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취소 10월3일(목요일) 합천 남산제일봉(1010m) 소리길 산행

[등고선]

※ 산행지: 합천 남산제일봉(1010m) 소리길 산행

※ 산행일: 2019년10월3일(목요일) 06:30 시민회관 출발

※ 산행코스: A코스: 백운동-만물상-서성재-칠불봉(1432M)상왕봉-봉천대-

                            마애불갈림길-해인사(약13.0km/6시간)  

               B코스: 정류소-매화산장-청량사-남산제일봉(1010m)-돼지골-

                       해인사 주차장(약8.0km/4시간)

※ 소리길(홍류동계곡): 해인사-매표소-대장경테마파크(약6.8km/2시간)

※ 산행계획은 당일 기상악화등 특별한사유 발생시 취소 혹은 변경될 수 있습니다.

※ 산행 버스 운행 코스

여수시민회관(06:30)-여서로타리(06:35)- 여서동보건소(06:40)-문수삼거리(06:43)- 중앙하이츠(06:48)-한려주공(06:50)-신기육교(06:52)- 삼성SDI사택(06:55)- 부영3단지스타벅스(06:58)- 시청1청사(07:00)-나한의원(06:05)-신동아건너편(07:08)- 롯데마트(07:12)- 

여성회관(07:40)-금당육교(07:45)-유당공원(07:55)-중마육교(08:10)

※ 준비물 : 도시락(중식), 산행장비, 간식, 식수, 여벌의옷.

※산행 분담금 : 35,000원(석식제공)

※산행신청 및 안내연락처:

 회 장(프라이님): 010-3334-6202   

총무(월화님): 010-2754-1369

산행대장(등고선님): 010-3622-1705

산행부대장(산그림자님): 010-3633-8828

카페지기 노블관광(정진수님):010-9289-3044

※ 여수순천광양 목요산악회는 비영리 단체로서, 운영하는 모든산행은

개인자유 의사에 따르며 산행시 발생되는 모든 사고에 대하여 100% 본인 책임이며

산악회에서는 일체의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읍니다. 양지하시기 바랍니다.

※산개요

높이는 1,010m로 가야산의 남쪽에 위치한다. 가야산국립공원에 속하며 가야산에 비해 잘 알려지지 않은 산이다. 홍류동계곡을 끼고 있는 산으로 영남지역 산악인들에게는 매화산으로 더 잘 알려져 있다. 또한 기암괴석들이 불상을 이루는 듯한 모습 때문에 천불산으로 불리기도 한다. 산세가 금강산을 닮아 날카로운 바위능선이 있는가 하면 울창한 상록수림이 녹색과 붉은색의 조화를 이루기도 한다. 예로부터 화재를 일으키는 산이라고 해서 해마다 단오 때 해인사에서 소금을 묻는 행사를 갖는다.

홍류동계곡은 가야산국립공원에서 가장 아름다운 계곡으로 농산정(籠山亭)과 제시석(題詩石) 등 신라말 최치원이 만년을 지낸 흔적이 곳곳에 남아 있다. 산 동쪽 기슭에 청량사가 있고, 경내에는 보물 제253호인 청량사석등과 청량사삼층석탑(보물 266), 청량사석조석가여래좌상(보물 265) 등의 유물이 남아 있다.

※소리길

새소리, 물소리, 바람이 나뭇잎을 스치는 소리가 단 하나의 음절이 되는 길. 해인사 소리길. 이 길은 총 7.3㎞ 구간이다. 여기에 소리(蘇利)는 이로운 것을 깨닫는다는 뜻. 불가에서는'극락으로 가는 길'이란 의미도 있다.

합천군은 2011년 대장경테마파크 맞은 편 각사교에서 홍류문까지 4.2㎞에 1구간인 홍류동여행, 홍류문에서 명진교까지 1.5㎞에 2구간인 발자취를 찾아서, 명진교에서 치인교까지 1.6㎞에 3구간인 비경을 찾아서, 영산교에서 해인사까지 1.2㎞에 4구간인 천년의 길을 만들어 놓았다.

해인사 소리길은 홍류동계곡을 따라 나무다리와 데크 등으로 단장해 놓아 누구나 부담없이 걸을 수 있는 길이다.

천년의 고고한 세월을 담은 '해인사 소리길'은 세파에 시달린 여행객을 자연의 품속으로 안내한다. 수백 년 된 송림 숲 속에서 뿜어져 나오는 신선한 공기와 웅장한 바위를 휘감아도는 청아한 물길, 폭포, 산새 소리와 해인사의 풍경 소리로 마음을 씻어내고 깊은 사색을 하기에 더없이 좋은 길이다.

홍류문을 지나 조금만 걸어 올라가면 최치원 선생이 시를 짓고 풍류를 즐겼다는 농산정(籠山亭)으로 가는 농산교. 선생이 바둑과 차를 벗하다 바위틈에 신을 벗어놓고 신선이 되어 사라졌다는 전설이 담긴 곳이다. 농산정은 앞면과 옆면이 모두 2칸씩이며, 지붕은 옆면에서 볼 때 여덟 팔(八)자 모양인 팔작지붕으로 꾸몄다. 옆에 흐르는 홍류동계곡에는 최치원 선생이 지은 시와, 최치원 선생의 행적을 기리는 비석이 세워져 있다. 농산정이란 명칭 또한 최치원 선생이 홍류동계곡 바위에 새긴 시에서 비롯된 것으로 홍류동계곡과 어울려 자연의 아름다움 그대로를 나타내고 있다. 정자 건너편에는 치원대 혹은 제시석이라 불리는 석벽이 있고, 거기에는 고운의 칠언 둔세시가 새겨져 있다.

삼국사기에 '고운 최치원은 어지러운 세상을 떠나 가야산 깊이 들어가서 지내다가 이곳에서 여생을 마쳤다'고 기록돼 있다.

            길상암 미륵불

           길상암 입구

          낙화담

[겨울산]

신청합니다~하이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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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마육교 신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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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수삼거리에서 탑니다

[등고선]

남산제일봉 산행 신청하신분:
회장님, 총무님, 순천성님, 창공님, 단비님, 한오기님, 술나방님, 윤슬님, 장독대님, 연향한라님,(10명)
대장님지인(3분), 윤슬님지인(3분), 왕참수리님, 행복시작님, 봄봄님, 여수오동도님,(20명)
솔개님, 산길님, 바람3님, 신비님(2분), 천자봉님, 겨울산님, 원빈님, 바람따라님, 대독님, (30명)
현재30명 신청 하셨습니다.// 산행신청 감사합니다.
태풍 미탁 향후 진로 보면서 산행 결정 하겠습니다.

[등고선]

태풍 미탁으로 인해 내일산행은
취소 합니다.
태풍대비 잘 하시길 바랍니다.

[장삼봉]

태풍 지나간것같은데 아쉽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