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 떄 부터 노래 좋아해서...
친척들이나 가족,중학교 떄 친구들과 간 적은 있지만..
정작...대학 와서 노래방은 한 번도 안 가봤어요 ㅠㅠㅠ
그래서...대학 가면 친구들과 노래방 가는 게 소원이었거든요!!!!
그 소원이 지난 3월 4일에 이뤄졌어요!!!
친구 하나가 "노래방 가고싶당~"이 말을 해서
슬기란 친구가 "예진아 우리 노래방 갈래?"하며 말 걸었죠
전 "가고 싶었는데 잘됐다"며 허락했고...
친구들과 전 노래방에서 2시간 가까이 신나게 놀았어요!!^^
저는 이수영의 '이런여자','마중'(이수영 4집 수록곡)그리고..
백지영의 '총 맞은 것처럼', 엠씨스나이퍼의 '솔아솔아 푸르른 솔아'까지 합쳐서
총 4곡 불렀어요..
나머지는 친구들이 다 한명씩 부르고..
저는 분위기 띄우는 의미에서 춤 추든가..아니면..
같이 따라 불러줬어요!!!
특히 엠씨 스나이퍼 노래는 랩가사여서...
집에서만 연습한 저만의 랩실력을
오랜만에 친구들 앞에서 한 번 보여주고싶어서
한 번 랩실력을 보여줬어요.
그 결과:100점 맞았어요!!!!
노래는 96~98점이었구요!!!!!
(하지만~중국노래 부르지 못한 게 아쉽단 거.ㅠㅠ)
만약 다음에 또 기회가 있다면..
그 땐 꼭 중국노래도 부를 거예요!!
여러분 중에도 저랑 노래방 가고 싶으신 분들..
다음에 기회되면 한 번 만나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네^^
가고 싶지만 학교.. ㅋㅎㅎ
^^
노래방 못간지가 언제인고.. ㅠ.ㅠ
님의 경우는 오래되셨을듯 ㅋㅋ
아 그런가요. ㅋㅋㅋ 저도 좀 가고싶긴한데.. 갈사람이 없어서. ㅋ 갈라하면.. 분위기가 안되고. ㅋㅋ
ㅋㅋㅋㅋㅋ괜찮아요^^
우왓! 방가워요! 저두 노래방 좋아요! 으힛! 저도 중국노래ㅠㅠ ㅎㅎ
반가워요^^
이분이 전에 나랑 싸웠던 분인가..... 아 그때 그 여자분 이름 뭐였지.... 뜬금없어서 죄송합니다;
그떄 장래희망때문에 싸웠던..사람인데요..이름은 박예진
아.. 나도 노래방 가고싶다 ㅠ 학원 연습실에서 MR틀고 부르기엔 보컬하는 애들이 너무 잘 불러서 ㅠㅠ
후훗~그런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