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3월 12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1. 2018 귀농·귀촌 실태조사 발표 → 2017년 총 34만 6759가구 농촌 이동.(귀농 1만 2630, 귀촌 33만 4129). 귀농 4년차부터 농가 평균소득 넘어. 귀농 53% 연고 있는 농촌으로. 만족도 60% 넘어.(세계)▼
2. 4대 연기금 수익률 10년 만에 첫 마이너스 →사학연금(-2.45%), 공무원연금(-1.7%), 국민연금 (-0.92%), 군인연금(-2.06%)... 군인연금은 1963년 발족 후 두 번째 적자.(아시아경제)
3. 환경부, 생활형 미세먼지 관리 시작 → 농업 잔재물 소각, 목재 난로, 양고치 등 직화구이... 그 양이 상당하지만 그동안 관리 안돼 왔다고. 배출량 등 연구 용역.(문화)
*기존 연구에 따르면 볏짚 소각이 옥수수대 보다 3~8배 미세먼지 배출이 많다고
4. 광역의원(2014~18년) 임기중 해외 출장 횟수 → 0.9회(충북) ~ 7.2회(대구). 4회 이상 지역 대구, 경기, 강원, 경남, 제주, 전남... 2회 이하 지역 충북, 세종, 울산, 부산, 경북, 대전...(헤럴드경제)
5. 국민연금 수익률 1%P 올리면 → 보험료율 3%P 인상효과. 즉 현행 보험요율 9%에서 12%로 높이는 것과 같은 효과. 전문성 높이고 국내 주식 외 부동산 등 대안 투자 늘려야.(동아)
6. 베트남 이름의 ‘응우옌’ (Nguyễnㆍ阮ㆍ완) → 베트남에서 가장 많은 성(姓). 10명 중 4명. 한국의 ‘김씨’(20%)보다 많은 셈. 현 권력 서열 1~3위, 축구대표팀 23명 중 9명이 ‘응우옌’...(중앙)
7. 올 프로야구 시범경기(3.12~20) 중계 없는 이유? → 방송사, ‘한 경기 중계에 약 2500만원의 비용이 든다. 올해 시범경기엔 단 한 개의 광고도 들어오지 않았다’... 내년도 중계권 협상 앞두고 방송사-KBO 알력설도.(중앙)
8. 간병인 인건비 큰 폭 상승 → 6.9%... 2005년 관련 집계 후 최대 폭. 고령화, 최저임금 인상 여파. 대표적 간병인 고용 질병인 치매 환자 75만명... 6년새 40% 가까이 증가.(문화)
9. '초고령 개인택시' 기준 75세 안팎 될 듯 → 본인 원하면 운전 계속 가능. 면허를 반납하면, 연금 형태로 감차 보상금을 지급하는 방안 논의. 이번주 택시·카풀 실무협의.(경향)
10. 기타 → ①에티오피아 여객기 추락 ‘참사’... 유엔직원 19명 등 35개국 157명 전원 사망. 한국인 없어
②한국당 ‘국정농단’ 이후 지지율 첫 30% 회복 30.1%
③직장인 반발에 ‘신용카드 소득공제 연장’ 하는 방향으로...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