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태까지 는 시제품.검증에 그쳐
올해는 반드시 양산체제 구축해야
한중 서로 절대적 우위 분야 있어
협력해 글로벌 시장 게척.확장해야
-체화지능(Embodied AI. AI가 로봇 등 물리적인 신체를 가지고 환경과 상호작용하며 학습하는 능력)의
상용화 시기는 언제쯤으로 예상하나.
'체감할 수 있는 현실화 측면에서 본다면 AI나 로봇 모두 올해가 원년이 될 걸로 판단한다.
올해 대규모 양산 체제를 갖출 것으로 보인다.
적어도 시제품과 개념 검증(PoC) 수집단계에 들어갈 것이다.
올해는 체화지능을 현실화하는 최적의 단계와 시점이라고 판단한다.
지난 3년간 모두가 개념을 이야기하고 최첨단과 차별화를 추구했지만 올해는 반드시 성과(제품 주문)로 답을 내야 한다.
최근 몇 년간 특수하거나 위험한 분야인 순찰.정찰,방폭 등에서 로봇의 수요가 있었고 기계를 대체할 가능성이 매우 크다.
앞으로 2~3년 내에는 휴머노이드 로봇이 전시장이나 호텔 등에서 관람객과 손님을 맞는 고급 상업 서비스도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중기적으로 산업 분야에 선 체화지능(환경과 상호작용하며 학습하는 AI 로봇)으로 바뀔 것 같다.
초기 비표준 생산라인에서 다품종 소량 조립 작업을 수헹하거나 사람과 일정 정도 협업을 할 수 있다.
3~5년 내에는 대량 생산 단계에 들어가 생산 라인에 대규모로 배치될 것이다.
다만 우리가 생각하는 것은 '완전한 대체'가 아니다.
미래에도 로봇의 활용 형태는 '인간과 기계의 협업'이다.
많은 사람이 두려워하듯 AI와 로봇이 인간을 대체하는 게 아니다.'
-중국 첨단 기술이 주목받는 이유는
'판데믹(세계적 대유행) 이후 중국 경제를 비관적으로 보는 시각도 있었지만 지난해 이맘때쯤 AI 열풍이 불고
중국에 대한 인식에 커다란 변화가 있었다.
최근 몇 년간 정부가 중국 내 기업, 연구기관 등과 함께 AI와 체화지능 등에서 다양한 의견과 정책, 사업 계획 등을 발표하고
전략적인 방향으로을 잡은 것이 적극적인 변화의 신호탄이었다.
붐이 일기 전애 정책이 자리를 잡았고 많은 것을 배양할 수 있었다.
중국은 공급망과 시장 수요 같은 자원이 풍부해 상업적 시나리오를 만들 때 다른 곳보다 더 나은 결과를 내고 더 빠르게 반응할 수 있다.
이것이 현재 세계 구도에서 중국이 미국보다 앞서 나가는 이유다.'
-AI분야에서 중국은 미국과 얼마나 차이가가 나는가
'AI나 체화지능 측먄에서 보면 일반적으로 미국은 기초적인 혁신과 독창성이 매우 강하다.
또 미국은 핵심 알고리즘 또는 프레임 워크가 기본적으로 자체 개발해 고도화했다.
중국은 엔지니어링 촤적화기 주를 이룬다.
독창성이 적고 연산력도 상대적으로 제한돼 가성비 높은 분야를 추구할 수밖에 없지만 이것도 하나의 특징ㄹ고 돌파구도 찾았다.
기본 기술 측면에서 미국의 오픈AI나 구글 같은 기업은 여전히 폐쇄형을 선호하고 있지만 중국은 현재 오픈소스 생태계가 매우 앞서 있다.
그래서 많은 중소기업이 이 길을 따라 빨리 성장할 수 있다.
중국과 미국의 기본 연구개발 역량과 응용 속도는 모두 다르다.
다만 중국은 응용과 현실화를 중시하는 대규모 시장이고 미국의 장점은 독창적인 기초 기술 연구개발, 고급과 선도성에 있다.'
-현재 AI 분야 에서 뚜렷한 도전 과제는 무엇인가
'우선 연산력과 데이터 문제가 크다.
채화지능은 반드시 범용성이 있어야 하는데 데이터는 중요한 요소다.
산업 데이터는 상대적으로 파펴노하했고 개방하지 않은 기업의 핵심 자산이다.
그래서 지금 갤봇처럼 로봇이 현장에서 훈련하고 합성 데이터와 시뮬레이션 데이터를 만드는 방식으로 나아가고 있다.
많은 대학과 연구기관의 핵심 인재가 있지만 미국과 비교해 AI분야의 선도적인 인재는 상대적으로 여전히 적다.
인원의 숫자가 아니라 선도적인 핵심 고급 인재가 적다는 의미다.
체화지능을 현실화하는 과정에서 기술만 알고 실제 응용, 구조화한 현실저화 방법을 모를 는 것은 매우 골치 아픈 문제다.'
-한중 협력의 잠재력과 가능성은
'예전엔 한국이 기술적 우위가 많았으나 지금은 중국이 많은 측면에서 비슷한 수준에 도달하거나 심지어 추월한 상태다.
그럼에도 양국 간 협력 기회는 매우 크다.
우선 전략적 상호 신뢰 측면에서 양국 관계가 매우 긍정적이다.
이제명 대통령 반중 때 AI.로봇도 협력 분야 중 하나로 열거했다.
또 양측의 상호 보완성이 매우 강하다고 생각한다.
일부 분야에서 약간의 경쟁이 있지만 완전 경쟁은 아니고 상호 보완적이다.
중국은 여전히 대규모 시장이고 데이터와 엔지니어링 능력이 강하다.
한국은 고급 정밀 제조, 핵심부품, 반도체 칩 등 측면에서 절대적 우위가 있다.
공급망 측면에서 보면 국제정세가 계속 변화하는 상황에서 전략적 협력 기반을 통해 공급망 위험을 공동으로 회피할 수 있다고 본다.'
-시장 확장 측면에서 고려할 수 있는 협력 방안은
'기술 기반과 산업 연합 모델로 다른 시장에 함께 현지화하는 것도 있다.
함께 혁신적인 제품이나 프로젝트를 하는 것이다.
우리는 좋은 공급망 기반이 있고 기본 기술 기반도 괜찮다.
한국은 칩, 정밀 제조 등의 고급 생산 라인을 갖고 있고 핵심 부품을 체화지능 분야에 적용할 수 있다.
이런 방향에서 상호 보완적 능력을 호랑요해 제3시장, 즉 글로벌 시장을 호가장해야 한다.
해외에 지출할 때 양측 기관이나 대학과 수립한 협력 프로젝트를 통해 현지화와 산업 협력을 하는 방안도 필요하다.' 베이징=이명철 특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