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키키 드래프트 말고는 별 다른 소식이 없는 오프시즌입니다.
그래서 짜고 짜낸 올랜도 소식 몇 가지 적어봅니다.
1. 부셰비치 소식
- 4년 90M 계약을 준비 중이라네요. 사실 저것도 비싼 느낌이 없지 않아 있습니다.
- 보스턴이 관심이 있다는 얘기가 있는데, 맥스급 플레이어는 아니라고 생각하고 있답니다.
- 만약 킹스가 맥스 제시하지 않는다면 팀에 남을 것 같다고 한다네요.
- 지난 시즌 멤버 그대로 유지하는 게 이번 오프시즌 목표인 것 같습니다.
- 근데 그렇다면 밤바는?
2. 팀 옵션 및 QO 실시
- 올 해 많이 발전한 모습을 보여준 이원두 선수에 대한 팀 옵션을 실행했습니다. 당연하죠
- 켐 버치와 아밀 제퍼슨에게도 QO를 제시했습니다. 다행이네요.
-- 아밀 제퍼슨 같은 경우 시즌 말미에 출전하기 시작했는데, 예전에 올랜도에서 뽑았으면 했던 선수로 괜찮습니다.
3. 섬머리그 일정 및 로스터가 공개되었습니다.
- 일정이 굉장히 빡세네요.
일단 밤바가 뜁니다. 매일 어시스턴트, 피트니스 코치와 훈련중이라는데 기대됩니다.
슬픈건 펄츠가 없다는 것과 프레이저 주니어는 수술로 인하여 서머리그 참여가 불가하다는 점이네요.
다쿠완 제퍼슨이 언급이 좀 되는편인데 그 외 채드 브라운, 타일러 데이비스, 비제이 테일러도 주목할만한 선수라고 하네요.
4. 밤바는 중국에?
- 언더마어 아시아 투어 멤버로 밤바가 중국에 있다네요.(커리, 엠비드, 데스쥬와 함께)
- 야오밍 만나서 사진도 찍고(예나 지금이나 야오밍은 사기 캐릭이네요)
- 엠비드랑 만리장성도 가서 사진 찍었네요.
- 지난 시즌 해벅 시리즈 신었는데 올해에도 해벅2 신는다네요.
별 일 없는 올랜도 소식 끝!!
첫댓글 밤바 그냥 어린 팬같네요 ㅋㅋㅋㅋㅋㅋ 야오밍ㅎ진짜
유소년선수가 레전드 캠프 참여한 느낌이에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