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주전부터 7월말에 가로와 링 신기종 두개나온다는 소식을 듣고...
8월초 갈예정으로 참고 또참고 기다리다 내일출정하네요, 일을 하고있는실정이라..
시간빼기가 참애매햇는데.. 겨우겨우 같이일하는사람에게 나없을때 니가 고생좀더해라 하면서 한일주일
구워삶아서 겨우겨우 가게됬어요, 허락맡아노니 옴마? 비행기 도착날이 읍네... 4박오일 5박육일 생각햇던 저에게
도착비행기는 할인항공권으론 없고 (대한이 아시아나) 평소 일본갈때 출국 입국시간 거지같아서 혹시모를 연장?이나
앞당겨 갈수있을지모른다는 맘에 대한항공은 수수료가 안들고 아침비행기 출발 저녁비행기로 서울오는 좋은 시간대
이것두개땜에 대한항공 이용하는데 도착비행기도없고 정가로 비행기 봐도 자리가없는 불상사가 생겨서 -_-
결국 서너시간 인터넷뒤지다가 티웨이로 끊고가네요 월요일출발 금요일귀국 하지만 금요일은 겜도못하고 잠만자고
비행기타야하는 12시비행기;; 하루 게임못한다는맘에 너무 속이벌서부터 쓰립니다.. 토요일귀국비행기표는 매진상태..
기간을 더연장시키자니 하는일도있고 같이일하는 사람이 미친놈취급합니다.. 최근 한국업장만 다니다가 홍이행님 말에
일본가본후.. 한달보름동안 이번이 네번째출정, 3박4일 4박5일 6박7일, 요번엔 4박오일, 홍이행님처럼 저주받은 손이 아니라서
ㅋㅋ 거진 밴딩이나 많이잃어도 10만엔정도, 물론 승하고 온적도있고 소승이라도. 오만발도뽑아보고 하루에~13만엔도잃어보고
이벤트라고 줄도서보고 번호표도 뽑아보고~ 한국업장다니다가 한국업장 거진다 사라져서 일본다니는데 일본 정말 좋네요
혼자게임하는데 옆자리 아가씨게임화면 힐끔힐끔쳐다보면서 아타리됬을때 웃어주니 커피도 사다주고 말을거는데 말이안대니
말만됫어도 반농담으로 이글은 야동글이 될수두있었는데 아후아후!!!(이아가씨도 참 게임좋아하나바여 후쿠오카 기온에 가로라인에 갈때마다보고 서로 인사한다는 ㅋㅋ 그리구 서울다닐때 한달 문방업소다녓던거랑 지금이랑 주머니사정도 많이틀리더라고요
가랑비에 옷젖는다고 한국업장다닐땐 아무리 2천발 삼만원이래도 돈이정말 많이 나갔는데 지금은 오락실갈돈으로 차라리 모아서
일본가서 잼께놀자고 생각하면서 지내니까 돈도 저축되고 언제나 생각하지만 일본은 가기바로직전까지가 제일로 설렘니다 @_@
크큭 얼마나 잼께놀고올수 있을지 ~ 이번엔 꼭 핸드폰으로 사진도 찍고 같다와서 후기계시판에 꼭올릴게요~
첫댓글 즐거운 원정길 되세요!!!
일본만 가고 한국서 뻘짓거리 안했으면 저또한 주머니 사정이 쩜 나아졌을텐데...ㅎ
아소비 빠치로 한다먼
일본이 백번 낮지요~~
우리나라겜현실이 이래서 저희가 원벙가는게 좀 그렇지만 역쉬 파친코가 일본에서해야 제맛이지요
저도 가보고싶네요 일본 게임장
좋겠심다. 전아무래도 추석후에나 갈수있을듯 ㅈㅈㅈ
언제나 갈수 있는 것이 부럽네여... 돈보다는 시간이.ㅋㅋ
부럽습니다... 저도 .. 가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