등 강북에서도 나타나고 있다. 고급 브랜드 도입이 어렵다면 시공사 계약 해지도 불사한다. 인근 흑석동 아크로리버하임이 25억원(84㎡)에 거래되는 노량진뉴타운 8개 구역 중 노량진5구역은 ‘푸르지오 써밋’, 노량진8구역도 ‘아크로’를 제안했다. 용산구 이촌동 현대맨숀에 르엘을, 동부이촌동 리모델링 추진 건영한가람도 ‘디에이치’ 적용을 논의 중이다.
이달 분양 '로또 단지'... 서울 강동구 고덕강일공공주택지구 ‘e편한세상 강일 어반브릿지’, 경기도 하남시 “더샵 하남에디피스, 광명시 ‘베르몬트로 광명’, 용인시 ‘힐스테이트 몬테로이’를 공급한다. 래미안 원베일리’는 1순위 평균 161.23 대 1, ‘동탄2신도시 동탄역 디에트르 퍼스티지’는 평균 809.1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또, 창신·숭인 등 도시재생에 1,170억 투입 불구 슬럼화를 막지 못했다. 롯데건설은 부산 괴정6구역 재개발 시공사로 선정됐고 한국토지신탁은 창원 상남·산호지구 재개발을 대행한다.
2021, 09. 04. 부동산 단신.
‘톱50’ 대장주 아파트 다시 ‘고공행진’... 서울 서초구 반포동 ‘래미안퍼스티지’ 169.31㎡(이하 전용면적)가 52억7000만원(26층)에 계약됐다. KB선도아파트 50지수는 인기 지역 대단지 아파트로 서울 강남구 압구정 한양, 래미안블레스티지, 도곡렉슬, 은마아파트, 타워팰리스, 서초구 래미안퍼스티지, 반포자이, 아크로리버파크, 송파구의 잠실주공 5단지, 잠실엘스, 리센츠, 장미, 진주, 파크리오, 헬리오시티, 고덕그라시움, 마포래미안푸르지오, 목동신시가지 10, 14단지 등이 포함된다.
양도세 중과 후 매물 '뚝'…거래 절벽에도 집값 '껑충'... 강남구 대치동 '래미안대치팰리스' 강남권의 증여 건수가 급증했고 강남구 압구정동 현대아파트4차(전용면적 117.9㎡)는 지난 5월13일 41억7500만원에 거래됐다. 한편, KTX역 따라 주변 부동산 시장 '들썩'... 경기도 광명시 '광명역 파크자이' 전용면적 84㎡는 지난 5월 14억5000만원에 거래됐으며, 경북 김천시 김천구미역 인근 '김천혁신골드클래스' 전용면적 84㎡는 7월 3억8700만원에 팔렸다.
재건축 조합원 실거주 의무 철회했더니 서울 전세 물량 '쑥'... 강남구 대치동 은마아파트는 전세 물량이 지난 7월 3일 85건에서 전날 279건으로 3.3배, 같은 기간 르엘대치는 전세 물량도 36건에서 136건으로 3.8배 폭증했다. 한편, 분양가 심사기준 낮춘다‥.부산 온천4구역(4043가구), 대전 탄방동1구역(1974가구) 등이 HUG와 조합 간 분양가 갈등으로 사업 지연을 겪고 있다. 한편, 성북구 길음동 롯데캐슬클라시아 전용면적 84㎡ 입주권이 지난 7월 16억3000만원에 거래됐다.
GTX는 득, 김포 아파트값 상승세 반등… 김포시 걸포동 한강메트로자이 1단지 전용면적 84.97㎡는 지난달 13일 9억8500만원에 거래됐다. 풍무동 풍무센트럴푸르지오 전용 84.98㎡는 지난달 30일 8억5000만원에 거래되며 최고가격을 경신했고 건너편 풍무푸르지오 전용 85㎡도 같은 달 25일 7억8800만원에 신고가 기록을 세웠다. 장기역 인근의 한강센트럴자이 1단지 전용면적 84.96㎡는 5억대로 하락했다가 최근 6억8000만~7억1000만원 선에 거래됐다.
강남구 개포동 현대3차 전용면적 163.85㎡는 지난달 10일 39억원(4층)에 매매가 이뤄져 작년 11월보다 9억원 올랐다. 현재 이주가 진행 중인 서초구 반포동 반포주공1단지 전용 106.25㎡는 지난달 45억5천만원(2층)에 거래되며 작년 9월보다 11억7천만원 넘게 올랐다. 노원구 상계주공14단지 84.41㎡가 지난달 7일 9억8천만원(2층)에 신고가에 거래되며 작년 7월(5억7천만원·2층) 이후 약 1년 만에 4억원 넘게 올랐다.
전·월세 잡겠다더니, 죽여버린 전세시장... 서초구 반포자이 아파트 전용 59.98㎡가 2017년 5월 8억4000만원(26층)에서 올해 8월 21일에는 약 15억5000만원(23층)에, 송파구 잠실동 잠실엘스 아파트 전용 84.88㎡이 2017년 5월 19일 약 8억3000만원(14층)에서 올해 8월 23일에는 약 14억4000만원(10층)에 전세 거래됐다. 한편, 경기도 의왕시 삼동 부곡이안아파트 84㎡는 지난달 23일 6억4천250만원에 신고가로 거래됐고 의왕파크푸르지오 전용 84㎡의 호가는 11억~12억원으로 뛰었다.
중도금 대출 불가... 지난달 화성봉담2지구 A-2블록 신혼희망타운은 잔여가구 입주자모집공고문에서 "금융권의 중도금 집단 대출 규제로 인해 중도금 대출이 현재 불투명한 상황"이라는 문구가 있다. 힐스테이트 광교중앙역 퍼스트 사업주체 측은 "중도금 대출이 불가하므로 분양자들은 자력으로 분양가를 납부해야 한다"라고 한다. 한편, 관악구 신림뉴타운 일원 '신림1구역'이 서울시가 추진하는 '공공기획 재개발'로 정비사업에 나선다. 롯데건설, 1574억원 규모 부산 괴정6구역 사업을 수주했다.
경기 김포시 풍무지구 ‘풍무역 파크 트루엘’, 양평군 ‘양평 우방 아이유쉘 에코리버’, 동두천시 ‘동두천중앙역 엘크루 더퍼스트’, 대전 유성구 용계 오피스텔 ‘더샵 도안트위넌스’를 분양할 예정이다. 경기도 수원시 수원역 역세권 '수원 고등 써밋플렉스', 경북 경주시 KTX신경주역 '신경주 더 퍼스트 데시앙', 안동시 KTX안동역 인근 '안동역 영무예다음', 강원도 '양양 죽도 서프리조트 제이디', 인천 송도역 인근 '학익 SK뷰'를 분양 예정이다.
[부동산캘린더]... 충남 천안시 직산읍 '더샵천안레이크마크', 대구 중구 태평로'힐스테이트대구역퍼스트2차', 경남 양산시 '양산 코아루 에듀포레', 충남 홍성군 홍성읍 '홍성자이' 등이 청약을 진행한다. 견본주택(모델하우스)은 경기도 파주시 문산읍 '파주문산역2차동문디이스트', 서울 강서구 화곡동 '강서금호어울림퍼스티어'(신혼희망타운), 경기 안양시 비산동 '평촌엘프라우드' 등이 개관한다. 또, 경쟁률이 1000대으로 예상됐던 '힐스테이트 광교중앙역 퍼스트' 청약 중도금 대출이 가로막혔다.
14만가구 공급 폭탄 vs GTX 호재… 국토교통부는 △의왕·군포·안산(4만1000가구) △화성 진안(2만9000가구) △인천 구월2(1만8000가구) △화성 봉담3(1만7000가구) 등이다. 남양주 양주 구리 등에도 100만㎡ 미만 소규모 택지를 조성하기로 했다.. 'e편한세상 강일 어반브릿지', 이문1구역 래미안, 강서금호어울림퍼스티어 등 간만에 서울 아파트 분양 쏟아지는데…가점 낮은 2030에게는 그림의 떡'이다. 또, '달서 SK뷰', '더샵 천안레이크마크', 홍성자이도 분양한다.
전용면적 84㎡의 보증금이 8억6000만~8억9000만원 장기임대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청역 롯데캐슬 하이브엘은 227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인근 제일풍경채는 프리미)만 3억원이다. 인근 수지파크푸르지오 전용 84㎥의 전세가는 6억5000만원에서 8억원 수준이다. 충남 아산시 신창면 신아산 모아엘가 비스타2차도 지난 3월 186대 1, 경기 평택시 안중읍 '안중역 지엔하임스테이'는 286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14개월 전, 2020년 7월 8일에 모니터링된 자료.
한강변에 자리한 ‘강남구 청담동’… 개발 예정지와 인접해 혜택 공유 기대.
지난 5월, 현대차그룹의 신사옥 글로벌비즈니스센터(GBC)가 착공 허가를 받고, 기초 공사를 시작했다. 이와 함께 최근 ‘잠실 스포츠∙MICE 민간투자사업’에 대한 적격성 조사가 완료됐다. 이에 잠실 스포츠∙MICE 복합단지 조성 사업 역시 본격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현재 잠실과 코엑스 일대는 현대차 GBC, 잠실 스포츠∙MICE 복합단지 등과 연계된 ‘국제교류 복합지구’ 조성 사업이 진행 중이다.
청담동 지역전문가 행복한공인중개사의 관계자는 “대형 개발이 진행되고 있는 삼성동과 잠실동 모두 인접한 청담동은 향후 개발의 혜택을 공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하며 “영동대로 지하공간 복합개발을 통해 다양한 노선으로 환승 가능한 ‘강남권 광역복합환승센터’도 삼성동에 들어설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영동대로 지하공간 복합개발’ 역시 국제교류 복합지구 조성 사업의 일환이다. 삼성역(2호선)과 봉은사역(9호선) 사이 630m 구간의 지하 공간을 개발하는 사업으로,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A∙C 노선, 위례신사선, 지하철 2∙9호선 등의 역사와 버스∙택시의 환승 시설이 들어선다. 이후 현대차그룹의 GBC, 잠실 MICE 단지와 함께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
강남권 대형 개발의 혜택 공유가 기대되는 ‘강남구 청담동’에는 청담아이파크∙청담래미안로이뷰∙청담자이 등의 아파트 단지가 자리하고 있다. 그중 청담자이는 한강 조망이 가능한 아파트 중 중형 평형대를 보유한 단지로 주목받는다. 청담자이와 함께 주목받는 아파트로 ‘청담삼익’이 있다. 지역 내 유일한 재건축 단지로 눈길을 끈다.
청담동 지역전문가 행복한공인중개사의 양효남 대표는 “청담삼익은 지역 내에서도 노른자 입지로 손꼽히는 단지”라고 전했다. 해당 아파트는 한강변에 자리해 우수한 조망권을 갖췄으며, 동시에 영동대교, 올림픽대로, 청담대교 등의 도로망 진∙출입이 용이하다. 도보권 내에 청담역(7호선)도 있어 지하철 이용도 간편한 단지다.
영동대로 지하공간에 강남권 광역복합환승센터가 들어서면, 한층 더 풍부한 교통망을 공유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롯데건설이 시공을 맡은 청담삼익은 향후 지상 35층, 9개동, 총 1230가구 규모의 단지로 재탄생한다. 청담삼익은 지난 3월부터 5월까지 재건축을 위한 이주를 진행하였고, 현재 철거를 앞두고 있다.
6·17이후 서울 중저가 아파트 거래 치솟아.
중저가 아파트 거래가 활발해지면서 가격도 껑충 올랐다. 지난 3일 서울 관악구 봉천동 '관악푸르지오' 전용84㎡가 직전 최고가보다 7000만원 오른 8억9500만원에 거래돼 최고가 기록을 세웠다. 지난달 30일 성북구 길음동 '길음뉴타운2단지푸르지오' 전용84㎡는 직전 최고가보다 8500만원 오른 8억7000만원에 거래됐다.
지난달 은평구 응암동 '백련산힐스테이트1차' 전용84㎡도 직전 최고가보다 1억1100만원 오른 7억8000만원에 손바뀜됐다. 중구 신당동 남산타운 아파트의 전용 84㎡ 평균 매매가는 10억원 중후반에서 11억원 초반대에 거래되고 있다. 전용 84㎡는 이달초 11억2000만원에 거래됐다.
마포래미안푸르지오+은마아파트 소유땐 종부세 3배 넘게 뛰어 1857만→ 6300만원 [종부세율 대폭 인상]
종합부동산세 최고세율이 6%까지 오를 경우 전 과표구간의 부담이 늘어날 것으로 예측됐다. 현행보다 많게는 3배 이상 부과되는 구간도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가령 마포래미안푸르지오와 은마아파트를 소유한 경우엔 아직 통과되지 않은 '12·16 대책'을 적용하는 경우에도 종부세가 1000만원 넘게 오른다. 여기에 종부세율 최고세율이 6%로 조정되면 기존 1857만원이었던 종부세는 내년 6300만원까지 오름폭이 커진다.
아크로리버파크와 은마아파트, 주공5단지를 가진 다주택자의 세금을 돌려본 결과는 증가율이 더 높았다. 당초 12·16 대책을 적용하는 경우에는 기존 7230만원의 종부세가 1억원을 조금 넘는 것으로 조사됐지만 종부세율이 6%까지 높아지면 이들 다주택자의 종부세는 2억원을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2020년 전국서 24만 가구 분양물량 쏟아져.
7일 부동산 정보업체 부동산114에 따르면 2020년 하반기 전국에서 총 24만2110가구(임대 포함)가 분양될 예정이다. 청약 업무 이관 작업과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여파로 분양이 대거 밀렸던 상반기(15만 가구)에 비해 61.4% 늘어난 수준이다. 지역별로는 수도권에서 13만8873가구, 지방에서 10만3237가구가 공급된다.
하반기 분양 물량 중 3분의 1이 넘는 8만6501가구가 이달 분양 예정이다. 8월부터 수도권과 광역시에서 소유권 이전 시점까지 전매가 제한되기 때문에 그전에 건설사들이 분양을 서두른 영향으로 분석된다. 5월 조사 당시 분양 일정이 8월 이후 혹은 미정으로 잡혔던 서울 강동구 천호1구역 재개발, 경기 평택시 평택고덕제일풍경채2차에듀, 광주 북구 유동재개발, 부산 영도구 부산오션라이프에일린의뜰 등이 7월로 분양을 앞당겼다.
지역별로 경기도에서 가장 많은 7만4469가구가 분양될 예정이다. 성남 산성역자이푸르지오(4774가구), 광명2R구역재개발(3344가구), 안양덕현지구주택재개발(2761가구), 수원망포2차(1418가구) 등이 분양에 나설 예정이다. 서울(3만4279가구)에서는 강동구 둔촌주공(1만2032가구), 서초구 래미안원베일리(2990가구), 서초구 아크로파크브릿지(1131가구) 등 대단지 분양이 예정돼 있다.
인천에서는 3만125가구가 공급된다. 연수구 인천송도자이(1524가구), 서구 검단신도시우미린(1234가구), 남동구 한화포레나인천구월(1115가구) 등이 분양될 예정이다. 인천은 현 정부 들어 부동산 시장이 침체해 있었지만 작년 하반기 송도신도시의 분양 흥행 이후 시장의 분위기가 반전돼 올 상반기(6월 24일 기준) 평균 37.3대 1의 높은 청약 경쟁률을 기록했다.
"규제 피하자" 8만가구 쏟아지는 2020년 7월,개포, 광진 등.
서울에서는 최대 재건축 단지인 ‘둔촌주공’이 관심이다. 현대건설과 HDC현대산업개발, 롯데건설, 대우건설이 강동구 둔촌동에서 1만2032가구를 짓는다. 이 중 4786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 지하철 5호선 둔촌동역, 9호선 둔촌오륜역이 바로 앞에 있다. 단지 내 둔촌초, 위례초가 있는 ‘초품아’(초등학교를 품은 아파트)다.
현대건설과 HDC현대산업개발이 강남구 개포주공1단지를 재건축하는 ‘디에이치 퍼스티어 아이파크’도 분양 예정이다. 지하 4층~지상 35층, 74개 동에 6702가구(전용 34~170㎡)로 이뤄진다. 일반분양 대상은 1235가구다. 신분당선 구룡역과 3호선 도곡역·매봉역을 걸어서 갈 수 있다.
성북구에선 길음역세권 재개발을 통해 ‘길음역 롯데캐슬 트윈골드’를 분양한다. 지하 5층~지상 35층 2개 동, 395가구(전용 59·84㎡) 규모다. 일반분양은 218가구다. 지하철 4호선 길음역이 단지와 바로 연결된다. 노원구 상계동에선 ‘노원 롯데캐슬 시그니처’를 내놓는다. 상계뉴타운에 공급되는 첫 ‘롯데캐슬’ 브랜드다. 지하 3층~지상 29층, 10개 동, 1163가구(전용 21~97㎡)로 이뤄진다. 광진구 자양동에 공급하는 ‘롯데캐슬 리버파크 시그니처’는 지하 2층~지상 최고 35층, 6개 동, 878가구(전용 59~122㎡)로 지어진다. 이 중 482가구를 일반에 분양한다.
인천에선 SK건설이 ‘운서 2차 SK뷰 스카이시티’를 공급한다. 지하 1층~지상 20층, 12개 동, 909가구(전용 70~84㎡)로 건립된다. 공항철도 운서역을 통해 서울 마포구까지 40분대에 이동할 수 있다.
대구에서 ‘동대구2차 비스타동원’을 분양할 예정이다. 지하 3층~지상 15층, 12개 동, 627가구(전용 50~84㎡) 중 405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
전남 광양시 마동 와우지구 A1블록에서 '광양 동문굿모닝힐 맘시티' 1114가구를 분양할 예정이다.
울산광역시 중구 우정동 일대에 ‘태화강 유보라 팰라티움’ 455가구 분양을 시작했다.
HDC현대산업개발 '울산 태화강 아이파크' 8일까지 정당계약.
당진시에 공급하는 첫 ‘호반써밋’ 브랜드 아파트로,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12개 동 규모이며 총 1084가구의 대단지로 조성.
대우건설은 ‘김해 푸르지오 하이엔드’ 1400가구를 분양한다.
[출처] 관리 흔적 남기기 18.|작성자 beb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