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근아...
정말 멋지군...자기가 자신을 돌아볼줄 안다는거 자체가..
넌 아직 물들지 않았구...그리고 하나님이 널 여전히 사랑하고
계신다는거 라 생각한다...
청주에서 일한다구?? 올해 청주에 눈이 많이 내렸다구 들었어..
길 조심하고.. 오토바이 조심해서 타라..
그리고 내년엔 빠진 날이 손에 꼽히길 바란당..
언제나 건강하고 웃는모습이 그립구나...
새해 잘 맞이하길 바래..
나 누군지 알간??? 누나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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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안녕들하시죠 목사님을 비록해서 누나들 특히 이제 나이가 꽉차는
누나들 올해에 시집 못간거 아쉽구염 올해에는 교회간 날이 손으로두 쉴수 있네염 자랑은 아니지만 언제가 부터 나에 맘속에 하나님이 아니라
세상것들이 들어와 있는것을 알았네염 늦졌다구 생각두 들구
고등학교때 하나님 아니면 안될것 처럼 여기던 난 어디론가 사라지구
지금에 혜근이에 모양만 남아있네염 그래두 절위해서 기도해주신 여러분에게 한해를 저물면서 감사하다구 이야기하구 시퍼서
23년중에 빼구싶는 몇년중에 올해도 들어가네염
넘 안좋은일이많구 슬프고 힘든일 넘많았거든여 사랑하는 사람을 잊어야하는 슬픔 집안일 내자신에 문제 다들 그럴거에염 하지만 유난히두 올해 혜근이는 힘들었네염 지치구 힘든 가운데 하나님 앞에서야하는데 그리 쉽지 안아서 부정하구 도망치기 바쁜해였어염 아직두 그러구 있는것같구염
전 여기(청주)에서 열심히 일하구 있어염
이추운날에 오토바이타구 배달다니니 흑흑흑 넘추워여
울 남광청년들은 나처럼 빠딱하게 살지마염 오히려 -가되는삶이에염
난알면서두 ㅋㅋㅋㅋㅋ
새해는는 울남광지체들이 하나님 영광 속에서 행복한 한해이기를 바라네염
이제저두 자야겠네염 오늘일할려면......
착하게살구 싶지만 그렇지 못한 혜근이가
카페 게시글
나 할말있삼
Re:혜근이에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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