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대교(Judaism, Jewish religion)에 대하여
정영근
카스다게시판에 있는글인데 어느분이 보내주셔서 이곳에 올립니다
‘유대교’(Judaism)에 대하여 설명하기 전에 ‘유대인’(Jews, Jewish people)에 대하여 먼저 생각해 보기로 한다.
‘유대인’(Jews)은 고대 히브리민족(아담 하와의 후손-아브라함의 후손-야곱(이스라엘)의 후손이며
BC 10세기부터 BC 6세기까지 존속했던 유대왕국의 후손들이다.
‘유대교’(Judaism)는 유대민족이 역사적으로 믿는 유대민족주의 종교를 의미한다.
그러나 오늘날의 유대인 중에는 유대교를 믿지 않는 유대인들도 있고 혹은 기독교, 다른 종교를 믿는 이들도
있다는 것이다.
헬라어로 ‘유다이스모’는 KJV에는 유대인의 신앙과 생활에 관련하여 성경에 ‘유대종교’(the Jews religion)라
2번 나와있다.(갈 1:13, 14)
유대교는 구약성경의 종교와 대비하여 유대인의 민족종교로 묘사될 수 있으나 구약성경의 종교적인 자세와
관습에 확고하게 뿌리내리고 있다고 한다.
여기에서 유대교의 기원을 찾아보고자 한다. 유대교의 기원은 바벨론의 포로생활과 더불어 민족주의 종교로
시작되었다고 한다.
BC 587년에 바벨론이 예루살렘을 침범하여 황페케 했을 때 팔레스틴에서의 삶은 완전히 허물어졌고
비록 소수가 그 재난에서 남아 예루살렘 주변에서 계속 살고 있었지만 나라의 가장 중요한 인물들은
포로가 되어 베벨론으로 끌려갔다고 한다.
여기에서 주요한 이야기는 그 포로기간 중에 민족정신을 지킬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종교적 관습과
세밀한 주의를 이루는 것이었다고 한다.
그러나 이 모든 것은 그 이방 나라에서 처벌을 받지 않고 지킬 수 있는 엄격한 종교적 관습에만 한정되었다고 한다.
이들이 이후 해방되어 팔레스틴으로 돌아온 후에도 정치는 하지 말고 종교는 믿으라는 엄한 지시에 따라
처벌받지 않고 사는 길은 오직 지속적으로 종교에만 집념하는 상황이 되었다 한다.
이래서 이들은 민족적인 종교에 국운을 걸고 집념하게 되었으니 이것이 곧 바로 바리새인, 사두개인, 열심당, 서기관,
헤롯당, 등과 같은 분열된 당들이 창설되면서 많은 계율을 만들어 종교적인 염격한 준수사항으로 지켜지게 되었다 한다.
이 무렵 팔레스틴의 주변국가들은 팔레스틴에 거주하는 민족을 가리켜 ‘유대인’이라 지칭하였다고 한다.
유대교는 유일신 야훼를 섬기며 토라를 정경으로 삼았다 한다. 그리고 성서의 구약사적인 유월절, 오순절 등과
같은 다양한 명절을 지키며 다양한 의식과 전통을 지니고 있었다.
유대인은 메시야 사상을 가지고 있었다 한다. 유대인 전통에서 비롯한 ‘기름부음 받은 자’라는 뜻인데
기름부음을 받은 유대인 군주, 곧 다윗이나…그리고 지금도 유대나라를 왕성케 할 유대인의 이 세상 메시야를
기다리며 고조된 선민사상으로 사는 것이 유대교의 진의라는 것이다.
사실상 성경상 참 메시야의 의미는 그리스도를 일컷는 것이었으나 유대인들은 정작 그리스도를
구주로 받아들이지 못하고 지금도 그들은 유대나라를 빛내고 구원하며 강성케 할 이 지상 메시야를
통곡의 벽에서 기원하고 있으며 기다리고 있다는 것이다.
오늘날의 유대교는 여러 파로 분열되어 있다.
정통파 유대교, 초정통파 유대교, 보수파 유대교, 개혁파 유대교, 그리고 현대 정통파 유대교,
메시야주의 유대교, 랍비 유대교 등등이 있다 한다.
한편 오늘날은 유대교 뿐 아니라 다른 종교이며 다른 개신교 종파들도 있다 한다.
유대에는 재림교회도 있다.
나는 나사렛에 갔을 때 높은데 있는 건물에 영어로 Seventh-day Adventist Church라고 쓰여있는
큰 간판(흰 색 간판에 검은색 글씨)을 목격했다.
이렇게 유대민족의 유대교는 분파 마다 교리해석에 대한 내용의 차는 다르지만 일반적인 유대교는
예수 그리스도를 신으로, 창조주로, 물론 구주로 인정하지 못하기 때문에 신약의 복음서들을 비롯한
신약성경을 일체 인정하지 않는다고 한다. 따라서 유대교는 기독교 일 수 없다는 것이다.
오늘날 유대교의 유대주의는 현대화 사상으로 많이 얼룩지고 분열되어가고 있다고 한다.
한 실예는 아래와 같다.
‘예루살렘을 방문한 한 그리스도인 관광객이 유대사원의 예배를 참관하고서는 유대인에게 이렇게 물어보았습니다.
‘참으로 엄숙하고 좋았지만 기도할 때 모세의 이름이 나올 때 마다 신도들이 무엇이라고 투덜거리는데
그 곡절을 모르겠군요. 모세는 유대교의 예언자로서 존경을 받고 있을 텐데요!?’라고.
이때 그 유대인이 불만스러운 얼굴표정으로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천만에요. 그 사람의 인기는 요새 땅에 떨어졌어요. 그자가 안내해 준 덕분에 우리 유대인은
오렌지가 싼 땅에 정착하기는 했지만 사실은 석유가 나오는 땅이 더 나았을텐데 말입니다!’라고.
발췌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