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다녀온 나짱은 수많은 베트남의 관광지를 돌면서
잠시 휴식을 취하기엔 더~없이 좋은곳으로 생각이 됩니다.
6km에 달하는 하얀 모래사장과 하늘 높이 솟은 야자수...
해변 곳곳에는 바,까페,레스토랑이 있고 해변가의 공원엔
베트남과 세계곳곳의 연인들이 테이트를 즐기고 있는
여유로운 도시였습니다.
나짱 시내에도 다양한 규모의 호텔과 유럽인을 상대로 하는
각양각색의 맛을 자랑하는 레스토랑을 비롯해서
그림을 파는 상점과 실크로 만든 등과 도자기 상점등...
우리나라의 남대문 시장과 같이 없는것이 없는 담-시장...
판티엣에서 볼수없는 어어쁜 아오자이 아가씨들.....^^
며칠을 쉬면서 즐길것도 볼것도 많은 곳이였습니다.
고산족 정착마을과 90도의 온천수............
나짱만에는 70여개의 섬이 산재해 있어서
베트남에서는 가장 유명한 다이빙 투어지였습니다.
그리고 섬-보트 투어도 7불짜리부터 다양한 프로그램이 있고.
다이빙 샾-또한 레이보우 다이버를 비롯해서 곳곳에 많이있습니다.
대표적인 섬이 미우섬,해양 스포츠를 즐기는(카이트보딩도 가능함)
땀섬,다양한 해양 생물의 서식지로서 아름다운 산호초와 투명한
바다에서 스킨과 스쿠버 다이버를 할수있는 문섬등...이 있으며
중년의 서퍼님들이 가장 좋아할 코스는 온천수 테마 공원입니다....ㅎㅎ
시내에서 6km 정도 떨어진곳에 있는 이곳은 가족과 연인들이 즐기기 좋은
진흙탕,온천탕,유황 온천 수영장,온천 폭포 노천 샤워장등의 시설과
숲 사이 사이에 작은 욕조들을 묻어놓고 욕조에는 진흙이 가득 담아준답니다.
이곳에서 사랑하는 연인과 낭만적인 진흙팩을 서로해주면 중년의 사랑이
새롭게 샘솟아 오른답니다.....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시간이 여~서 머물기를 바랬을뿐이랍니다..
여유가 있다면 조용하고 특별한 마사지 서비스를 받을수있는
vip코스도 있지만 나는 고론것은 눈에도 안들어 오드만유......ㅋㅋㅋ
간단하게 여기까지만 나열하구요...베트남의 수많은 볼거리를
하나씩 접하면서 다른 여느 나라에 비해 어걸리 한국인의 때가
묻지않은 베트남을 보면서 기본적인 에티켓을 지키면서 자유로운
여행을 했으면하는 바램을 해봅니다...
꿈같은 짧은 여행의 휴유증이 크답니다...여러가지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