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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중); (ㅁ)+(ㅣ)
(ㅁ)은 생명의 몸 또는 별의 몸 등 모든 존재를 나타내는 기호이자 논밭의 경계 상자 집 자동차 등을 나타내는 기호로 쓸 수 있는 기호이고 (ㅣ)는 전체 중심 등을 나타내는 기호
그러므로 中(중)자를 정신과 관련짓는다면 생명이나 별과 같은 우주에 존재하는 모든 삼라만상의 중심에는 神(신)의 정신이 깃들어있다는 문자가 되고 물건과 관련짓는다면 물건을 관통하는 중심을 의미 예를 들면 집의 중앙 상자의 중앙 또는 무리의 중심 등등으로 쓰이는데 옥편에서는 정신과 관련된 의미풀이는 없고 자원으로 틀의 한 가운데를 막대기 또는 깃대가 관통하고 있는 모양을 본 뜬 글자라고만 되어있음
이 사람이 왜 옥편을 환타지 소설이라 하는지 지금쯤 짐작할 것이라 보는데 中(중)자의 자원풀이에도 나타나듯 인간이 짐승과 다른 가장 큰 특징은 정신이라는 것으로 정신과 관련된 형이상학적인 풀이는 거의 없고 형이하학적인 물건과 관련된 풀이로 일관하고 있다는 것은 마치 머리 없는 몸뚱아리와 같은 것으로 이것을 정상적인 자원해석으로 볼 수 있겠는가?
고대한국학과 관련되어 정신과 관련된 의미들을 억지로 지우려고 한 의도적인 흔적이 노골적으로 들어난다고 보지는 않는가?
하느님과 하늘을 의미하는 犬(견)자를 개로 바꾸어놓은 것이 그 좋은 예라 본다.
한을 두 음절로 풀면 하나 또는 하느가 된다고 앞글에서 말한 것 같은데 손이라는 말도 소느 또는 소니가 되는데 존칭어 님을 붙이면 하느님 손님 등이 된다.
그러므로 손이라는 말은 인간이 만물의 영장으로 우뚝 설 수 있는 근본이 손이라는 것으로 생각할 수 있는 힘이 다른 생명에 비해 탁월하다고 볼 수는 있으나 이는 눈에 보이지 않는 형태이고 직접적으로 현실에서 눈에 들어오는 것은 다른 생명에 비해 두 손을 자유자재로 사용해 도구를 만들 수 있기 때문이라 본다.
ㅡ<두 손을 사용할 수 없다면 아무리 생각이 많아도 무용지물이 아닌가?
따라서 소니의 말뜻도 두 개의 라틴어를 결합시킨 20세기에 만들어진 신조어로 끊임없는 창조를 위해 힘과 열정을 지닌 정도의 의미로 우리말 손과 깊이 관련된 말이 된다고 보는데 오늘날 쓰이고 있는 동서양인들의 언어를 중 상당수는 지금도 하늘경의 ㅡ<천부경>ㅡ 우주론을 바탕으로 한 말이 만들어지는 기본 원리의 틀 안에 있다고 본다.>ㅡ
그러므로 두 손을 사용할 수 있다는 사실에 너무나 감사하며 만들어진 말이 (ㅅ)이 들어간 손이라 본다.
따라서 손님이라는 말도 손을 사용해 끊임없이 무언가를 만들고 창조해 내는 다른 생명은 가지지 못한 손을 귀중하게 여기는 마음을 담고 있는 고대의 말로 이러한 귀중한 하느님의 축복이 담긴 손을 가진 사람이 당신임을 높여 부른 말이 손님이라 보며 그것이 후대에는 집안을 찾아온 귀한 사람에 대한 호칭으로 손님이라 굳어지게 된 말이라 본다.
그러므로 손이라는 말은 다른 생명에게는 없는 특별한 재능을 주신 하느님에 대한 감사함과 손의 소중함을 담고 있는 말이라 본다.
우리는 공기의 소중함을 잘 모르듯 손이 얼마나 인간에게 소중한지를 잘 생각하지 못하는데 고대인들은 우리가 당연시 여기는 가장 기본적인 작은 것에도 늘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고 살았다는 것이 손이라는 말을 통해 잘 들어나고 있다고 본다.
그러므로 바꾸어 말한다면 현대인들은 고대인들에 비해 너무 건방지고 교만하다는 것으로 神(신)이 주신 모든 것에 감사하며 겸손할 줄 모르고 저 잘난 줄만 아는 탐욕스런 탕아들이라는 뜻이 된다.
目(목); (ㅁ)+(영혼의 우주정신을 의미하는 두 개의 ㅡ)
따라서 이 문자는 눈만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인간의 오감이 나타나는 몸 전체를 의미하는 문자로 오감을 통해 생리적 심리적 정보를 수용하고 표출하는 모든 것이 인일의 하나님이 나뉘어진 모든 생명의 몸속에 깃든 영혼의 우주정신임을 나타내는 문자이기에 (目(목))+(ㅅ)=(見(견))은 모든 생명이 오감을 통해 표출하고 수용하는 시공간운동을 통해ㅡ<진화>ㅡ나타난 지금의 만물과 자연은 인일의 하나님을 근본으로 그 나뉨인 영혼의 정신작용이 오감을 통해 만들어낸 것임을 나타내는 문자
목; (ㅁ)+(ㅗ)+(ㄱ)
(ㅁ)은 생명의 몸을 의미하고 (ㅗ)는 우러름 받듬 보살핌 등의 의미가 있고 (ㄱ)은 대기아래 공간을 의미하니 목은 생명을 보살피는 어떤 존재가 대기아래 공간에 있다는 말로 그것이 곧 天氣(천기)와 地氣(지기)가 결합되어 있는 인일의 하나님이라는 것을 나타내는 말이라 보는데 고대한국학의 오행체계에 쓰이는 중심 토는 크게는 인일의 하나님을 의미하고 작게는 각 생명의 몸속에 깃든 영혼을 의미한다고 본다.
夷(이); 〔(ㅡ)+(ㅅ)〕+〔(ㄹ)+(ㅣ)〕
이 문자는 두 개의 문자가 결합된 복합문자로 (ㅡ)+(ㅅ)에서 (ㅡ)은 숨겨진 하늘로부터 씨알점(∙)을 통해 ㅡ<빅뱅>ㅡ 들어난 지금의 하늘을 관장하는 본체의 하느님을 의미하고 (ㅅ)은 근원인 하늘에서 갈라진 우주삼라만상을 의미하니 大(대)자는 犬(견)자에서 설명했듯 본체의 하늘을 의미하는 문자가 되고 (ㄹ)+(ㅣ)에서 (ㄹ)은 인일의 하나님이 주도하고 있는 생명의 시공간운동을 의미하고 (ㅣ)는 전체 중심 등을 의미하니 (ㄹ)+(ㅣ)는 인일의 하나님이 만물의 시공간운동을 주도하는 중심임을 나타내는 문자
따라서 夷(이)의 문자는 만물의 시공간운동을 감싸주고 보살피는 하느님과 하늘과 같은 사람들을 나타내는 문자
夷(이)에 붙은 우리말을 “이”라고 해야 할지 “리”라고 해야 할지 잘 모르겠으나 둘 다 비슷한 의미가 담겨 있다고 보는데 “이”는 (ㅇ)+(ㅣ)이니 (ㅇ)은 인간집단 또는 만물이 만들어내는 자연계를 의미하고 (ㅣ)는 전체 중심 등의 의미가 되기에 만물의 중심 정도의 의미가 되고 “리”에서 (ㄹ)은 인일의 하나님이 주도하고 있는 만물의 시공간운동을 의미하고 (ㅣ)는 전체 중심 등을 의미하니 “이”나 “리”나 같은 의미라 보는데 만물의 시공간운동을 주도하고 있는 인일의 하나님과 같은 사람들 아니면 섬기는 사람들 정도의 의미로 쓰일 수 있는 말이라 본다.
따라서 夷(이)라는 문자는 하늘과 같은 대인들을 나타내는 문자이니 이제부터는 자부심을 가지기를 바란다.
理(리)도 파자해 보면 1, (王(왕))+(田(전))+(土(토))의 세 개의 문자가 결합된 복합문자라는 것으로 1은 (ㅌ)의 의미로 같은 것으로 인일의 하나님이 주도하고 있는 오행체계로 돌아가는 인계인 생태계를 의미하는 문자가 되고 2는 (ㅁ)+(十)이니 (ㅁ)은 자연계 또는 생태계를 의미하고 (十)은 각기 생명의 시공간운동을 의미하니 田(전)은 생태계 속에서 돌아가는 각기 생명의 시공간운동을 나타내는 문자가 되고 ㅡ<축소하면 논밭의 둘레 속에서 자라는 모든 농작물을 의미하는 문자>ㅡ
3은 (十)+(ㅡ)이니 대지위의 생명 정도를 나타내는 문자로 대지를 터전 삼아 살아가고 있는 모든 생명을 의미하는 문자
따라서 理(리)는 인일의 하나님이 주도하고 있는 생태계의 오행의 운행원리와 대지를 터전으로 오행의 섭리를 따라 살아가는 모든 생명의 시공간운동을 의미하는 문자로 인계가 돌아가는 이치를 나타내는 문자
水(수) ; (ㄱ)+(ㅣ)+(ㅅ)
(ㄱ)은 대기아래 공간을 의미하고 (ㅣ)는 중심을 의미하고 (ㅅ)은 만물의 갈래를 의미하니 이 문자는 대기아래 만물의 근본과 만물의 시공간운동의 변화를 이끌어내고 있는 중심이 인일의 하나님임을 나타내는 문자
ㅡ<가림토로 풀어보는 한자 5>에서 다룬 물의 말 풀이 참조>ㅡ
수; (ㅅ)+(ㅜ)이니 (ㅅ)은 근본에서 가라진 만물을 의미하고 (ㅜ)는 흐르다 내려오다의 의미가 있으니 수는 만물의 근본이 인일의 하나님과 오행체계로 돌아가는 유기물과 무기물로 이루어진 ㅡ<물, 흙, 바람, 불>ㅡ 생태계라는 것으로 그러한 근본에서 갈라져 내려온 것이 지금의 자연을 이루고 있는 만물임을 나타내는 말 또는 생명활동이 대지아래 숨겨져 있음을 나타내는 말로 생명력이 근원으로 돌아가 있는 상태를 나타내는 말 즉 겨울의 의미 숨다. 수구리다 등의 우리말에 쓰임
火(화); (ㅅ)+(∙)+(∙)
(ㅅ)은 근원에서 갈라져 나온 만물을 의미하고 씨알점(∙)을 한자에서는 여러 가지 용도로 쓰고 있다고 보는데 생각나는 대로 열거하면 각기 생명의 시공간운동을 주도하고 있는 영혼의 우주정신을 의미하기도 하고 열매나 씨앗 구멍 중심점 등으로도 쓰임
따라서 이 문자는 모든 생명의 근본과 변화의 주체는 인일의 하나님으로 영과 혼의 성격이 결합된 것이 인일의 하나님임을 나타내거나 다른 뜻으로는 생명의 몸에 달린 열매나 부모에게 딸린 자식을 의미한 다 보는데 하늘경의 ㅡ<천부경>ㅡ 끝 문장인 일종무종일에 쓰인 무자에 이 火(화)자가 쓰이고 있는 것으로 보아 크게는 본체의 하느님이 영혼의 우주정신으로 갈라져 천지인의 우주삼라만상을 창조했음을 나타내는 문자라 보며 인계에 적용하게 되면 천일, 지일의 하나님이 천기와 지기를 인계인 생태계 속으로 많이 들여보내 주는 계절인 여름에 부지런히 생명이 그 기운을 받아 활발한 생명활동을 통해 열매를 키우고 있음을 나타내는 문자라 본다.
화; (ㅎ)+(ㅗ)+(ㆍ)
(ㅎ)은 좋다는 의미의 말로 (ㅎ)은 하늘과 같은 상태를 의미하니 생명과 관련 짓는 다면 천기와 지기를 의미하고 (ㅗ)는 우러름 받듬 보살핌 등의 의미가 있으니 천일, 지일의 하나님이 인계인 생태계 속으로 들여보내주는 좋은 기운을 통해 보살핌을 받음으로 마음껏 생명활동을 할 수 있으니 기쁘고 즐겁다는 의미의 말이 되고 (ㅏ)는 그러한 기운을 받아 사방으로 생명활동을 표출하고 있다는 의미
따라서 화는 천일, 지일의 하나님의 은총에 힘입어 인일의 하나님은 기쁘고 즐겁게 마음껏 생명활동을 하게 만들어 준다는 말로 이것이 곧 하늘나라임을 나타내는 말
木(목); (十(십))+(ㅅ)
(十)은 생명의 시공간운동을 의미하고 (ㅅ)은 근원에서 갈라져 나온 만물을 의미하기도 하나 여기서는 시작을 의미하는 시초의 의미로 쓰인다고 보기에 생명활동이 이제 막 시작되었음을 나타내는 문자라 본다.
목; (ㅁ)+(ㅗ)+(ㄱ)
앞에서 설명한 목과 비슷한 의미로 木(목)자와 연관 짓는 다면 생명활동을 주도하고 있는 영혼의 우주정신이 각기의 생명들의 생명력을 이제 막 일깨우고 있음을 나타내는 말 즉 봄을 의미
金(금); (ㅅ)+(王(왕))+(∙)+(∙)
이 문자에서 (ㅅ)은 근원에서 갈라져 나온 만물을 의미하고 王(왕)자는 (ㅌ)과 같은 의미가 되고 두 개의 씨알점(∙)은 열매를 맺었다는 의미
따라서 만물이 영혼의 우주정신의 주도하에 열매를 맺었다는 의미의 문자로 씨알점(∙)이 火(화)자와는 달리 王(왕)자에서 방(□)을 의미하는 차원의 아래극에 붙어 있으니 근원으로 돌아갔다는 뜻으로 열매가 아닌 씨앗의 상태로 돌아가는 가을을 맞아 생명활동의 한 주기가 끝나가고 있음을 나타내는 문자 즉 가을을 의미하는 문자
금; (ㄱ)+(ㅡ)+(ㅁ)
(ㄱ)은 대기아래 공간을 의미하고 (ㅡ)는 대지의 극을 의미하고 (ㅁ)은 생명의 몸을 의미하니 생명활동의 기운이 공간 속에서 점차 사라지며 대지 아래로 숨어들었음을 의미
土(토); (十)+(ㅡ)
(十)은 인일의 하나님이 주도하고 있는 생명의 시공간운동 의미 작게는 상하사방의 형태로 생겨나고 소멸하는 수직적인 각 생명의 시간운동을 의미하고 (ㅡ)는 대지의 극을 의미하니 생명활동의 생, 성, 장, 사를 ㅡ<봄, 여름, 가을, 겨울>ㅡ주도하고 있는 것이 인일의 하나님임을 나타내는 문자 다른 의미로도 풀이가 가능하다 보는데 고대한국학의 오행과 관련짓는다면 이 정도의 의미가 된다고 본다.
토; (ㅌ)+(ㅗ)
(ㅌ)은 인일의 우주정신이 주도하고 있는 생태계 또는 인일의 하나님이 나뉘어져 각기의 생명의 몸속에 깃들어 생명활동을 주도하고 있는 개별적 생명을 의미하고 (ㅗ)는 우러름 보살핌 등의 의미가 있으니 인일의 하나님이 천일, 지일의 하나님을 대신해 만물을 보살피며 자연계와 생태계의 오행의 변화를 이끌어내고 있음을 나타내는 말
엄밀하게 따지면 생태계의 변화는 천일, 지일의 하나님이 보내주는 천기와 지기에 의한 것이고 자연계의 생명의 변화는 인일의 하나님이 주도
전에 올린 春夏秋冬(춘하추동)의 말 풀이와 한자 풀이를 참고 하길 바라는데 한웅 시대에 정립된 것으로 보는 가림토를 뿌리로 해서 갈라진 우리말과 한자는 고조선 시대와 삼한 시대를 거치며 크게 두 종류로 갈라지게 된다고 보는데 한 종류는 춘하추동의 한자와 우리말 뜻이라 보며 한 종류는 水(수), 火(화), 木(목), 金(금), 土(토)의 한자와 봄 여름 가을 겨울의 우리말 뜻이라 본다.
이 사람의 추측으로는 한 종류는 고구려 계열의 말과 문자라 보며 한 종류는 백제 계열의 말과 문자라 본다.
따라서 어느 쪽이 백제 계열이고 고구려 계열인지 지금으로서는 잘 모르겠으나 春夏秋冬(춘하추동)의 한자와 말뜻이 한 묶음이 되고 수화목금토의 한자와 봄 여름 가을 겨울이 한 묶음이 된다 보는데 춘하추동보다는 수화목금토가 고대한국학의 한역의 체계를 좀 더 정확하게 반영하고 있다고 본다.
이를 보아 고구려 계열의 말과 문자가 수화목금토라 본다.
ㅡ<수화목금이라는 문자와 말 자체가 춘하추동과 같은 의미로 쓰였을 수도 있고 봄 여름 가을 겨울은 신라 계열의 말이었을 수도 있다고 본다.>ㅡ
아직은 추측일 뿐이나 하대 신라로 삼한의 문자가 모이며 문자상으로는 고구려와 백제 계열의 두 종류가 같이 모이게 되고 언어상으로는 삼한의 말이 같이 모여 뒤섞이는 와중에 당나라에 사대정책을 폈던 하대 신라가 받아들인 문자체계가 허신이라는 인물이 지어낸 설문해자라는 환타지 소설을 각색해서 만든 옥편식 의미의 한자다 보니 고구려 백제 계열의 한자 체계와 삼한의 말들이 뒤섞여지며 심하게 비틀려지며 오늘에 이르렀다고 본다.
고구려나 백제나 신라 계열은 가림토라는 같은 근원을 가지고 있었으니 언어와 문자에 대한 괴리는 크게 없었을 것이라 보나 문제는 가림토의 문자 체계와는 완전히 다른 한자의 사생아나 다름없는 설문해자라는 옥편식 한자체계를 국가적 차원의 공식문자로 대체하다보니 그것이 누적되어 온 결과가 오늘날에는 한자의 장자나 다름없는 우리글인 한자 체계의 올바른 의미마저 완전히 잃어버리는 비참한 상태에 이르러 있는 것이 지금의 우리의 처지라 본다.
따라서 지금 현재 우리가 알고 있는 거의 모든 한자의 의미가 완전히 왜곡된 것일 수도 있음을 심각하게 검토해 주기를 간절히 바란다.
일 때문에 당분간은 글을 올리지 못할 것 같습니다.
핸드폰으로는 가끔씩은 들르겠습니다.
첫댓글 키르키스탄어 노이즈는 우리의 명절과 같은 의미인데 노는 생명력이 대지위로 올라오는 정도의 의미로 봄이 오는 정도의 말이고 이즈는 날을 의미하는데 ㅈ이 들어가니 겨울이 끝나고 생명이 계절의 주인이 되는 시절이 온다는 정도의 말이라 봅니다.
우연히 tv를 통해 노이즈라는 그들의 명절 풍습을 보고 우리말과 연관이 깊다 싶어 댓글을 올려봅니다.
이정도로 옥편이 허구라면 삼국사기나 삼국유사도 다시 해석되어야 하겠습니다.
저는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약 백여자 정도의 기본 한자 부수 풀이만 올린다면 옥편의 권위는 모래성처럼 무너질 것이라 확신합니다.
거의 모든 한자가 백여자 정도의 기본 부수 한자의 조합이니 나머지는 자연스럽게 재해석 할 수 있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