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NBA 분석가 토드 화이트헤드가 지적했듯, 리그 최고의 팀들 가운데 일부는 두 명의 빅맨을 동시에 기용하는 라인업을 활용하고 있으며, 이번 플레이오프에서 이 전략이 더 돋보이고 있다.
해당 차트에서 순공격지수(Net Rating)가 마이너스인 두 라인업은 한 명이 루키이거나 건강하지 못한 선수, 그리고 나이 많은 선수(앨 호포드에게 무례할 뜻은 없음)가 포함된 조합이다. 즉, 두 명의 빅맨을 함께 쓰는 시대가 돌아왔을 뿐 아니라, 그 전략은 매우 효과적이라는 이야기다.
샌안토니오 스퍼스는 팀 던컨과 데이비드 로빈슨이라는 ‘트윈 타워’ 조합으로 두 번의 우승을 차지했다. 이제 빅터 웸반야마가 유니폼을 입었으니, NBA 진화의 흐름을 반영한 새로운 방식으로 그 향수를 불러일으킬 수 있다. 그리고 그와 함께 이 전략을 실현해 줄 여러 후보들이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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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퍼스의 트윈 타워 조합은 NBA 최고가 될 수 있다
웸반야마는 단순히 키가 큰 걸 넘어서 측정 불가능한 잠재력으로 어느 조합이든 그 한계를 끌어올린다. 이제 샌안토니오는 그와 짝을 이룰 선수를 누구로 할지가 관건이다. FA 시장에는 다양한 옵션이 있으며, 이 기사에 언급된 선수들 중 몇 명은 그 후보에 딱 맞다.
1. 나즈 리드 (Naz Reid)
리드는 플레이어 옵션을 갖고 있고, 다음 시즌을 위해 이를 거부할 가능성이 크다.
이미 자기 이름값을 입증했기 때문에, 더 많은 출전 시간이나 계약 규모를 위해 팀을 옮길 수 있다.
미네소타는 여전히 플레이오프에 남아 있으며, 우승 가능성도 존재한다. 만약 우승하면 미련 없이 떠날 수도 있고, 그렇지 않더라도 ‘마무리되지 않은 미션’을 이유로 남을 수도 있다.
스퍼스 팬 입장에선 리드가 나오는 게 가장 좋은 시나리오다. 그는 훌륭한 수비수이며, 발이 빠르고, 큰 경기에서 클러치 슛도 넣을 수 있다.
47%의 필드골 성공률을 기록 중인 플레이오프의 핵심 빅맨으로, undrafted 출신에서 여기까지 올라온 근성과 성실함은 스퍼스에 완벽한 스타일이다.
2. 스티븐 아담스 (Steven Adams)
강력한 포스트 수비가 필요한 상황에서 아담스는 웸반야마와 함께 골밑에서 거의 철벽 수비를 구축할 수 있는 조합이다.
특히 요키치나 엠비드를 막아야 할 경우, 아담스 같은 강한 피지컬이 큰 도움이 된다.
올여름 완전 FA가 되며, 스퍼스가 노려볼 만한 빅맨 중 하나다.
3. 마일스 터너 (Myles Turner)
인디애나가 이번 포스트시즌에서 좋은 성과를 내고 있지만, 터너는 언제나 트레이드 루머에 시달려 왔다.
그는 FA가 되고 나면 팀을 떠나고 싶어 할 수도 있다.
웸반야마와 함께할 경우, 공격과 수비에서 거의 포지션을 바꿔가며 자유롭게 활용 가능한 트윈 타워가 될 수 있다.
둘 다 외곽슛이 가능하고, 유연하며, 수비 범위도 넓다.
(보너스) 야니스 아데토쿤보 (Giannis Antetokounmpo)
만약 브라이언 라이트 단장이 야니스를 어떻게든 데려온다면, NBA 역사상 가장 강력한 트윈 타워 조합 중 하나가 될 것이다.
수비는 거의 뚫을 수 없고, 림 런도 압도적이다. 개인적으로도 이런 조합은 꼭 보고 싶다.
이 중 어떤 선수든 영입한다면, 샌안토니오는 상대를 압도할 수 있는 새로운 트윈 타워 조합을 얻게 될 것이다.
첫댓글 큰 출혈없이 쿤보가 온다면 …대 샌안시대
픽이 워낙 많아서.. 쿤보의지만 있다면 픽위주로도 벅스 요구에 맞추고도 남음이 있죠
@vocal0171 켈든 등등 보내고 어우야
다시
대 샌안시대 보는맛도 있겠네요 ㅎㅎ
전 큰출혈이랄께 없는 상태라고도 보기때문에 쿰보는 어케든 데리고오면 좋겠습니다.
진짜 쿤보야마 보고싶다
쿤보와 웬비 트윈타워라면 내주는게 무엇이든 출혈도 아니죠
쿰보라면 캐슬도 내줄판... 팍스 쿰보 웸비!! 우승 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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쿤보야 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