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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하고 고른 피부톤, 그리고 매끄럽게 빛나는 피부를 가진 아름다운 그녀가 이제 바로 당신이 될 수 있습니다." _ BOBBI BROWN
속은 촉촉, 겉은 매끈하고 화사한 피부의 비밀. 바비브라운 베이비 페이스 컴팩트, 엑스트라 브라이트 파우더 파운데이션 컴팩트 파운데이션.
아시아 여성들의 니즈를 반영하여,
자몽, 귤 껍질, 라임 추출물의 비타민 유도체 함유로 칙칙한 피부톤을 보다 더 환하고 고르게 표현 해 줍니다.
- 수분 자석이 수분을 가둬 주어 피부 속은 촉촉하게 파우더 특유의 건조함 없이 촉촉하게 빛나는 매끈한 피부로 표현해 줍니다.
하루 종일 깨끗하고 보송한 피부로 한층 생기있게 표현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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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스 - 15000원 ㅣ 리필 13g - 54000원
리필 원산지 : 일본
지정성분 : 티타늄디옥사이드, 에칠헥실메톡시신나메이트, 토코페롤, 포타슘소르베이트, 페녹시에탄올, [+/- 징크옥사이드]
주요성분 : 오이추출물, 왕귤추출물, 겐티아나추출물, 라임즙, 정제수 외
개봉 후 유통기한 2년
리필에 포함되어 있는 스폰지는 라텍스 재질의 일반적인 파우더 파운데이션용 스폰지에요.
부드럽고 밀착력 있게 발리고, 파우더 타입의 파운데이션을 뭉치않게 가볍게 도포할 수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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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슬린 Porcelain # 웜 포슬린 Warm Porcelain #웜 아이보리 Warm Ivory #샌드 Sand
#웜 샌드Warm Sand #베이지 Beige #웜 베이지 Warm Beige #내추럴 Natural
바비브라운 베이비 페이스 컴팩트는 8가지 셰이드로 선보입니다.
그 중에서 제가 테스트 해 볼 제품은 2번째로 밝은 셰이드인 웜 포슬린이에요.
웜 포슬린의 경우, 17호~21호 정도를 사용하는 밝은 피부가
뽀얗게 마무리 해 주는 피니쉬 파우더로 사용해도 무난할 듯한 셰이드였어요.
얼굴피부에 비해 상대적으로 더 밝은톤인 손등 피부위에선
바른 쪽과 안바른 쪽이 거의 차이가 나지 않을 정도로 #웜 포슬린 셰이드의 컬러 표현이 자연스러웠지만,
울긋불긋하고 칙칙한 제 얼굴피부위에선 아주 화사하게 표현되더라구요.
노란끼가 전혀 없이 뽀오~얗게 표현되었어요. 매우매우 뽀샤시 해요. ^^
웜 포슬린이 밝은 셰이드라 붉은기 커버력은 별기대 않했었는데, 레이어링할 수록 붉은기를 잘 잡아줘서 놀랐어요.
대신 큰 모공 피부라면 베이비 페이스 팩트사용 전 모공을 채워 주는 프라이머 필수... ^^;
바비브라운 엑스트라 브라이트 파우더 컴팩트 파운데이션은
울긋붉긋 노르딩딩했던 피부톤을 화사하게 연출해 주면서
피부톤과 결이 어느정도 균일해 보이도록 커버해 주는 컴팩트 파운데이션이었어요.
손등에 테스트 해 봤을 때 자연스러운 컬러보다 더 마음에 들었던 점이
"얇고 가볍게 발리는" 마무리감과 "보송보송하지만 생각보다 매트하거나 당김이 없는" 사용감이었는데,
실제로 얼굴에서도 그 느낌 그대로 표현되서 기쁘더라구요. ^^
게다가 레이어링을 해도 두꺼워 보이게 표현되지 않아요.
칼바람 부는 계절이라 아직까지는 파우더 파운데이션으로 얼굴 전체에 사용해 주기엔 부답스럽지만,
계절적 요인을 고려해 보더라도 파우더타입 치고는 건조함이 덜한 편인 듯 해요.
저 같은 경우엔 겨울에도 유전터지는 콧등에 퐁퐁 두드려 주니까 대박이었어요. 뽀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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