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웹 페스트 참가 제작,감독,배우들이 상주시 은척면 성주봉 힐링센타앞에서 단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상주시의 초청으로 실시하는 팸투어는 상주시의 관광 홍보를 극대화하고 영화촬영지 유치 등을 위하여 마련했으며, 국내외 웹드라마 관계자들은 19~20일까지 이틀 간 상주시에 머물면서 관내 관광지 및 역사유적지 탐방 및 전통문화․예술 관람, 다양한 음식 체험 등을 하고 있다.
▲서울 웹 페스트 참가 제작,감독,배우들이 상주 남장사를 방문하고 성웅 주지스님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이틀 간 상주시를 둘러본 참가자들의 SNS 등 온라인 상을 통한 상주시에서의 아름다운 추억을 많은 사람들과 공유함으로써 지속적이고 광범위하게 홍보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서울 웹 페스트 참가 제작,감독,배우들이 외답동 상주곶감 판매장을 찾아 우리 농산품을 둘러보고 있다.
황천모 상주시장은 “이번 팸투어를 계기로 국내외에 상주시를 홍보하여 국내외 관광객이 상주를 찾는 발판이 될 것” 이라며 “앞으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하여 상주시의 문화관광자원, 농특산품 등을 적극 홍보하여 관광객 유치 및 농특산물 판로 확대에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올해 4회째를 맞는 2018 SEOUL WEB FEST는 (사)서울국제웹페스트 조직위원회(위원장 신준영)의 주최․주관으로 지난 8월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호텔파크하비오에서 개최되어 34개국에서 190여 개의 작품을 출품하였다.
모동면 의용소방대, 관내 경로당에 생수, 음료수 등 전달
모동면 의용소방대(대장 강효철)에서는 16일 의용소방대원 등 20여명이 모여 폭염 장기화에 따른 관내 24개소 경로당 어르신들에게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한 사랑의 생수와 음료수 나눔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폭염 장기화로 인한 온열환자 발생을 미연에 예방하고 지역주민과 사회취약계층의 시원하고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해 생수 및 음료수 1박스를 관내 각 경로당에 직접 전달하며 폭염행동요령을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강효철 의용소방대장은 “올해 유례가 없는 폭염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지역주민 및 어르신들이 충분하게 수분을 섭취하고 오늘 배우신 폭염행동요령을 잘 숙지하여 온열환자가 발생하지 않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임란북천전적지 주차장 환경정비
상주시는 제20회 상주시장배 전국산악자전거 대회를 앞두고 깨끗하고 쾌적한 주차환경 제공을 위해 임란북천전적지 주차장에 대하여 환경정비 및 주차장 시설 정비를 실시했다.
이번 정비는 주차장내 잡초 제거와 쓰레기 수거 등 환경정비와 더불어 노후화된 주차선 정비 및 장기주차 금지 표지판 설치 등 주차장 시설을 정비해 주차장을 이용하는 방문객 및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고자 실시됐다.
공성농협, 폭염.가뭄 대처 양수기, 선풍기 긴급지원
공성면(면장 박봉구)에서는 연일 계속되는 폭염과 가뭄으로 인한 피해 최소화를 위하여 행정력을 집중, 총력 대응에 나서고 있는 가운데, 공성농협(조합장 손상수)에서 피해 대처를 위한 양수장비, 선풍기를 긴급 지원으로 대응에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농협 차원의 폭염대책 일환으로 추진하는 이번 지원은 양수장비 160대, 선풍기 90대 규모로, 영농회(마을)별로 신속히 보급함으로써 가뭄에 대비한 농업용수의 원활한 공급과 폭염으로 인한 농촌 고령자의 온열질환 예방에상당한 기여와 유관기관과의 유기적인 협력을 통하여 위기극복과 농업경영 안정을 보다 앞당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16일, 전달식에서 손상수 공성농협장은 ‘극심한 폭염과 가뭄이 계속되면서 관내 농산물 생산과 수급에 피해가 우려된다.’고 하면서, ‘지역 농업인의안정적인 영농활동과 피해복구에 농협차원의 지속적인 대책 지원과 위기극복 노력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으며,
박봉구 공성면장은 ‘폭염‧가뭄 피해 극복을 위한 농협의 대대적인 지원에 감사하다.’고 전하면서 ‘앞으로도 유관기관과의 협업을 통한 신속한 대처와 대응으로 피해 최소화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공검면 율곡2리, 소각산불없는 우수녹색마을 선정
상주시 공검면(면장 우화정)에서는 8월 17일 산림청에서 평가한 ‘2018년 소각산불없는 녹색마을 만들기’ 캠페인 우수마을로 선정된 율곡2리 마을(이장 안철호)에 대한 표창현판 전달식을 가졌다.
‘2018년 소각산불없는 녹색마을 만들기’ 캠페인은 매년 소각산불이 반복되고 관습처럼 굳어진 소각행위가 암암리 또는 감시망을 피해 지속적으로 자행되고 있는 실정을 마을명예를 건 서약(논‧밭두렁 소각 안하기, 농산폐기물‧생활쓰레기 등 소각 안하기)으로 무언의 책임감을 유도해 무단소각 근절을 목적으로 지난 2018년 1월에 시작하였다.
율곡2리 이장은 “마을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우수 소각산불없는 녹색마을이 가능하였으며, 앞으로도 ‘소각산불없는 녹색마을 만들기’에 앞장서는 마을이 되겠다”고 말했으며,
우화정 공검면장은 “율곡2리 마을 뿐만 아니라 관내 다른 마을도 우수마을로 선정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LOVE“米”WITH“米”
“쌀의 날(8. 18.)”우리쌀 소비촉진 홍보행사 개최
상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육심교)는 지난 17일(금) “8월 18일! 쌀의 날”을 맞아 관내 복지시설 3개소를 방문하여 각 기관 원생 및 종사자 400여명에게 쌀로 만든 떡과 식혜를 전달하고 쌀 소비촉진 홍보행사를 추진하였다.
1970년대 통일벼의 기적을 이뤄내고 현재는 고품질의 쌀 생산과기술력의 향상으로 쌀 생산량은 늘어나고 있지만 현대인들의 식습관 변화로 쌀 소비가 큰 폭으로 줄어들고 있다.
이에 농림축산식품부에서는 쌀 소비촉진을 위해 2015년도에 8월 18일을 “쌀의 날”로 제정하고 농촌진흥청과 각 시군 농업기술센터에서는 우리 쌀 소비촉진 홍보행사를 추진해오고 있다.
이번 행사는 지역향토음식 계승․발전에 앞장서고 있는 우리음식연구회원과 함께 쌀로 만든 떡과 식혜를 나누고 홍보 캠페인을 실시하였고 이를 시식한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상주시농업기술센터 피정옥 과장은 “2016년부터 차세대 쌀 음식 체험교육, 쌀의 날 관내 시민들에게 쌀빵 나눠주기 행사(650명), 지역 축제장 쌀 홍보(3회), 관내 6개 유치원 1,000여명에게 쌀빵나눔 행사를 추진하였고
올해는 관내 복지시설 원생 및 종사자 400여명에게 뽕잎떡과 쌀식혜 나눔행사를 추진하는 등 우리지역 주요 농산물인 쌀을 활용한 음식, 가공식품 홍보 및 소비촉진을 위한 각종 교육, 홍보를 추진해오고 있다며 앞으로도 쌀 소비촉진을 통한 농가소득 향상을 위해 지속적인 홍보행사를 이어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사)영남민요아리랑보존회, 아리랑 경창대회 단체부 금상
제12회 대구전국아리랑경창대회
(사)영남민요아리랑보존회 상주지회(지회장 김동숙)는 8월 15일(수) 대구광역시 동구 아양아트센터에서 개최된 “2018 제12회 최계란명창대구전국아리랑경창대회” 단체부에 참가해 ‘상주 아리랑’을 불러 대구광역시장상인 단체부 금상을 받았다.
(사)영남민요아리랑보존회 주관으로 매년 개최하는 “전국아리랑경창대회”는 2007년부터 경상북도와 영천시의 후원으로 개최되다
2016년부터 대구시의 후원으로 대구아리랑축제와 연계하여 올해부터는 (1936년 일제강점기 밀리온레코드에서 취입한) 최계란명창의 ‘대구아리랑’을 기념하기위해 <최계란명창대구전국아리랑경창대회>로 명칭을 바꾸었으며, 전국 13곳의 아리랑보존회원 300여명이 무대에 올랐다..
아리랑은 우리 민족의 애환을 함께 한 민족의 소리이며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소리로 평가받고 있으며 2012년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되고 2015년 국가무형문화제 제129호로 지정되었다.
한편, 김동숙 영남민요아리랑보존회 상주지부장은 ‘상주아리랑’의 우수성을 홍보하기 위하여 읍면동을 순회하면서 연 60회 이상의 공연을 가지고, 지역민들에게 재능기부를 통한 봉사활동과 주민대상 민요교실을 운영하는 등
상주아리랑의 가치와 예술적 아름다움을 널리 전승시키는데 노력을 하고 있으며 우리민족 고유의 전통음악인 민요의 전승·보전과 대중화에 기여하고 있다.
첫댓글 상주소식 감사합니다.
고향소식 잘 읽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