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속인? 칼맑스의 공산당 선언의 유명한 경구 "하나의 유령이 유럽을 배회하고 있다 (Ein Gespenst geht um in Europa)"와 같이
지금 한국의 기운은 무속이 정실 종교라는 기독 천주 불교를 압도하여 75년 된 역사적 유적지,대한민국이 존재하는 한 같이 가야하는 청와대를 순식간에 광대들의 무대요 아들들의 놀이터로 만들고 말았다.
정치가 현실을 지배하는 것일진대 그 현실을 지배하는 원기 (유령)를 위하여 당의 이름을 바꾸는 것이다
한 때인 1940연대 장터 길가나 점집에서 "이름바꿔 출세하자" 운동이 세상을 휩쓴 적이 있다
바꾼 이름으로 출세를 한 것이 아니라 출세시킨다는 바꾼 이름 때문에 하늘을 찌르는 기운이 몸에 일어 열심히 노력한 것이란 과학적 추론이 나온다
마찬가지로 당명을 박정희를 의미하는 "공화당"에서 박근혜를 의미하는 "신새누리당"으로 바꾼다는 박근혜를 배신하여 결과된 정권인 현정권 국힘당과 박근혜를 직접 대결케 하는 것이고 그것은 또 박근혜를 불법 탄핵한 민주당과 정면 대결하는 길로 인내천인 현명한 국민들 스스로가 양심에 따라 정의를 위하고 훼손된 국가 정체성을 회복 명실공이 선진대국에 걸맞는 선진 국민이 되겠다는 기회가 될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는 바이다.
당명을 바꾸는 것은 사람의 이름을 바꾸는 것이다. 이름을 바꾸어 기를 솟게하듯 당명을 바꾸어 욱일승천 의 당기를 얻는다면 202석은 떠놓은 당상이 되기도 할 것이다.
여기 당명을 바꾸는데 있어서 분명히 해야할 것은 ""내 사진을 걸고 출마하지 마세요"한 박근혜완 아무 상관이 없는 것이다. 영국의 등산가 "죠지 말로리"가 밥만 먹으면 산에 가는 이유를 "산이 거기에 있기 때문에 ( Because it is there)" 와 같이 당명을 바꾸는 것은 그리고 우리가 지금까지 10 명의 열사를 내며 싸워 온것은 지금에서야 알아차리고 비로소 정의(定義)해 보니 그것은 다름 아닌 인간 박근혜를 위한 것이 결코 아니고 그 때 그리고 지금도 내 양심과 정의가 박근혜 대통령에게 즉 "Because it is there with Miss president Park,geun-hye"였기 때문이라는 것의 사실을 발견한 것이다.
다시 부연하면 정몽주가 선죽교에서 조영규의 철퇴에 맞아 죽어야 했던 이유는 정몽주의 양심과 정의 때문이고 성삼문이 군기감 앞에서 사지가 찢겨지는 거열형으로 피를 튀기며 죽임을 당해야했던 이유도 단종울 위하여 죽은 것이 아니라 성삼문의 양심과 정의가 죽임을 당하게 한것이다. 그리고 성삼문이 죽은 후 230년이 지나 역적에서 신원되고 이조판서로 추증이 된 것 역시 그 때 그의 양심과 정의 때문이었다는 것을 간과해서는 안될 것이다.
아울러 새로운 당명 "신 새누리당"에 광화문 이승만 광장 에 모인 천만 국민이 목숨을 걸어야 하는 소이는 그 때의 양심과 정의로 돌아가는 길이기에 그리고 아직도 살아있는 그 때의 양심과 정의를 증명해주는 오직 한길이기 때문인 것이다.
그리고 "신 새누리당"으로의 당명 바꿈은 박근혜와 함께했던 내 양심과 정의를 떼어내어 독립시키고 홀로 세워 5000만 국민의 양심과 정의에 직접 호소하는 의로운 길이 될 것이다
그것은 또 5000만 국민이 조선의 송자로 불리어졌던 우암 송시열이 말한 "동물이 아닌 인간은 양심을 가져야 한다 (양심자 인생지 기초야(良心者 人生之 基礎也)”로 돌아가는 기회를 주게 되는 길이기도 하다.
당명 바꾸어 대한민국 살려내자
상기한 칼 맑스를 무속인 이라 칭함은 (칼 맑스를 예수 다음 세기의 사상가로 하지만 자본론에 의한 공산당 선언으로수억의 인류를 프롤레타리아 혁명의 제물로 한 그의 자본가와 노동자 투쟁을 찰스 다윈의 위대한 발견인 자연선택(Natural selection)에 적자생존(Survival of the fittest)을 포함시키지 않고 새로운 "프롤레타리아" 유전인자를 만들어 미래를 여는 "수퍼인자"로 인위 조작한 것은 무속신앙에 의한 것으로 간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