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가 관내 일반계 고교 학생들의 야간자율학습 지원을 위해 금주부터 심야 공영버스를 운영, 학생들은 물론 학부모, 교사들로부터 호응.
서귀포시청 인터넷 ‘칭찬합시다’ 게시판에는 최근 한 남주고 교사가 “그동안 교통문제 때문에 야간학습에 참여하지 못하는 학생이 많았었는데 심야버스 운행이 학습에 큰 도움이 된다”며 “노선을 계획하고 만들어 주신 서귀포시와 늦은 밤 버스를 운행하는 기사분께도 고맙다”고 감사를 표시.
고창후 서귀포시장은 4일 “앞으로 심야버스 이용학생들이 더욱 늘어날 것”이라며 “여학교까지 확대 운영할 계획”이라고 강조.
<조문욱 기자>
mwcho@je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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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는 왜 이런답니까?
정독실도 부족해서 이젠 귀가차량까지...
독주카페..공식 제주실장님이신...행복님이 요즘 안보이시던데..
혹시..???
학생들을 일찍 가정으로 돌려보내 주는..
그런 공교육이 하루 빨리 정착되길..바래봅니다..
첫댓글 미친행정의 극단면을 보여주네요..
에궁 여긴 남고에 기숙사 들어와서 다 말아먹더니
서귀포는 차량 운행해서 다 말아먹을라고 하네요
학생의 삶의 선택권을 높인다면서 학교는 강제자율시키고 학원은 10시까지 제한할려고나 하고 독서실은 예외지만
생존권의 위협을 받습니다.
하는 짓거리하고는,,,에이 또라이.
제정신이 아니구만요.
서귀포 시장이 `시장 해먹을려고~ 별짓 다하네요~세계 에서 찾아볼수 없는 희안한 나라~ 대한ㅇ민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