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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길학당 (New Silkroad Academ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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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後人) 5 . 6의 이야기 【 “天下事(천하사)와 怪病(괴병) 그리고 醫統(의통)” 】
표주박 추천 0 조회 141 25.04.03 12:39 댓글 2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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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5.04.03 12:43

    첫댓글 .
    병은 無道病(무도병)과 괴질이다

    無道病(무도병)은 도통군자들에게 해딩 되고

    괴질(괴병)은 도통군자 외에 모든 사랍들에게 해당 된다

    그러니 잘 숙지 하길..................

  • 작성자 25.04.03 12:46

    증산을 절도범으로 만들었는데도 어찌 반박하는 인간들이 하나도 없냐

    그만큼 전경을 안 본다는 것이다 전경에 반박 하는 구절이 두군되나 있는데.............흠

    역시 맹신자들은 어쩔 수 없구먼~~~!!

  • 작성자 25.04.03 13:11

    오봉산에서 시료를 행하는 행위는 제우강(濟愚降)에 불과 하다

    『 “천강(天降)” 』은 시료가 필요 없다
    +++++++++++++++++++++++++++++++++
    또 “만일

    “천강을 받은 사람이면 병든 자를 한 번만 만져도 낫게 할 것이며”

    또한 “건너다보기만 하여도 나을지니라”.

    이럴진데 시료는 무슨 배짱으로 하냐

  • 25.04.04 02:12

    사물탕팔십첩을 말씀하셨고,
    四聖飮을 말씀 주셨으니
    힘들게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病은 대병과 소병이 있다.
    대병지약은 안심 안신이고
    소병지약은 사물탕팔십첩이다.

    괴질은 소병에 속하니
    藥만 찾으면 될텐데
    크게 어렵지는 않을듯~

    그것만 알면
    짚신 세켤레를 달쿠면서 사람들을 구하러 다닐테고~~
    아직도 그걸(藥) 모르는 수도인들이 많은가?

    그 다음에 의통이 나오겠지?
    의통이 나오면 짚신신고 돌아 다니지 않코 보기만 하고 생각만 해도 치료가 될테니~

    그리고
    전경은 이미 30년 전
    그 시대에 맞는 경전인데
    강산이 변해도 3번이나 변할 세월에
    아직도 그 내용 가지고 체바퀴 굴듯 제자리나 돌고....
    맥 떨어진 자리에서 냄새도 안나는지?

  • 작성자 25.04.04 10:10

    뭐!!!
    怪病(괴병)이 小病에 속한다고....??

    四物湯===>>
    ①당귀, ②작약(백작약), ③천궁, ④숙지황,
    이렇게 들어가는 것이 四物湯(사물탕)이다

    오디 염병 좀 그만 떨어라

    괴질병에 저 사물탕 팔십첩 먹으면 낳는다고....쳐 돌았지

    니 같은 넘이 어찌 大病과 小病의 뜻을 알겠냐

    괴질이 돌 때 四物湯(사물탕) 먹을 시간이 없다고 증산은 이렇게 말 하잖아

    이후에 【 “괴병” 】이 온 세상에 유행하리라.

    【 “자던 사람은 누운 자리에서” 】

    【 “앉은 자는 그 자리에서” 】

    【 “길을 가던 자는 노상에서” 】

    각기 【 “일어나지도 못하고 옮기지도 못하고” 】

    【 “혹은 엎어져 죽을 때가 있으리라” 】.

    이런 때에 나를 부르면 살아나리라”고 이르셨도다.

    이렇게 말하는데 四物湯(사물탕) 팔십첨 오디 니나 많이 쳐 묵어라

    그리고 四物湯(사물탕) 팔십첩은 한약방에 있는 것이 아니라

    四物湯(사물탕)은 팔괘 중앙에 있고

    八十貼은 팔괘 외방에 있는 것이다 알면 똑똑히 알고 모르면 그냥 있어라

    大病의 뜻을 알고 小病의 뜻을 알아야 괴질이 어떻게 도는지를 알 것이다

  • 작성자 25.04.04 10:17

    오디 니는

    大病의 뜻과 小病의 뜻을 모르지 大病은 어떤 병인지 小病은 어떤 병인지 그 뜻을 알고 반박 해라

    大病과 小病은 無道病이며 이 無道病이 오디 니 같은 넘을 두고 하는 말이다 정신 차려라

  • 25.04.04 11:10

    잘들어~

    대병은 道가 끊어진 자리를 말하는거임.
    그 끊어진 자리에 怨과 恨이 가득차서 터럭 만치의 먼지도 안남을 진멸할 지경의 경계이다는 것이다.

    그래서 우주의 하느님이신 상제님께 하소연하여 진멸할 지경에 이른 우리가 사는 이 땅을 겨우 수습을 한 것이다.

    그러나 대병을 완치하기에는 아직도 가야할 길이 구만장천이고~~~

    주박이는
    괴질이 대병이라고 착각하는 모양인데
    대병의 진면목은 앞에 설명을 했고.
    괴질이 소병이 아니면 中病이라도 되는줄 아는데...
    우리 손으로 고칠 수 있는 병이기에 소병이라 하는거임. 짚신 달쿼가면서~~

    사물탕팔십첩을 한약방에 있는 약으로 착각하면 너무 근시안적인 눈을 가진 수도인일테고~

  • 작성자 25.04.04 16:40

    대병은 道가 끊어진 자리를 말하는거임.
    그 끊어진 자리에 怨과 恨이 가득차서 터럭 만치의 먼지도 안남을 진멸할
    지경의 경계이다는 것이다.
    +++++++++++++++++++++++++++++++++++
    이레서 오디 니는 무식한 넘이라는 것이다
    잘~~~봐라

    大病은 천자를 꿈꾸는 인간들을 두고 하는 말이며
    하여 약은 없지만 안심안신으로 천자의 꿈을 버리게 되면 자연치유 되는 것이다

    그리고 小病은
    오디 니같은 허접한 인간들이 도통군자를 꿈꾸는 인간들이 小病이다

    하여 사물탕 팔십첩이 필요한 것이다

  • 작성자 25.04.04 16:59

    大病出於無道
    대병출어무도

    小病出於無道
    소병출어무도

    得其有道 則大病勿藥自效 小病勿藥自效
    득기유도 칙대병물약자효 소병물약자효

    至氣今至四月來 禮章
    지기금지사월래 예장

    (의통)醫統
    忘其父者無道
    망기부자무도

    忘其君者無道
    망기군자무도

    忘其師者無道
    망기사자무도

    世無忠 世無孝 世無烈 是故天下皆病
    세무충 세무효 세무열 시고천하개병
    +++++++++++++++++++

    病勢(병세)
    有天下之病者 用天下之藥 厥病乃愈
    유천하지병자 용천하지약 궐병내유
    ++++++++++++++++++++++++++

    여기 어디에 소병이 괴병이고 대병이 괴질이냐

    오디 니 눈깔로 똑바로 쳐다 봐라!!!

  • 25.04.04 11:44

    하하하하~~~!!!!

    (1) 기스니오디님의 "믿음"을 간파하지 못하면 늘 겉돌게 됩니다. 기스니오디님의 믿음은 오로지 '천제단성회'에 있죠. 천제단성회는 대두목인 마도로스박이 직접 박천수 단장을 통해 운영한다는 단체로 ... 1. 도통은 뭐 별거 아니다(지금 핸폰으로 삼천리 떨어진 곳과도 통화하는 세상) 2. 150년을 일단 살아야 생명 연장 DNA가 작동하고 3. 이어서 300년을 살면 몸이 완전히 뒤집어지고 1,000살을 살면 신선이 된다는 것임

  • 25.04.04 11:33

    (2) 그래서 천제단성회는 '천지개벽경'을 발행해 고리타분한 전경 등을 극복해 버리는 중임^^ 4. 천지개벽경을 통해 150년을 먼저 살아갈 방안을 공부함 5. 천제단성회는 이미 대순과 분리된 전혀 별개의 단체로 독립했음 6. 지리산 남쪽 끝자락에 위치한 광양을 중심으로 전세계로 퍼져 나갈 꿈을 꾸는 중임 7. 암튼 박천수 단장의 등장은 상도 입장에서는 매우 "파격" 그 자체임

  • 25.04.04 11:47

    (3) 그런데 한가지 궁금한 것은, 생명연장 기술을 가진 박천수 단장 (이 분이 샤르별에서 전수 받은 것)이 이끄는 천제단성회 멤버들을 오랫만에 볼 때마다 폭삭 늙어서 나타나는 모습에 가슴이 아려 옴^^ 150년을 살려면 뭔가 눈에 띄게 생생해지는 게 있어야 믿을텐데 ... ㅎㅎㅎ

  • 25.04.05 10:26

    하나의 이물질이 조개속에 들어가 진주가 되기 위해서는 엄청난 고통과 인고의 시간이 필요합니다.

    하나의 인간이 지독한 업보의 굴레를 벗고 신선(homo deuse)으로 거듭나려면 기존의 종교나 사상의 개념으로는 수천, 수억년 이상이 걸리겠지만~

    상제님께서 펼치신 천지공사로 인하여 그나마 수백년이상 수천년의 고통과 인고의 시간이 필요한 것입니다.

    그 고비를 잘넘겨야 하겠지만
    그것 또한 잘넘기지 못하면 도루아미타불이 됩니다.
    수도의 과정이 놀구먹는 일반인들과 비교한다면 혜안이 부족해서 그렇겠지요.

    한겁한겁 벗는 업보의 고통이 얼마나 괴로운 일인지?
    겪어보지 않은 이들이 알기나 할까?

    우당께서 말씀하셨던가?
    수도의 과정이 죽지는 않지만 죽음 빼고는 모든 고통을 견디고 이겨나가야 한다고~~

    지나온 시간들을 다시는 되돌아가고 싶지않은 과정들이라면 이해가 될라나?
    가공되지 않은 돌이 긴시간 흐르는 물속에서 부디치고 깨지고 마모되면서 동글동글하게 예쁜 조약돌이 되는 과정을 겪어보지 않은 수도인들은 道를 논할 자격이 과연 있을까?

  • 25.04.05 11:00

    불가에서 볼 수 있는 등신불이 되는 스님들의 고통은 필설로는 표현할 길이 없다.
    18년간 장좌불와하신 성철스님의 수도생활을 범인들은 하루이틀 슝내도 못낸다.
    경봉선사가 토굴에 들어가 나오지도 않코 수년씩 고행을 하셨거나 방년 23세에 해인사의 최고의 어르신인 방장을 하신 전강선사의 고행과정은 듣기만 하여도 소름이 끼친다.

    수도란?
    그러한 과정이 있는 것이다.
    우리 수도인들의 고행은 하늘이 내려주신다.
    天將降大任於斯人也...

  • 25.04.05 11:33

    😃😁😊 오~! 기스니오디님의 댓글이 달렸군요. 감사 ...

    그런데 기스니오디님의 수행법은 좀 지나치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증산 - 정산 - 우당이 지상에 현현한 것은 바로 그렇게 죽음을 초월해야만 하는 수행과정을 인류가 견딜 수 없어 대신 대속하기 위함이죠.

    그런데도 아직도 천년의 세월을 고난을 통해야만 완성에 도달할 수 있다면 누가 도달할 수 있을까요? 외려 사서 고생시키는 거 아닐까요?

    성철, 경봉의 그 수행을 능가해야 한다니 ..???

  • 25.04.05 11:40

    😃😁😊 그렇다면 증산께서 말한 상씨름판의 "술먹고 고기먹으며 관망하다가 마지막 판에 나서는 씨름꾼"은 뭐란 말인가요? 오호 그건 대두목과만 관련된 건가요?

    도란, 일관성이 있어야만 합니다. 증산의 가르침이 어느날 박천수란 사내, 샤르별을 댕겨온 분에 의해 삼천포로 빠지면 이게 어떻게 종맥을 이은거냔 말입니다.

    이런 간극을 이해시킬 설득력있는 교화가 필요해 보입니다. 기스니오디님이 이 문제에 대해 진솔한 글이 필요해 보입니다^^

  • 25.04.05 20:56

    너무 길게 쓰다보니 글이 날라가 버렸네요.

    간단히 쓰겠습니다.

    佛家에서 얘기하는 깨달음의 경지는 生死를 반복하며 어마무시한 고행을 하며 긴시간을 수행하며 얻는 경지입니다.

    상제님께서 펼쳐놓으신 경지는
    그들과는 격이 전혀 다른 경지입니다.

    우주의 길고 긴 시간에서 과거에도 없었고 앞으로도 없을 단 한번의 기회가 우리(수도인)에게 주어집니다.
    생사를 오가며 할 수 있는 기회가 있는 것이 아니라

    태어난 이 생에 단 한번의 기회죠.
    그들이 가게될 경지는 깨달음의 경지가 아니라
    해탈초신 즉, 身과 靈이 영원히 존재하는 神仙의 경지에 이르러 우주에서도 최고로 존엄하고 귀한 존재가 되는 것입니다.
    상상하려해도 상상이 안가는 존재입니다.

    그런 존재가 되어야 하늘에서 쓸 수 있는 기둥이 되는 것입니다.

    그런 존재가 되도록 훈련을 시키는 존재는 누구냐?
    불가에서는 거룩한 스승님이시지만
    상제님께서 펼치신 道는 하늘이십니다.

  • 25.04.05 20:42

    수도의 길이 참으로 어렵습니다.
    과거 상제님을 따랐던, 도주님을 따랐던, 그리고 우당 도전님을 따랐던 기라성같은 수도인들을 찾아보기가 어렵습니다.

    우당께서 어느날 여주도장에서 수십명의 상임원이 있는 자리에서 하문을 하셨습니다.
    "너희들 중에 몇명이나 끝까지 갈꼬?"
    당시에는 상임원뿐만 아니라 중간 임원들도 도전님께서 '죽어라'하면 죽을 수 있는 수도인들이 대부분이었던 시절입니다.

    "저희들 끝까지 가겠습니다"하니
    "고개를 저으시면서 100에 다섯이나 갈 수 있을라나?
    그것도 어려워..." 하셨습니다.
    목숨을 내놓을 정도의 믿음과 신심만을 가지고도 어려운 길입니다.
    죽기를 각오해도 어려운 길이라 하신 것입니다.

    그럼 하늘에서 대임을 맡기고자 하는 시점이 언제부터 일까요?
    수도인들 스스로 하늘에 맹서를 하고 수행자로 거듭나고자 할때부터 입니다.

    죽이지는 않지만 죽음 빼고는 견딜 수 있는만큼씩 훈련을 시킵니다.

  • 25.04.05 20:54

    맹자의 구절을 인용하셔서 말씀주셨죠.

    하늘에서 장차 쓰고자하는 수행자가 있다면
    먼저 반드시 어려운 과정을 내려줄 것이다.
    배가 고프게도 하고 육신이 고통스럽게도 하고 배신을 당하게도 하고 등등~

    이러한 과정을 참고참고 참아간다면
    더할나위 없는 큰 능력을 내려줄 것이니라~~

  • 25.04.06 10:29

    그리고 씨름판과 비유한 고기나 먹고 푹쉬다가 막판에 이기는 씨름을 한다는 뜻은

    수도인들 개개인을 말함이 아닙니다.
    각각의 수도인들은 가르침을 받은대로 수행 정진을 하시면 됩니다.

    다만
    각 단체들이 종통이 이러이러해서...
    또는 넷이니 다섯이니 하며 내가 옳으니 네가 옳으니 싸움질을 할때 관망만 하고 조용히 있다가~

    때가 되면 알려지니
    그때가서 힘을 쓰면 된다는 뜻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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