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가 나기전 파종한 포트에
물 주자 싶어서 나가보았는데
지금 내가 뭘 본거지 싶은 모습을 보았어요
바로 저 초록색 개구리~!!
니가 왜 거기서 나와~~
도대체 왜 거기에 들어가서 자리잡고 앉은거니~
카메라 가까이 들이밀어도 꿈쩍도 하지않는 개구리~
화단에 살아도 벌레잡아먹으니 괜찮아 하면서 그냥 뒀었는데
이건 좀 선 넘는거죠ㅜ
하필 얼마전 매발톱 파종한 포트에 들어가서~~
다시 파종하게생겼어요
청개구리는 조그마하니 괜찮은데
참개구리는 덩치도 큰아이가 은근 사고 잘 쳐서 문제네요 ㅜ
첫댓글 넘 귀욤귀욤요 ㅎ
개굴개굴~~~
귀엽긴 합니다 ㅎ
첫번째 사지보고 무슨 식물일까 하고 두번채 사진보고 빙그레 웃었네요 ㅋ
개구리 식물이
어디 갈 생각도 안하고
잘 자라고 있어요 ㅋ
참개구리 요즘 잘 안보이던데
오랫만에봅니다
거기가 좋은가봐요
행운도 가져왔길요.
폭신하니 여기가 좋은가봐요ㅎㅎ
ㅎㅎ
지가 왜
자리 잡고 살려나요
몇일동안 어디 가지도 않고
아에 자리 잡았어요ㅎ
흙에 있는게 좋았나봐요 ㅎㅎ 귀엽네요
폭신한 상토라
좋은가봐요ㅎ
누가 심었을까요?
개구리가 절로 들어가
심어졌나봐요 ㅋ
@푸른별이 똥꼬가 박힌듯.
암컷을 만나야 나오겠어요
전 안 심었어요
저도 안 심었어요ㅎㅎ
ㅎㅎㅎ..
포근하고
좋은집인가봐요..
개구리가 좋은집 한채
차지 했어요ㅎㅎ
능청스럽게 앉아있네요.ㅎㅎ
정말 능청스럽습니다 ~
내어 주면 또 와요 ㅎ
청개구리 귀엽습니다
청개구리라 볼수록 귀엽습니다ㅎ
깊숙이 앉아 나올 생각이 없는듯 합니다.
정말 너무 귀엽네요.
내어 놓으면 또 들어가서
내일은 모 심어져있는 논에 친구들 찾아 데려다 주야겠습니다 ㅎ
어머나 좋은집 차지 했네요~~^^*
덩치에 안 어울리게
폭신폭신한
자그만한 집이 좋은가봐요 ㅎ
의젓하니 한포스 하네요
네네~~~
미운짓 해놓았는데도
밉지가 않네요ㅎ
ㅎㅎ 주인하고 싶은가봐요.
보기힘든 개구린데 의젓하고 당당하게 제집인양~~
화초들 총 감독으로 임명하세요~^^
이참에
꽃친구들 총감독 임명할까봐요ㅎㅎ
ㅎㅎ맛난거 주세요^^
네네~~~
맛 난것 줄께요ㅎㅎ
집 장만 잘 했네 ㅎ
그쵸~~~
아늑하고 좋은 집
쉽게 장만 하네요ㅋ
ㅎㅎㅎ 개구리귀여워요,
볼수록 귀여운 개구리에요ㅎ
안개꽃님
고운밤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