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정도 선입견이 작용한듯 봅니다. 적어도 저는 관중을 친건 열외로 치더래도 빅벤이 먼저 시작한 싸움이였다고 생각합니다. 레이업막는과정에서 그정도 접촉때문에 나온 액션은 너무 컸습니다. 관중을 친건 아테스트에 잘못이지만 (그나마도 참았죠) 싸움에 시작은 빅벤이였죠. 시즌아웃은 말도 안된다고 봅니다.
파울의 강도는 보는 사람마다 다르다고 봅니다. 이미 승패가 결정된상화엥서 레이업하는 선수를 뒤에서 밀었습니다. 공중에서 뒤에서 가격하는 파울 또는 내려오는 선수팀에 들어가는 파울만큼 위험한것은 없습니다. 특히 아무것도 볼수없고 그저 공중에서 뒤에서 가격당한 빅벤은 순간적으로 부상의 위협을 느겼을겁니다.
뭐 단순히 그 한 장면만 갖고 볼 일은 아니라고 보여지는데 왜 그건 언급하는 분들이 없는지.. 경기 내내 그렇게 감정싸움을 했었다면 그 정도의 파울로도 폭발할 수도 있는 거죠.. 아무 이유도 없이 싸움거는 무슨 격투기 선수도 아닌데.. 그 한 장면만 갖고 주먹질한 빅벤은 잘했냐 라고 하시면 그 한 장면이 농구 경기
형 상한걸로 울화가 치밀었다면 더더욱 빅벤이 잘못이 된다고 보네요.. 그리고 아테스트가 말썽꾸러기 이미지고 빅벤은 좋은 이미지를 가지고 있는건 사실이지만 빅벤이 옹호되어서 안된다고 생각되어지네요.. 참지 못한건 둘다 이니깐요.. 단지 그게 팬이라는 사실이 아테스트에게 정말 불리하게..ㅠㅠ
첫댓글 어떤 대답을 원하시는걸까.. ㅡ_ㅡ;; 평소 이미지가 그래서가 아닐까요.. 마지막 줄에 '생각할 수록 웃기는 분 많으시네요'는 수정하심에 옳은줄로 아뢰오~
수정
어느정도 선입견이 작용한듯 봅니다. 적어도 저는 관중을 친건 열외로 치더래도 빅벤이 먼저 시작한 싸움이였다고 생각합니다. 레이업막는과정에서 그정도 접촉때문에 나온 액션은 너무 컸습니다. 관중을 친건 아테스트에 잘못이지만 (그나마도 참았죠) 싸움에 시작은 빅벤이였죠. 시즌아웃은 말도 안된다고 봅니다.
싸움판을 관중석 쪽으로 몰아넣은 주변 선수들의 잘못 80%
파울의 강도는 보는 사람마다 다르다고 봅니다. 이미 승패가 결정된상화엥서 레이업하는 선수를 뒤에서 밀었습니다. 공중에서 뒤에서 가격하는 파울 또는 내려오는 선수팀에 들어가는 파울만큼 위험한것은 없습니다. 특히 아무것도 볼수없고 그저 공중에서 뒤에서 가격당한 빅벤은 순간적으로 부상의 위협을 느겼을겁니다.
물론 빅벤이 오바한것은 문제였고 그상황에서 맞붙지않은 아테스트의 행동은 옳았다고봅니다.
뭐 단순히 그 한 장면만 갖고 볼 일은 아니라고 보여지는데 왜 그건 언급하는 분들이 없는지.. 경기 내내 그렇게 감정싸움을 했었다면 그 정도의 파울로도 폭발할 수도 있는 거죠.. 아무 이유도 없이 싸움거는 무슨 격투기 선수도 아닌데.. 그 한 장면만 갖고 주먹질한 빅벤은 잘했냐 라고 하시면 그 한 장면이 농구 경기
전부였나 되묻고 싶습니다.. 아~ 그렇다고 빅벤이 잘했단 건 아니고.. 또 저도 경기를 풀로 다 본 건 아니니 오해는 마시길.. 비스트를 옹호하는 발언이 아니라 쉽게 말할 문제가 아니란 걸 말하고 싶었습니다..
고의성의 여부가 중요하겠죠. 둘에 신경전이 있었는지는 모릅니다만 제가 보기엔 고의성은 없어보였습니다. 그냥 공을 찍다 보니 점프하는 힘에 의해 밀린것처럼 보였고 그렇게 반응할것까지는 없어보였다는겁니다. 고의성이 없었다면 그정도 파울은 심하지 않아 보엿습니다.
그한장면을 보는건 그이후에 사태는 전부 디트팬과 인디애나 선수들이 잘못을 한거니. 너무 명백하기때문에 더이상말을 않하는겁니다. 오히려 빅벤은 감싸주면서 아테스트는 양아치라고 표현되는게 이상하다 싶었습니다.
물론 관중을 팬건 아테스트에 잘못이기는 합니다만 빅벤역시 싸움에 발단이였다는거죠. 그걸 잊으신듯해서 리플을 남겨봤습니다.
승부는 이미 결정 났는데 고의로 뒤에서 밀면 ... 저라도 열받겠는데..
빅벤이 쌈에 발단이 아니라 아테스트 아닌가요? 고의로 민건 아테스트가 먼저 했으니 그게 싸움에 발단 아닌가요?
그래서 빅벤역시 싸움에 발단이였다고 말했죠. 아테스트를 두둔하고 싶은마음은없습니다. 단지 빅벤은 미화되고 아테스트는 양아치화되는 게시판의 분위기가 좀 아쉬울뿐이였죠.
음.. 근데.. 그 점수차에 그 시간대면.. 사실 그 정도 파울이라고 해도.. 경기 중반에 한창 치열할 때면 모르겠지만.. 뻔히 가비지 타임인데 그렇게까지 했어야 했나 하는 생각은 드는군요..
내가 아테스트라면 그렇게 안 밀었을 겁니다. 내가 빅벤이라면 그런 반응 안 했을 겁니다. 내가 관중이었으면 가만히 앉아 있었을 겁니다. -_-;;
여~이지형 비스게에서만 노시다 이제 NBA 게시판 진출이시군요 ㅋㅋㅋ전에 광주갔다 경황이 없어서 연락 못드리고 내려왔습니다.아마 담주에 면접때문에 또 갈듯합니다
빅벤이 며칠전 형을 잃어서 신경이 너무 날카로웠다고 합니다. 그래서 평소답지 않은 모습을 보여준듯 ㅠㅠ
승부도 이미 난 상황에 최근 형이 喪당한일 겹쳐서 갑자기 울화가 치밀었는지도... 솔직히 경기 이미 진 상황에서 기분 좀 안좋은데 고의적인 반칙을 했다면야... 그러나 벤도 절제심을 잃은건 상당한 잘못이 있다고 보이네요.
형 상한걸로 울화가 치밀었다면 더더욱 빅벤이 잘못이 된다고 보네요.. 그리고 아테스트가 말썽꾸러기 이미지고 빅벤은 좋은 이미지를 가지고 있는건 사실이지만 빅벤이 옹호되어서 안된다고 생각되어지네요.. 참지 못한건 둘다 이니깐요.. 단지 그게 팬이라는 사실이 아테스트에게 정말 불리하게..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