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보건복지부 제 53회 어버이날 기념식 개최
이중근 회장. 조규홍 장관, 박주민 위원장 등 400여명 참석
김헤원 남양주시지회 취업지원센터장 국민훈장 석류장 받아
김혜원 대한노인회 경기 남양주시지회 취업지원센터장은 '실버편의점', '마실머리방' 등
다수의 시장형사업단을 성공시키고 여러 차례 장관상을 받으며 노인일자리 확대에 공헌해 왔다.
뿐만 아니라 시각장애인 남편과 올해 95세가 되는 시어머니를 35년간 돌본 효행자로서 미담의 주인공이다.
묵묵히 봉사와 성김의 자리를 지켜온 그의 헌신은 어버이날 기념 정부포상 ㄱ대상자로 선정되기에 충분했고,
국민훈장 석류장을 수상하는 영광을 누리게 되었다.
김혜원 센터장은 '자식들에게 효도를 어떻게 실천해야 하는지 본보기를 보여준 것 같아 기쁘다'고 말했다.
보건복지부가 주최하고 대한노인회(회장:이중근)가 주관한 제53회 어버이날 기념식이 5월8일 오전
서울 용산구 백범 김구기념관에서 열렸다.
이날 대한노인회에서는 김혜원 센터장이 국민훈장 석류장을 수상한 것을 비롯해
우종재 충남 서산시지회장이 대통령 표창을 받는 등 '어른다운 어른'의 정신을 실천하고 있는
대한노인회의 위상을 드높였다.
아날 기념식에는 이중근 대한노인회장과 조규홍 복지부장관, 박주민 국회 보건복지위원장, 서영석.최보윤 의원이 함께했으며 ,
정광영 광주연합회장, 임헌우 경기연합회장, 강춘식 충남연합회장, 신희범 경남연합회장, 이영권 중앙회 상임부회장,
김철수,박병용.병순 부회장, 지회장, 수상자 등 400여명이 참석했다.
'효녀가수' 현숙의 신명나는 공연과 드림라이트의 LED를 활용한 미디어 퍼포먼스로 문을 연 기념식은
신희범 경남연합회장의 노인강령 낭독, 청소년 대표의 경로헌장 낭독, 유공자 포상, 카네이션 전달식 순으로 진행됐다.
이중근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하며, 이 세상에서 가장 귀하고 자랑스러운 이름인 아버지,
어머니들에게 깊은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담아 어버이날을 축하드린다'고 ㅁ라했다.
이어 '어버이날은 단순히 어버이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것을 넘어
, 한 세대가 다음 세대에게 전하는 지혜와 사랑 그리고 시대의 책임을 다시금 되새기는 날이 기도 하다'며
'대한노인회는 노인의 권익을 보장하고, 복지를 증진시킬 뿐 아니라 노인의 사회참여 증대를 통해
국가와 사회 발전에 기여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특히 이중근 회장은 눈물을 글썽이며 진심 어린 메시지를 전달해 큰 박수를 받았다.
조규홍 장관은 기념사를 통해 '오늘 행사를 준비해 주신 이중근 회장을 비롯한 관계자분들과 우리 모두의 어버이에게
이 자리를 빌려 깊은 존경과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면서 '정부는 어르신이 건강하실 때 활기차게 편안한 일상생활을 보내시고
아프실 때 필요한 지원을 편리하게 받을 수 있도록 의료.일자리.요양.돌봄 등 다양한 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주민 위원자으 서영석 의원(더불어민주당), 최보윤의원(국민의힘) 등 내빈들의 축사도 이어졌다.
박위원장은 '오늘 어버이날을 맞아서 평생 자식과 나라를 위해서 애써오신 어르신들께 진심으로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면서
'이중근 회장님께서중앙회관 건립, 재가 임종 제도 도입, 노인일자리 등 여러 가지 당부의 말씀을 주셨는데
하나하나 꼼꼼히 열심히 챙기도록 아겠다'고 말했다.
서영석 의원은 '우리 사회가 빠르게 변화하는 동안 어르신 돌봄을 제대로 챙기지 못한 게 현실'이라면서
'국회에서 머리를 맞대 어르신 돌봄을 책임지는 국가를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배성호 기자
어버이날 기념식
최보윤 의원도 '이중근 회장님의 감동적인 축사에 저도 눈물이 났다.
가슴에 단 빨간 카네이션처럼 열정과 사랑의 마음을 갖게 됐다'면서 '국민의힘과 민주당이 힘을 합쳐서 간병비 부담을 줄이는 등
어르신들의 활력있는 삶을 위한 정책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진행된 유공자 포상에서는 김혜원 센터장에게 국민훈장 석류장을 수여했고, 충남 부여군 구룡면에서 암투병 중인 어머니를 극진히 모셔온
신태인 어르신이 국민포장을 수상했다.
또 우종재 충남 서산시지회장과 부산 중구지회를 비롯한 10명(단체 포함) 에게는 대통령 표창이, 강명애 경기 평택시지회 사무국장,
윤석남 전북 부안군지회 동진면분회장 등 10명에게는 국무총리 표창이 각각 주어졌다.
우종재 지회장은 경로당 신축지원과 효문화 프로그램을 추진하는 등 노인복지와 효행 실천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우 지회장은 소감을 통해 '노인 세대가 헌신한 덕분에 대한민국이 10대 경제대국으로 우뚝 섰지만 대가족 전통의 붕괴로 효문화가
실종되면서 사회 갈등이 만연하는 등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서 '노인들이 다시 솔선수범하자는 의미로 효문화 실천에 앞장섬으로써 ,
경로당 활성화와 효 정신을 부활시키고 분열과 갈등이 해소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부산 중구지회(지회장 이성순)는 효실천 장학회를 설립해 청소년 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하는 등 1.3 세대 소통에 적극 앞장선
공로를 인정받아 노인회에서 유일하게 단체 표창을 수상했다.
이와 함께 양가 부모를 지극정성으로 보필하고 있는 강명애 경기 평택시지회 사무국장, 17년간 아픈 아내와
100세를 넘긴 어머니를 봉양해온 윤석남 부안군 지회 동진면분회장, 지역사회에 봉사하며 올바른 어버이상을 확립해온
송광영 서울 양천구 목동현대아파트경로당 회장에게는 국무총리 표창이 수여됐다.
이어진 카네이션 전달식에서 어버이 대표로 이중근 회장과 파독광부.간호사, 파월장병, 북한이탈주민, 독거노인 등
6명에게 자녀를 대신해 조규홍 장관과 학생들이 카네이션을 달아드리고 사랑과 공경의 마음을 전하며 어버이날 기념식의 대미를 장식했다. 배성호 기자
노인지원재단 이사장
이어 2호 안건이 상정돼 김행일, 이기웅, 최금숙, 김종년, 홍성래, 김호두, 서용순 씨가 선임 이사로 선임됐다.
이 가운데 김행일,이기웅,최금숙 이사는 재단이사로 활동한 경력이 있다.
김종년 신임 이사는 동진해 라이온스 회장을 역임했으며, 홍성래 이사는 조경학 박사로 (주) 충북조경건설 대표이사를 지냈고,
김호두 이사는 전 조선대 화학과 교수로 (주)광남 레미콘,(주)이석 대표이사를 역임했다.
서용순 신임이사는 한국문인협회 회원이다.
이로써 재단 이사회는 새로 선임된 이사 7명을 합쳐 총 15명으로 구성됐다.
또한 감사 2명과중 1명이 임기만료로 공석인 가운데 , 안귀남 씨가 신임 감사로 선임됐다.
안귀남 신임 감사는 GI미림아트텍 부회장, KN스틸(주) 대표이사를 역임했다.
이중근 신임 이사장은 추가 안건으로 재단의 정상적인 운영을 위해 '상암이사 선임' 안건을 상정해 이기웅 이사를 상임이사로 임명했다.
이기웅 신임 상임이사는 '이중근 이사장님을 모시고 대한 노인회와 노인지원재단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조종도 기자
대한노인회-취업지부, 올해 임단협 개시
송재찬 사무총장, 안석기 지부장 등 참석해 상견례
대한 노인회(회장 이중근)와 한국노총전국연대노조 대한노인회 취업지원지부(지부장 안석기, 이하 취업지부)는
4월28일 대한노인회 중앙회 효창청사 3층 회의실에서 '2025년 임금협상 및 단체교섭'을 위한 1차 회의(상견례)를 열었다.
양측은 3주 간격으로 노사교섭회의를 여는 것과 협상이 조속히 이뤄지도록 상호 협력하는 방안 등을 협의했다.
이날 회의에 사측에서는 송재찬 사무총장을 비롯해 강채원 일자리본부장, 백재봉 취업지원팀장, 강연호 총무팀장, 신봉섭 간사가 참석했고,
노측 교섭위원으론 안석기 지부장과 송병오.박정복 부지부장, 김완구 사무국장(간사) , 권미옥 재무부장 등이 나왔다.
노측은 교섭이 너무 늦게 시작된 것에 대해 유감을 표명한 뒤 빠른 진행을 위한 이중근 회장과 문헌근 한국노총전국연대 노조위원장의
면담 요청, '취업지원본부'가 '취업지원팀'으로 축소 개편된 것과 정부 추경에 취업센터 요청 예산이 누락된 점에 대해 문제 제기를 했다.
이에 사측은 일정이 늦어진 데에 대해 설명하고 조직 개편은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에 관한 법' 취지에 따른 것이라 밝혔다.
또 미흡한 사항들은 간사들 간 상호 협의를 통해 협조하면서 조속한 타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양측은 혀브이사항ㄹ에 따라 간사 간 협의를 통해 오는 5월 19일~23일 중 일정을 잡아 효창청사에서 차기 교섭회의를 열 예정이다.
노측은 4월30일 면담 요청 공문을 발송하며 빠른 협의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취업지부 관계자는 '협상이 늦어졌지만 사측이 빠른 교섭을 약속한 만큼 조속한 시일 내 결과가 나오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21년 7월 창립된 취업지부는 2023년 5월 대한노인회 중앙회와 첫 단체협약을 체결했으며,
이후 매년 임금협상을 진행하고 있다. 배성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