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려하며 사는 삶(1)
[룻기 2:8-13]
우리는 얼마나 배려하며 살아가고 있을까요..
내 위치에서 내 권리만 주장하며 살고 있지는 않나요~
※ 오늘은 보아스가 룻에게 베푸는 모습을 통 은혜를 받고자 합니다.
보아스는 밭에서 일하는 일꾼들과 이삭을 줍는 이방 여인에게 까지 지극한 배려의 모습을 보여 줍니다.
■첫째, 보아스는 축복하고 격려할 줄 아는 사람이였습니다.
밭에서 일하는 일군을 향해 축복을 합니다.
아랫 사람이라고, 막 대하는 것이 아니라 늘 섬김과 낮아짐의 자세로 사람을 대하는 것을 봅니다. 또한 하찮은 이방 여인까지 챙기며 축복하는 것을 봅니다.
■ 둘째, 보아스는 연약한 자를 불쌍히 여길 줄 아는 사람이였습니다.
보아스는 이방 여인에게 내 딸이라고 말합니다. 또한 그의 처지를 알고 그를 불쌍히 여기는 긍휼의 마음도 갖고 있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 셋째, 보아스는 호의를 베풀 줄 아는 사람이였습니다.
보아스는 룻에게 할 수 있는 모든 상황 속에서 룻을 배려하고 섬기며 호의를 배풀고 있습니다.
※결론, 적용하기
베려와 섬김과 사랑은 작은 말 한마디, 작은 섬김으로부터 시작되는 것입니다.
배려받고 싶은대로 배려하고 존중받고 싶은대로 존중해야 합니다. 그것이 성경이 말하는 섬김의 원리입니다.
*** 목사님께서 보내 주시는 말씀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