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17 여호와께서 심으신 의의 나무
[사]61:3 무릇 시온에서 슬퍼하는 자에게 화관을 주어 그 재를 대신하며 기쁨의 기름으로 그 슬픔을 대신하며 찬송의 옷으로 그 근심을 대신하시고 그들이 의의 나무 곧 여호와께서 심으신 그 영광을 나타낼 자라 일컬음을 받게 하려 하심이라
하나님 아버지 위의 말씀을 성령님을 통해서 인도해주십시오.
사랑하는 나의 자녀야
하나님 아버지가 심은 의의 나무는 너의 죄를 씻겨주고 장래 일을 인도해주기 위해 보낸 예수그리스도 너희에게 옛것을 버리고 새로운 생명으로 살아가라고 보낸 구원자란다
의의 나무는 슬픔과 근심을 대신하고 기쁨의 기름을 부어 생명의 빛으로 심어진 나무이며 이 나무는 어둠의 세계를 밝혀 빛의 향기를 발하여 의의 열매를 맺도록 너희들이 가지가 되어 아버지의 영광을 나타내기 위해 친히 심은 죄가 없고 오직 거룩함과 사랑만 있는 생명이 살아 숨 쉬는 나무란다
그러므로 의의 나무는 너를 통로로 사용하기 위해 항상 너의 마음속에 심겨 있으며 그의 거룩한 생명의 피 흘림을 통해 세마포 옷을 입고 너의 죄를 씻고 너의 장래를 인도하며 사탄, 마귀가 틈타지 못하도록 너를 지키는 의의 나무 즉 부활의 예수그리스도 영의 이름 성령 하나님이란다
다시 말하면 성령 하나님은 너를 돕고 지켜주기 위해 의의 나무가 되어 너는 가지 역할만 하도록 통로로 사용할 것이니 붙어 있는 가지만 되라는 것이다
이제 알았으면 의의 나무에 붙어 있는 가지가 되어 성령 하나님을 통해 무엇을 하든 묻고 들으며 인도받는 자녀가 되어 아버지가 너를 통로로 사용하여 많은 열매를 맺어 아버지의 거룩함을 온 세상에 나타내는 자녀가 되어라
사랑한다 나의 자녀야
[레]16:32 기름 부음을 받고 위임되어 자기의 아버지를 대신하여 제사장의 직분을 행하는 제사장은 속죄하되 세마포 옷 곧 거룩한 옷을 입고
기도문
하나님 아버지 이제부터 의의 나무에 붙어 있는 가지가 되어 생명의 양식을 마음껏 취하며 아버지의 영광을 나타내는 자녀가 되도록 성령님 인도하옵소서
2020년 11월 17일 화요일
시온 순복음교회 백요셉(종희)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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