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감하는게 유튭에서 만약 동학농민혁명이 성공했다고 치면 그후로 그들이 뭘 했을까요? 란 주제에 새로운 정치체제? 군사? 경제? 를 농민들이 구축했을까란 고민이 있었죠. 독재와 싸운건 분명히 인정해야 하는 부분이지만 그 이후를 그분들이 얼마나 진지하게 고민했을까를 생각해본다면...
@개밥그 이후를 얼마나 진지하게 고민했을까요?? 오히려 당시 기득권보다 동학농민운동하는 사람들이 나라는 더 걱정했습니다. 당시 기득권른 결국 외세 힘을 들여오면서 일본군이 국내로 들어와 자리 잡는 빌미를 줬는데요. 기득권이 동학농민운덩 누르고 있다가 결국 나라 뺏겼는데요? 이건 말도 안 되는 가정이지만 동학농민운동이 성공했어도 더 잘못되긴 힘들었을 것 같네요.
첫댓글 내려올 때를 아는것도 중요한건데..... 저렇게 자기 편한 대로만 할줄은 몰랐음 은퇴했으면 끝을 내던가 왔으면 당이 보내는 대로 가던가
더 추해지기 전에 그만합시다
명문이네요... 왜 더 큰 가치를 보지 못하고 보신에만 눈이머는건지..
무소속 출마하면 소신으로라도 인정하지 정말 신개념 알박기에요.
은퇴한다고 하지 않았나???
손놓고 입닫은채 몇년을 보내고 이제와서 참..
@리버풀이유 진짜 아무것도 쳐 안하고 세월만 보내다 갑자기 자리 달라는 거 너무 뻔뻔하지 않나요
운동권들의 정의감과 공로는 대단하다고 생각함. 하지만 그 분들이 복잡한 현대사회의 리더 역할을 해야하는 정치인으로서의 역량과 비전을 가지고 있는지는 의문임. 운동권이었다는 이유는 이제 정치인의 스펙일 수 없음
공감하는게 유튭에서 만약 동학농민혁명이 성공했다고 치면 그후로 그들이 뭘 했을까요? 란 주제에 새로운 정치체제? 군사? 경제? 를 농민들이 구축했을까란 고민이 있었죠. 독재와 싸운건 분명히 인정해야 하는 부분이지만 그 이후를 그분들이 얼마나 진지하게 고민했을까를 생각해본다면...
@개밥 그 이후를 얼마나 진지하게 고민했을까요?? 오히려 당시 기득권보다 동학농민운동하는 사람들이 나라는 더 걱정했습니다. 당시 기득권른 결국 외세 힘을 들여오면서 일본군이 국내로 들어와 자리 잡는 빌미를 줬는데요. 기득권이 동학농민운덩 누르고 있다가 결국 나라 뺏겼는데요? 이건 말도 안 되는 가정이지만 동학농민운동이 성공했어도 더 잘못되긴 힘들었을 것 같네요.
케바케죠. 막말로 김대중 노무현 문재인도 어떻게 보면 운동권에 속할 수 있눈 사람이니까요. 심지어 김영삼도요.
임종석도 이낙연도 정작 뭔가 해야 될 위치에 가서는 아무것도 못하고 어버버 하다가 멍청하게 기회 다 놓치고 이제와서 뭘 그렇게 억울하다고 난리들인지
진짜 싸워야할때 아닥하고있다가
선거때 되니까 귀신같이기어나와서 한마디씩 거드는 당의 어른이라는 정치인들 진심토나옴
실망스럽다 진짜
추하다 임종석... 그만하자
싸울때 안싸우고. 이제와서 그러니까 비난받지.
글을 참 잘 쓰셨네
운동권적폐의 한축이죠
공감
점점 기회주의자로 보게되어서 안타까움
글에서 진심이 느껴집니다
저분들이 느끼는 배신감의 깊이를 감히 가늠하기조차 힘듬. 학생운동하던 시절과 오버랩되면서 얼마나 괴로우실까
어떻게 전설로 불리는 사람이 이렇게 망가져... 당혹스러움과 혼란스러움이 그대로 전달되는 글..
아 저런일들이... 이름도 모르고 잊혀진 분들도 많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