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_- 미친듯이 좋아하네요..ㅡㅡ;;
울집 강아지가 어제 멀리 있는 병원 갔다가 주사맞고 그래서 힘들었는지
어제 저녁부터 지금까지 거의 뻗어있다가
북어국 끓이다가;ㅁ;
북어채 몇개 뜯어서 주니까 완전 미친듯이 먹네요;ㅁ;
북어채 다 먹었다고 안주니까 그때는 북어국 끓는 앞에 앉아서 달라고 시위 중 ㅋㅋㅋ
먹을꺼땜에 기력 완전 회복 모드?ㅎㅎㅎㅎ
계속 흐물흐물 앉아 있더니만 지금은 뽈뽈 돌아다니네요 ㅎㅎ
(평소만큼은 안되지만..ㅠㅠ)
아파도 잘 먹어주니까 너무 고맙네요..ㅠㅠ
첫댓글 님 강아지 견종이 머에요?
잉글리쉬 코카에요^^
헉 ~_~_~_~~_~_~_~_~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