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호크 쭈깅스타 145B입니다.
어느 영상보고 휨새가 맘에 들어 주문하였습니다.
지난번 아울렛피싱에서 바낙스 아폴로109SPGL 구입 시 이벤트로 예비스풀을 사은품을 주기에
이곳에서 구입했더니 이번에는 145 하드 로드가방을 보냈네요.
백조 제품으로 손색없는 로드가방입니다.
그치만 제게는 필요없는 물건이네요.
쌓이는 거는 로드가방입니다.
쭈깅스타 에어 145B 티타늄팁 로드로서 원피스입니다.
평소 씨호크 제품에 믿음이 가서 구입한 동기이구요.
제원입니다.
천케이스 포함.
보증카드.
전체적인 모습입니다.
원피스 로드로서 휴대성&이동성이 단점이지만 출조지가 근거리이라서 별 문제없습니다.
버트부의 길이도 딱 좋은 기럭지이며 에그 그립으로 그립감이 좋습니다.
최근 출시하는 로드들의 그립이 이러한 달걀형이 유행이나 봅니다.
메탈톱이지만 코일링과 코팅으로 조금 두터워 보입니다.
시인성 양호합니다.
버트부 기럭지는 그립 중앙에서 36센티로서 딱 좋은 기럭지이네요.
12호 봉돌 휨새입니다.
적당하네요.
10호 봉돌로서 여수 내만 수심 얕은 곳에서의 휨새로 적합한 액션이 되겠습니다.
18호 봉돌 휨새입니다.
조금 무리가 되는 휨새이며 14호 봉돌을 MAX로 사용하면 적당한 액션입니다.
그런데 지난번 해외 중국에서 구입한 레이던 조로145와 똑같은 블랭크 같으며
카본 릴시트와 에그 그립도 똑 같으며 버트 끝 마감도 똑같네요.
위의 초리부가 조로145이며 아래는 쭈깅스타145로 메탈톱 코일링, 코팅 두께의 차이 뿐입니다.
중국 같은 조구업체에서의 제작된 로드가 아닌가 싶습니다.
메탈톱의 길이가 39센티로서 길다라는 것이 특징이며 더 유연성이 있기에
주꾸미 피싱에 적합하도록 제작된 거 같습니다.
메탈초리와 카본 연결부도 깔끔하네요.
구입 후 뒷날 갑오징어 피싱 출조에 적용하였는데 초리부가 더 얇은 아래의 쭈깅스타를 선택하였습니다.
구입처와 가격입니다.
구입 뒷날 바로 테스트하였습니다.
이 로드로 종일 12호 사용할 수 있는 포인트만 공략하여 이 로드를 주력대로 사용하였는데
다행스럽게도 바람없고 조류빨 쎄지 않아 섬세한 피싱을 할 수 있어서
그런 지 민감한 입질까지 캐치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여수 화태 수심 40m권과 센 조류 상황에서는 16호 이상의 추무게로는
적합하지 않을 것 같으며 내만 수심 얕은 포인트에서의 갑오징어, 주꾸미 피싱에
손색없는 로드가 되리라 사료됩니다.
수심 얕은 포인트에서의 주꾸미 전용대로 사용하면 딱입니다.
자세한 정보는 2024.10.31 " 싼빡한 갑루 피싱" 조행기를 참조하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