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교회 (안상홍님 & 어머니하나님) 소요산서 '희망의 숲' 캠페인 진행 "산불 예방하고 숲 가꿔요"

[해맑음]

하나님의교회 (안상홍님 & 어머니하나님) 소요산서 '희망의 숲' 캠페인 진행 "산불 예방하고 숲 가꿔요"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가 지난 13일 소요산에서 '희망의 숲' 캠페인을 진행해 산불 예방과 숲 가꾸기에 앞장섰습니다.

경기도 동두천시에 있는 소요산은 아름다운 산세를 자랑해 '경기의 소금강(작은 금강산)'으로도 불립니다. 

이번 활동은 ▲국제 재해감소의 날(10월 14일) ▲국제 산의 날(12월 11일)을 기념한 것으로 11월 한 달 동안 전국 각지에서 집중적으로 시행 중입니다.

13일 동두천시 소요산에서 열린 하나님의 교회 (안상홍님 & 어머니하나님) '희망의 숲' 캠페인 현장.

이날 오전 의정부, 동두천, 포천, 연천, 양주, 구리, 남양주 경기 북부와 강원도 철원에서 온 하나님의 교회 신자들과 이들의 가족, 이웃 등 봉사자 500여 명이 소요산 기슭에 모였습니다. 

이들은 삼삼오오 짝을 이루어 등산로를 중심으로 1.5km 구간 곳곳에 떨어진 일회용 플라스틱 컵·빨대, 과자봉지, 폐마스크, 비닐 조각 등 각종 쓰레기를 수거했습니다.

13일 동두천시 소요산에서 '희망의 숲' 캠페인을 진행해 쓰레기와 낙엽 등을 수거하는 모습.

이날 수거한 쓰레기는 250kg으로 이 가운데 플라스틱 쓰레기 70kg을 분리배출했습니다. 

봉사활동 소식에 동두천시청에서 집게, 봉투, 장갑 등 청소도구를 지원하며 감사의 뜻을 전했습니다.

경기 동두천시 소요산에서 열린 하나님의 교회 '희망의 숲' 캠페인에서 봉사자들이 사막화의 심각성과 해법을 담은 패널 전시를 하는 모습.

하나님의 교회는 "날씨가 건조해지면서 전국에서 크고 작은 산불이 발생하고 있다. 산불이 나면 산림을 원상 복구하는 데 수십 년이 걸리는 만큼 예방이 최선"이라며 "성도들이 지역주민과 함께 캠페인에 참여하면서 소통하고 연대하는 화합의 기회도 됐다"고 말했습니다.

등산코스로 소요산을 자주 찾는다는 60대 부부는 희망의 숲 캠페인 일환으로 진행한 패널 전시를 살피며 "온난화가 이렇게 심각한지 몰랐다. 나부터 환경보호에 동참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단풍철을 맞아 가을 정취를 만끽하던 시민들도 캠페인을 펼치는 봉사자들의 모습에 "고맙다"고 응원했습니다.

하나님의 교회는 그간에도 지역주민이 자주 찾는 공원, 시장, 주택가, 하천변 등을 꾸준히 찾아 청소하며 시민들에게 깨끗한 환경을 선사했습니다. 홍수, 폭설, 태풍 등 예기치 않은 자연재난이나 화재가 발생했을 때는 복구에 앞장서 피해민에게 위로와 응원을 전했습니다.

지난해부터는 장마철을 앞두고 동두천시 중심가, 의정부시 녹양동, 구리시 갈매역, 남양주시 오남읍 등 경기도를 비롯한 전국 각지에서 빗물배수구를 정비해 재난 예방에 솔선했습니다.

꾸준한 봉사활동으로 지구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하는 하나님의교회 넘 멋집니다.

하나님의 교회, "산불 예방하고 숲 가꿔요"· · · 소요산서 '희망의 숲' 캠페인

[그린이]

소요산에서 '희망의 숲 캠페인' 이 진행되어 하나님의 교회 식구들이 숲을 가꾸고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어 기쁩니다^^

[해맑음]

아멘~아버지, 어머니하나님의 가르침대로 선한 행실로 세상의 빛과 소금의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습니다.

[딸기우유]

우와~ 하나님의 교회 성도들의 아름다운 마음 은혜로운 캠페인의 행보입니다 감동적입니다^^

[해맑음]

아멘~희망의 숲 캠페인으로 지구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하는 하나님의교회 넘 멋집니다.

[해와달과별]

환경에 관심을 갖고 꾸준한 봉사활동에 힘쓰는 모습이 아름답고 감동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