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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이글 야구게시판┓ 야구 얘기도 아니요 도리도리님 얘기도 아니요 지난번 마음 따뜻한 한화이글스 팬얘기 들어보소
원명화 추천 0 조회 733 15.09.12 22:34 댓글 9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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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5.09.12 23:24

    에 힘내서 살려봐야지요

  • 15.09.12 23:08

    빠른 쾌유를 간절히 바래봅니다~~

  • 작성자 15.09.12 23:25

    감사합니다 좋은밤되세요

  • 15.09.12 23:20

    원명화님 항상 좋은글 감사합니다 제가 다 힐링이 되네요 그리고남편분의 쾌유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 작성자 15.09.12 23:26

    진심 통하면 일어나지 않겠어요
    좋은밤되세요

  • 15.09.12 23:28

    뭐라고 위로의 말씀을 드려야할지.......
    같은 공주분이라 더 마음이 쓰이네요...
    남편님 빠른 쾌유를 기원드립니다..
    힘!!내시구요~~~^^

  • 작성자 15.09.12 23:39

    장군면 사는 아버지랑 같이 상사화 보러
    간다고 좋아했는데요 아휴

  • 15.09.12 23:45

    기운내세요~!! 남편분도 쾌차하시길 빌겠습니다..

  • 작성자 15.09.12 23:50

    감사해요 그만 주무세요 굿밤되시고요

  • 15.09.12 23:53

    남편분께서 얼른 건강을 회복하시기를 바랍니다. 야구는 그냥 가벼이 즐기시고, 가족분들이 늘 건강하시기를 기원합니다.

  • 작성자 15.09.13 00:07

    예 선발님 수고 많으십니다
    그래야지요 그래도 이겼으면 좋겠습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5.09.13 00:09

    좋은일은요 이기면 좋으니깐 한거에요

  • 기운내세요 좋은일만 가득하길 기도하겠습니다

  • 작성자 15.09.13 00:10

    감사합니다

  • 15.09.13 00:19

    딴건몰라도ㅡ남편되시는분ᆞ중환자실계시면맘ᆞ넘힘드실건데ㅡ무슨말씀드려얄지ㅡ제가비슷한경험작년해서ㅡ알지만ᆞ남편분건강하게퇴원하시길기원드립니다ㅡ힘내세요ㅡ

  • 작성자 15.09.13 05:36

    그러시군요 전 집에서 자는데 잠이안와서
    댓글다네요 다짐은 항상하고있었지만
    닥치니 당황해서 어찌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늦은밤 맘써주셔서

  • 15.09.13 13:58

    @원명화 중환자실은ᆞ면회시간ᆞ정해져있고잠시있다나와야는데ㅡ하루빨리중환자실나오셔ㅡ쾌차하시길ᆞ비슷한경험한부처님믿는ᆞ저로서ㅡ두손모아기원드리고맘차분히하시고힘네세요

  • 작성자 15.09.13 23:49

    @꼬끼오 병원이 가까워서 면회시간 맞춰서 갔다가와요 직장도 가야하고 어쨌든 큰일이에요
    아침에 매일 기도하는데요 오늘은 눈물이
    많이나서 베란다에서 울었어요 아들이
    아침부터 운다고 성화에요
    기도할때 금강경을 읽고 광명진언을108
    해요 글고 참회진언을하면서 미워했던
    남편을 참회하지요 전 강화도 보문사가요
    어디 절 다니시는지요 여쭤봐도 될까요

  • 15.09.14 00:10

    @원명화 전ᆞ안양사는데ㅡ아파트옆에절이있긴하지만그곳가끔씩가고ㅡ속초낙산사1년3번정도가고경북예천이고향이라어릴때부터다닌절인데ㅡ용문사라는절이예요그곳절에ㅡ저희아버님ᆞ어머님두분다모셔둬서ㅡ자주가고ㅡ도시생활답답할때그곳갔다와ㅡ다시재충해살고있고ㅡ집에도부처님과관련된것ᆞ곳곳에모셔두고ㅡ힘든일생김기원드리고지냅니다ㅡ이카페들어와ㅡ원명화님ᆞ한화사랑봄서놀랍고ㅡ저는ᆞ원명화님의한화사랑ᆞ반도못따르는것같아ㅡ앞으로원명화님처럼노력해볼려해요ㅡ남편분왜갑자기중환자실가셨는진모르지만ᆞ지금ᆞ남편분상황어떠신지요ㅡ작년저도그리해비록뵌적없지만ᆞ남일같지않고ㅡ넘걱정되서요ㅡ하루빨리남편분쾌차하시길기원드릴께요

  • 15.09.14 00:18

    @원명화 아침ᆞ출근길ᆞ퇴근해서집에오시면ᆞ꼭기도드리고ㅡ직장까지다니시면ᆞ면회시간맞춰가시기더힘드실건데ㅡ중환자실은하루3번정도ㅡ면회시간이실건데ㅡ원명화님이ㅡ울지마시고맘추스리시고ㅡ이럴때일수록ᆞ맘굳게먹고ㅡ남편상황ᆞ좋아지시길ᆞ모든신님께기원드리시고ㅡ원명화님의ㅡ정성으로ㅡ꼭ᆞ남편분ᆞ건강다시찾으신다ㅡ믿고믿네요ㅡ힘내시고ㅡ먹는것잘챙겨드시구요ㅡ

  • 작성자 15.09.14 05:12

    @꼬끼오 남편은요 당뇨 25년에 간경화8년 그다음
    간암 폐암 그다음 뇌종양으로 가서 향암치료는 손들고요 뇌에 출혈이 와서 발작을
    일으켜서 중환자실에 손이묶여있어요
    신앙심이 대단하시네요 저도 낙산사 홍련암철야는 많이했어요 조금내려와서 휴휴암
    철야도 음력 2월에 방생겸 갔었지요
    저희도 시집은 김천이에요 선산에 진작
    묘도 만들어 놨고요 사진도 본인이 찍어다
    뇠어요 어제는 사람은 알아보는듯했어요
    글고 면회시간 하루 저녁 딱 한번이에요
    글고 제고향이 충청도 이기도 하고요
    아들이 한화에 다녀요 글고 첫째는 김성근
    감독 좋아하고요 권혁 에 훅 갔어요
    감사하네요 이렇게 마음 내 주셔서
    감사합니다

  • 15.09.14 14:45

    @원명화 남편분이ㅡ생각한것보다ㅡ건강많이않좋으시군요ㅡ당뇨는꾸준히관리해야하고재발하는거라ㅡ식단관리하시느라고생많이하셨겠고간암폐암뇌종양까지있으시고ㅡ지금중환자실계시원명화님몸도맘도넘힘드시겠네요ㅡ2주전에ㅡ낙산사갔다왔는데갈때마다ㅡ맘편해지는걸ᆞ느끼고시댁이김천이시면제고향과가깝네요ㅡ제가지금ᆞ원명화님께말씀드릴수있는건ᆞ힘내시고ㅡ식사꼭챙겨드시고ㅡ남편분건강하게쾌차하시길ᆞ같은한화팬으로이카페들어와ㅡ만난좋은인연으로ㅡ두손모아진심으로부처님께기원드리겠습니다ㅡ남편분중환자실나오시면ᆞ카페꼭글올려주시고ㅡ맘슬프마시고기쁜행복한미래그리시고ㅡ지내시길바래요ㅡ

  • 작성자 15.09.14 14:52

    @꼬끼오 정말 감사합니다 꼭 글 올릴께요

  • 15.09.13 00:30

    공주분이신가봐요. 제 본적이 공주입니다. 담담히 글 쓰셨지만, 얼마나 힘드실까요. 남편분 꼭 쾌차하셔서 같이 응원도 하시고 손잡고 산책도 하시길 기도할게요.

  • 작성자 15.09.13 05:37

    그래야지요 이렇게 고향분이 반갑네요

  • 이제서야 글을 읽었습니다. 힘내시길 응원하고 기도합니다.

  • 작성자 15.09.13 05:38

    그래야지요 힘내서 최선을 다해봐야지요

  • 15.09.13 01:10

    어려운 가운데에서도 기운차게 응원하시는 모습이 감동입니다....엄마가 비슷한 상황이라 저도 컨디션좋을때의 엄마모습볼라치면 지금이대로만... 지금만큼만... 한답니다.항상 긍정적으로 생각하려고요. 선운사 꼭 함께 가시길 응원합니다~

  • 작성자 15.09.13 05:41

    그래요 상사화 그리 보고 싶어 했는데요
    지난번엔 오죽헌가자고해서 찍어왔어요

  • 15.09.13 01:47

    힘내세요.. 무슨 말씀 드려야할지.. 이런 힘든 시기에 야구 때문에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요ㅠ 님 힘내실 수 있도록 우리팀이 남은 기간 잘했으면 좋겠네요

  • 작성자 15.09.13 05:43

    그죠 오늘 로저스화이팅을 외쳐봅니다

  • 집에 우환이 있으심에도 야구가 머라고.. 그래도 이글스가 참 의지가 되곤했죠?? 원명화님 따듯한 글에 의지 많이 했는데... 이런 아픔을 가지시고도 저에게 힘을 주시고 계셨네요... 늘 감사드립니다. 부군님도 쾌차와 고통이 덜 하시길 기도하겠습니다. 하팅하세요.

  • 작성자 15.09.13 05:48

    제글에요 의지를요 감사합니다
    밤늦도록 걱정케해서 죄송한데요
    일어나실거에요 님의 기도덕분으로

  • 15.09.13 11:52

    여기 이글이글 회원님들의 바람처럼
    꼭 쾌차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원명화님도 건강 잘 챙기시구요.

  • 작성자 15.09.13 12:24

    모든 분들이 저가 뭐라고 이렇게 격려해
    주실지 몰랐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 15.09.13 18:14

    명화님 소중한 응원덕분에 오늘 연패를 끊었다고 생각합니다.
    아픈 사람보다 옆에서 지켜보는 보호자가 더 힘들죠. 예전 제가 좀많이 아팠는데,
    환자는 몸의 고통밖에 별생각이 없었네요. 지금에와서 생각해보니 절 지켜보던 어머니가 더 힘드셨던거 같아요.
    힘내세요. 반드시 좋은 결과가 있을거예요.

  • 작성자 15.09.13 18:23

    예 감사합니다 이겨서 기쁘시죠

  • 15.09.14 18:25

    에고.. 항상 원명화님의 글을 읽고 감사했는데 이런 아픔이 있으셨네요 너무 늦게 읽었어요 ㅠ 요샌 댓글을 거의 못남겼는데 힘내시라고 글 남기고 싶네요~~ 힘내세요, 화이팅~~!!!♡

  • 작성자 15.09.14 18:39

    감사합니다 따뜻한분들 너무 많아서
    진짜로 힘나네요 면회시간이라 대기하고
    있어요 화이팅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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