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동구를 세계적 경제 특구로 견인하고 있는 현대중공업, 현대미포조선 주가 급등 소식을 안내합니다.


증권사들은 올해 조선주들의 실적 개선세가 매우 높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메릴린치증권은 현대중공업은 세계 1위 조선업체로 해외유전개발을 위한 TLP, FPU, SPAR 등 다양한 형태의 신규 해양 설비시장에 진출할 예정으로 전체 매출의 50%를 차지하는 비조선 부문의 실적호조를 감안해 올해와 내년의 EPS 전망치를 1만5천847원과 2만1천61원으로 종전 대비 각각 23%와 20% 높이고 목표주가도 22만원으로 올렸다.
강영일 한국증권 애널리스트는 보고서에서 현대미포조선은 "조선업체 중 가장 뛰어난 수익성과 최근 대규모 수주에 성공한 선박은 기존의 주력 선종인 PC선 뿐 아니라 자동차 수송 및 일반화물 수송이 가능한 Ro-Ro선과 자동차운반 전용선이었다고 말하고, 또한 수주 선종 포트폴리오가 다각화됨에 따라 향후 조선시장 변화에 적절히 대응할 수 있게 됐다"고 평가한 후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했다. 목표가는 19만5000원으로 상향조정했다.
따라서 현대중공업과 현대미포조선 및 한미FTA 협정의 최대 수혜주인 현대자동차 등 세계적인 초우량 기업의 삼각 벨트로 둘러싸여진 세계적인 경제 특구 지역인 동구의 획기적 발전이 가속화될 전망입니다.
첫댓글 이건 주식과 경제로 가야할 내용이군요.
의견에 감사드립니다. 그 지역의 발전은 바로 경제력에 있습니다. 이 경제력은 지역 기업의 가치와 미래 성장성에 달려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주가의 반영에 있습니다. 주가는 기업의 미래 가치를 의미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주가는 상당한 의미가 있는 것입니다.
한미 FTA 체결로 최대 수혜자가 된 현대자동차라......이건 조금 이상하지 않은가요..........???
부럽소만......~~~
참이슬1님..어떤부분이 이상한 것인지요? FTA체결되어 자동차.. 괜찮아 지는데..
일단 관세 낮아져서 수출은 잘되겠지만...반대로 수입되는 차량 가격도 싸지기 때문에 그게 더 무섭다는것이지요..미국에서 부품 65%이상 조달되면 미국산으로 인정된다고 하니 저같아도 몇년 기다렸다가 미국산 일본차 사겠습니다.
미국으로 파는게 많을까요?내수용으로 팔리는게 많을까요?
현재 NF 2.4가 우리나라에서는 2500정도로 알고 있습니다....허나 북미 시장에선 혼다 동급 차종에 밀려 1,700~1,800 사이에도 거래가 되지 않아 알라바마 공장에 재고가 많은걸로 그때 신문에서 본 것 같습니다... 짬뽕님 말씀처럼 미국산 일본차량이 싼 가격에 들어온다면 현대차에게 마냥 좋은 일만은 아닌 것 같습니다..
에구 3만 5천원에 팔아먹은 현대중공업 주식 생각하며 밤마다 머리 쥐어 뜯고 있소이다.
ㅋㅋ 전 3만원에 팔았습니다...ㅋㅋㅋㅋ
두분~ 저보다 낫습니다....전 말 못하겠습니다.--; 근데 직장동료는 요번에 16만원대에 팔아 차 바꿨다죠...흐미~~
16만원에 파신분도 아까워 하실것 같은데요.? 전 15만원에 사서 17만원에 팔았는데도 무지 아깝습니다~ ㅡ.ㅜ
10년후의 기업은 어떤 상태인지 누구든 확신하기 어려운것 아닌가요? 아마 중공업도 내부적으로는 10년후의 회사 장래에 대해 고민하고 있을것 같은데요. 물론 제조업(중공업)이라 다소 차이는 있겠지만............ 몇년전 중공업주식 3만원대, 미포조선 7천원대 일때 누가 지금처럼 상승하리라 예상 했겠습니까? 정확히 예상하신분 있으시면 벌써 갑부(????)가 되어 있지 않을까요... ㅠㅠㅠㅠㅠㅠㅠ
회사마다 지금도 장래를 생각하겠죠...장래를 알수없으니깐 생존하려면 돌파구를 찾을거고..... 예전에 현대미포조선이 선박 수리만 하다가, 배를 만들면서부터 주가가 19만원대로 올라갔잖아요. 선박수리할땐 주가가 2천원했었는데, 그땐 거들떠 보지도 않았는데....................회사가 생각이 바뀌면 이런 호황을 누리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