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회 거제 남부면 수국축제’[2024년 7월 13일(음:6월 8일)일출 5시 21분.일몰20시54분]

[悼先(權五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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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회 거제 남부면 수국축제’

[2024년 7월 13일(음:6월 8일)일출 5시 21분.일몰20시54분]

토요일인 (13일)에는

제주와 남해안 등 일부 지역에는

누적 최대 150㎜ 이상

장맛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으며.

중부 지방은 체감온도가

33도 이상 올라가며 무덥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상 19도 ~ 영상 24도,

낮 최고기온은 영상 25도~ 33로

어제와 비슷 하겠습니다

▣...거제시는 수국

최대 군락지인

남부면 저구항 일원에서

이날부터  말일까지

이틀간

‘제6회 남부면 수국축제’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푸르디 푸른

한다발의 희망’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올해 수국축제는

아름다운 수국 볼거리에 공연,

포토존, 푸드트럭,

플리마켓 등

다양한 행사를 더했다.

저구항 일원의

남부면민이

볼거리 제공을 위해

자발적으로 수국을

심기 시작한 것은

20년이 훌쩍 넘었다.

오랜 기간 해안도로를 따라

식재된 수국은

천혜의 바다 비경과

어우려져 장관을 이룬다.

수국명소로는

수국동산이 있는 저구항과

크고 탐스러운

수국 군락이 모여있는

썬트리팜 리조트,

SNS를 타고 유명해진

파란대문집 등이 있다.

이외 매년 수국이 만개할 때면

남부면 곳곳이

포토존으로 인기를 끈다.

남부면은 거제의 수국을

전국에 널리 알리기 위해

2018년 처음으로

수국축제를 개최했다.

2회 연속 성황리에

개최됐던 축제는

코로나19로 2년간 취소됐다.

지난해는 극심한 가뭄으로

개화율이 떨어져

축소돼 열렸지만

수많은

관광객의 발길이 이어져

아름다운 수국사진이

SNS를 통해

다양한 매체에 노출됐다.

정상적 개최는 4년 만이다.

남부면은 축제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손님맞이에 들어갔다.

축제 첫날인 23일에는

면민이 직접 참여한

식전공연과 개회식,

초대가수 무대 등이 열린다.

둘째 날에는 버스킹,

마술 공연, 페이스 페인팅,

수국반지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기회가 제공된다.

추완석 남부면장은

“올해 수국축제는

거제 관광1번지

남부면의 위상을

전국에 알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방문객들에게

잊을 수 없는 여름 추억을

선사하겠다”고 말했다...빵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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