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므로 조사(祖師)는 모든 중생의 본래 마음을 곧장 가리켰던 것이다. 마음의 본바탕이 본래 부처이니, 수행에 의하여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고, 단계에 따라 이루어지는 것도 아니며, 밝거나 어두운 것도 아니다. 밝음이 아니기 때문에 밝음이 없고, 어둠이 아니기 때문에 어둠이 없다. 그러므로 무명(無明)도 없고 무명이 다함도 없다.” – 황벽희운
첫댓글 이 한 물건이라고 하면 옳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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