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아침입니다...
1월 26일의 탄생화는 바로 ‘미모사’입니다.
미모사는 콩과의 여러해살이풀이지만, 우리나라에서는 한해살이풀이고, 꽃말은 예민한 마음입니다.
미모사의 다른 이름으로 sensitive plant, 잠풀, 갈호채, 파추초, 감응초, 견소초, 신경초남아으로 불리고 있습니다.
신경과민는 뿌리를 제외한 식물체 전부를 함수초(含羞草)라는 약재로 특징을하며, 장염, 위염, 신경쇠약으로 인한 불면증, 신경과민으로 인한 안구 충혈과 동통에 효과가 있고, 대상포진에 짓찧어 환부에 붙이기도 합니다.
미모사를 평소에 알고 계시는 분들이라면 미모사의 가장 큰 특징을 알고 계실 겁니다. 바로 손으로 잎을 건드리면 갑자기 움츠러들며 밑으로 쳐지고 시든 것처럼 보입니다.
미모사의 어원은 미모사 공주의 이야기에서 왔다고하며, 미모사의 잎을 손으로 만지면 움츠러드는 이유는 아직 미모사 공주가 풀 속에 남아 있어 손을 대면 부끄러워 몸을 움츠리는 것이라고 합니다.
-모야모 발췌-
오늘도 멋진 하루 만드세요 ~~~♡♡♡
첫댓글 감사합니다~!!^^*
화분에 심어 지나치며 건드려보던 아이입니다^-^
야도 향기가. 좋은 아이죠. 미모미모 하네요 .꽃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