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때 선배언니를 만났다.
3년 차이나는 선배.
학교다닐때는 말도 제대로 못해본듯~~
여러가지일로 작년부터 교류가 있었는데 최근 여러번 만나면서 코스를 안내했다.
신청까지 했다가 결국 포기한 선배~
늘 남의일에 쫓아다니며 정신이 없다.
자신의 몸이 보내는 신호가 있는데도 여전히 모든 주의는 바깥에 있다.
아!: 나~~
이제와서 이 언니랑 교류가 되고 있는건?
이언니한테 휘둘리며 감정이 오르락내리락 하고 있는건?
이 고객을 만나 내가 경험하고 있는건?
아직도 같은 경험을 하고 있구나~
큰파도 타다가 알아진다.
방점이 내가슴에 있지 않구나.~~
나로 돌아오기.
이상황에서 내가 원하는건?
하고 되물어보기~
이것이 내삶의 변화중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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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삶의변화
큰스승
수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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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5.09 18:06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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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나. 로 돌아옵니다.
반가운 수리아~~ ^^
나로 돌아온 수리아
환영합니다
되물어 볼 수 있는 그대~.
그 자리가 참 빛나 보입니다~*
지금 만나는 이유 있겠지요.
경험해볼 일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