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 말씀따나 우리나라 신문중에 한겨레,경향 빼곤 평상심을 유지하고 읽기 힘듭니다. 누구나 그런건 아니고 생각있다는 분들 ... 어쩌다가 진도갔다 와서 다음날 교장선생님과 식사를 같이 하게 되엇는데 얘기를 나누던 중에 체험학습신청해서 놀러갔다온 얘기가 나왓고 더불어 진도경찰수련원에서 잔얘기도 하게 됩니다.옆에서 듣던 소장님 왈 "이건 뉴스에 나올 일"이란 겁니다. 예전에 어린이신문(한국일보 엿던것 같음)을 보았던 기억중에 가끔 낙도 어린이들이 무슨초청같은 방식으로 서울에 어린이대공원같은 곳에 여행을 온..그런 기사들.. 떠오르더군요. 몇번의 "맛사지"을 거쳐 나온 지방신문 기사를 보니 완존시골 깡촌에 어려운 분교학생들이 관할파출소와 지역농민단체(희양산우렁쌀작목반)의 지원으로 참 멀리도 갔다 왔다는 내용. 개인적인것을 단체가 한것처럼...제좋아서 한것을 선행인것처럼...두가지왜곡이 있음을 미리 밝혀두니(평범한 일상을 뉴스화하려다보니부끄러워죽겟음.). 혹여 읽게되시더라도..평상심을 잃지 마시길.
첫댓글 아이고 ? 이렇게 되기까지 내 책임이 크외다. 애들 보충 수업에서 빼돌리려다 보니 , 좀 과장했지요. 사실 과장은 아니쥐!
해마다 우리 아이들 데리고 전국을 누비고 다니는데... 나는 평상심 유지 하렵니다.
어디 왜곡이 그뿐이겠습니까...속속들이모여사는 마을구석구석에서도 ... 편견을버리고.예쁜시선 으로 사물을 보려하는 마=음부터 가져야겠습니다. 반성... 애들을위해 애써주시는 희양골 어른들 감사합니다 ㅎㅎ
야! 짱구 너무 예민할 필요 없어. 네 마음에 걸리적거리는게 네 마음이고, 나는 네가 무억을 해도 그냥 좋고 귀여울뿐 서장이 나같은 사람이어서 주접을 피던 지금까지 살아왔듯 잘사는 짱구만 보면 즐거운 것을 잊지말거라. 이번 여행 모두다 정말 고생했다. 모두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