낑김 버그를 보자마자 때려칠까 싶다가 ..
다시 그냥 한판이라도 제대로 돌려보자 싶어서
리겜으로 해서 진행 했습니다.
M8전차와 구급트럭을 뽑으며 이번엔 제대로 공격 해봅니다.
구급트럭 좋네요 . 요놈 한대 있으면 주변 병력들 힐 + 병력 보충이 되더라구요.
콩1,2 때는 위생병이 전장 뛰어다니면서 부상병 야전병원으로 실어 날랐었는데 ..
폭격기로 88mm 포 ? 진지를 부숴줍니다.
.. 판터 전차 !!
M8 두대가 그냥 불타버리네요 ㄷ
하지만 바주카에 녹아버린 판터 전차
공항 관제탑 저게 목표입니다.
저거 먹겠다고 괜히 근접했다가 총알세례만 받으니 그냥
폭격기로 두들겨줍니다.
시밤 쾅 !
바질 아조씨가 칭찬을 해줍니다.
그러다 갑자기 박살나서 무쓸모인 관제탑을
지키라고 외치시던 바질 아조씨 ..
곧바로 판터와 낙지들이 몰려오네요 ㄷ
채피 전차도 판터앞에선 무쓸모였지만 ..
뒤로 물려서 엄폐 시킨 바주카 형들이 곧장 판터3대를 녹여주네요.
후퇴하는 낙지들을 바라보며 전투는 승리로 끝납니다.
영국 아조씨
미국 아조씨
이탈리아 레지스탕스 ?
윈터 라인을 부숴버리라는 메인 목표가 뜹니다.
몬트 카지노 ? 를 점령하라는 목표도 뜨네요.
성공적으로 공항 탈환을 한 우리 장군 아조씨
진급은 못시켜줘도 레벨업은 시켜줬네요.
스킬은 1,2와 동일한듯 하네요.
공항 점령하고 나니 전투기 , 폭격기, 급강하폭격기 등등
생산(?) 해야하는군요.
캣 : 내턴을 마친다. 낙지 !
미군 상륙정 하나가 나폴리에 도착 합니다.
근데 .. 아무리 눌러도 컨트롤이 불가능하네요 .. 내리던지 ..-ㅅ-
병력 생산은 미군은 라이플, 공병, 공수부대
영국군은 메딕, 공병, 근위대 ? 뭐 그런게 있네요.
메인 목표 하나 보면서 턴을 낙지에게 넘겨줍니다.
낙지 : 우효 ! 영국 공병이잖아 ! 겟또 다제 !
낙지 박격포병은 미국 장군에게 깝죽거리다
그대로 즉사하네요.
낙지가 나폴리로 접근하면서 낙지 턴이 끝납니다.
철도 먹으러 가자 ! 하고 보내던 도중 행동력 떨어져서 그대로 멈춘사이 ..
언덕 너머 낙지의 박격포에 피해를 입네요 -ㅅ-
아직 회복어찌 하는지 모르는데 ;;
낙지의 박격포 포탄에 그대로 폭격기로 되갚아줍니다.
슬슬 나가봐야 해서 일단 길고 긴 튜토리얼 끝나고 2턴 돌리고 껐네요 .
느낌은 WW2 토탈워 하는 느낌이네요 . 문명 하는것 같기도 하고 ..
그나저나 아무리 알파버젼이라지만 .. 업그레이드 버튼이며 부대 행동버튼에
아이콘 안박아둔건 좀 ..
첫댓글 흐음... 꽤 재밌어보이긴 하네요. 앞으로 더 나오는 개발 소식 보고 사든가 해야겠군요.
+ 중간에 나온 '발렌티 대위'의 깃발이 Comitato di Liberazione Nazionale(이탈리아 민족해방위원회)인 걸로 보아, 예상대로 빨치산 등장은 확정이로군요.
탱크 터지는 맛은 괜찮나요? 콯은 또 깡통 따는 타격감이 일품인데 말이죠ㅋㅋㅋ
탱크 뚜껑 까는 맛도 쏠쏠합니다.
아직 중전차 끼리 맞대결 하는걸 못해봐서 아쉽긴 하지만요 ㅋㅋ
O.S.S는 CIA의 전신인 전략사무국(Office of Strategic Service)입니다.
그러고보니 CIA가 자체적인 무력으로 뭐 까부시기 좋아하는게 2차대전때부터 전통이군요
몬테 카시노!
폴란드 곰돌이도 나왔으면 좋겠네요
진행이 워해머 돈옵워 스타일이네요
3이라니. 그 테이블탑 게임 기반의 RTS 3탄이 생각나네요(농담).
그건 그렇고 캠페인 진행방식이 약간 스틸 디비전2의 방식이랑 닮아있는 부분이 있네요.
판터가아니고 4호전찹니다 전차를 독일어로 판저라고하는데 5호전차 별칭인 판터하고 많이들 햇갈려하더군요
그리고 저 챕챕이는 뒤질라고 적한테 엉덩이부터 들이미는건가요?
관제탑 파괴 및 점령 후 2번째 포인트 까지 해야 하나 싶어서 뒤로 빼던 도중에 공격해오는 낙지 방어 미션이 뜨더라구요 .
그덕에 .. 챕챕이들 곧바로 펑펑 ..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