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게 있어서 벧엘은 네비게이토선교회(경희대네비게이토선교회)입니다. 네비게이토선교회(경희대네비게이토선교회)에서 처음으로 예수님을 만났고 그 분을 내 생의 구세주와 주님으로 영접했습니다.
인생의 위기에 직면했을 때 처음 헌신했던 곳으로 되돌아 가서 다시 시작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창35:1~5 야곱의 아들들이 하몰과 세겜과 및 그에게 속한 모든 것들을 무력으로 정복하고 난 후 두려움에 휩싸이게 되었고, 수가 적었던 야곱은 그들에게 멸망당할까봐 심히 떨었습니다. 그래서 야곱이 자기 집안 사람과 자기와 함께 있는 모든 자에게 이르기를 너희 중에 있는 이방 신들을 모두 버리고 자신을 정결하게 하고 너희들의 의복을 바꾸어 입고 함께 벧엘로 올라가자고 제안했습니다. 환난날에 내게 응답하시며 나의 가는 길에서 나와 함께 하신 하나님께 내가 거기서 제단을 쌓겠다고 했습니다. 즉 새롭게 헌신하겠다고 했습니다.
하나님은 야곱이 벧엘로 다시 올라가서 새롭게 헌신하고 결단한 그 믿을 보시고 주위 대적들을 잠잠하게 하셨습니다.
우리는 자주 위기를 맞습니다. 그럴 때마다 처음에 순수하게 주님을 향해 드렸던 첫 헌신과 결단을 돌아볼 필요가 있습니다. 처음 사랑과 처음 행위를 회복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초심으로 돌아가야 합니다. 주님과의 교제가 안 될 때가 있습니다. 적당하게 살고 싶을 때가 있습니다. 수준을 높이기 싫을 때가 있습니다. 헌신과 훈련보다는 안주하려는 마음이 너무 클 때가 있습니다. 눈에 보이는 형제자매들이 부담이 되고 싫어질 때가 있습니다. 자매와 자녀들이 싫어질 때도 있습니다.
예수님을 처음 영접했을 때, 처음으로 간증을 했을 때, 처음으로 헌금을 했을 때, 처음으로 전도를 했을 때, 처음으로 찬양을 배웠을 때, 처음으로 수양회에 참석했을 때, 처음으로 내가 한 사람을 만나서 성경공부를 시작했을 때, 하나님 앞에서 많은 증인들 앞에서 결혼간증과 서약을 했을 때, 처음으로 부모가 되었을 때, 처음으로 직장을 잡았을 때, 내가 돕는 그 형제나 자매가 처음 교제에 나왔을 때 내가 그를 얼마나 순수하게 사랑하고 반기고 섬겼었는지...
위기를 극복하는 지혜가 있습니다. 나의 벧엘로 올라가서 다시 단을 쌓는 것입니다. 여러분의 벧엘을 생각해 보십시요.
나는 네비게이토선교회(경희대네비게이토선교회)를 통하여 주님을 처음으로 배우면서 헌신했었던 것을 생각했습니다. 너무나 감동적이었습니다. 새로운 동기를 얻었습니다. 자료를 찾으며 이전에 했었던 간증문을 읽었습니다. 처음 사랑을 회복하게 됩니다. 하나님을 향한, 사람을 향한, 성장과 변화 그리고 기대가 넘치는 삶이 다시 시작되었습니다.
하나님을 순수하게 사랑합니다.
형제자매들을 순수하게 사랑합니다.
자매와 자녀들을 순수하게 사랑합니다.
창35:3 우리가 일어나 벧엘로 올라가자. 내 환난 날에 내게 응답하시고 나의 가는 길에서 나와 함께 하신 하나님께 내가 거기서 단을 쌓으려 하노라 하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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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저의 벧엘로 올라가서 다시 단을 쌓으며 위기를 극복하는 지혜로운 사람이 되겠습니다.^^
저도 벧엘로 올라가겠습니다.
풍성한 은혜의 묵상 감사합니다.
풍성한 묵상 저도 잘 읽었습니다.
처음의 마음을 되찾겠습니다.
저두요^^
잘 읽고 갑니다.감사합니다.
언제 읽어도 은혜롭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