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사람인지라 여기 카페에 있다보면 마음이 복잡해져요. 하지만 여기 계신 분들 모두 경기장에 들어서면 한마음으로 응원하듯~~
오늘 3루측 1열에 앉았다가 일부러 뒤로 물러나와 3루측을 가득채운 한화팬 동지들을 보았어요.
가슴뭉클함
아무 생각없어짐
말과 말이 아닌 마음의 응원들...
좋더라구요.
부산에 살면서
사직야구장 처음으로 3루측에 앉아 바라보는
경기...
비는 계속 옵니다.
배영수선수도 열심히 하던데...
참 야구는 참 작은 차이로 홈런도 되고 아웃도 되는 것 같아요.
불꽃한화 화이팅
ㅡ 사람들은 점차 집으로 가는중.
첫댓글 전 개인적으로 일이 있어서 못 갔는데 지인이 한화팬 많이 왔다 그러네요^^제가 있는 곳은 비 많이 오네요.
이번 비가 반전의 기회가 되기를 바래봅니다..^^
티비에 사직 현장모습 보여주고 있어요~
더도말구 덜도말구 지금부터 딱~30분만
더 줄기차게 내려주길 기원합니다~~^^
이곳에도 쫌전부터 굵은 빗줄기가 내리기
시작했네요~~^^
지금 비오나요?
옆동네 사시네요 ·
비는 우산 없이도 서 있을 정도 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