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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사랑 종자나눔
 
 
 
카페 게시글
――――――――――그대향기 화장실 일기 써 놓고 미안해서 2 탄
스칼렛 추천 0 조회 170 07.07.05 15:26 댓글 3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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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7.07.05 20:02

    첫댓글 똥통에 똥 떨어지는 생각함실로 지금 보탕 묵으러 갑니다.ㅎㅎㅎ

  • 작성자 07.07.05 16:10

    아공, 다음에 뵈면 꼭 인사 드리겠습니다 맛난 것으로 ㅎㅎ

  • 07.07.05 16:07

    거기 빠지면 죽는건데 명 디~~~~게 길겠네 드러워서 안 먹을틴께 밥 사주지마ㅎㅎㅎㅎㅎㅎ스칼렛

  • 작성자 07.07.05 16:12

    하하하 이래서 또 던 벌었지롱

  • 07.07.05 16:08

    ㅎㅎ~그래 떵통에 빠졌는데 지금 생각해 보니 시집을 잘못 가신 것 같나요? 확실하게 밝혀보세요.. 그말이 맞는지 틀린지를..

  • 작성자 07.07.05 16:23

    하하 처음에 한3년은 잘 온 것 같았고 그 후로 쭉 ~ 한20년은 징하게 못 온 것 같았고 이상하게 올해 부터는 잘 온 것 같고 ㅎㅎㅎ 이랬다저랬다 그럽디다 떵통에 빠져서 그러나? ㅎㅎㅎ

  • 07.07.05 16:18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다음에 맛난점심 먹으면서 또 이야기 해줄거죠??

  • 작성자 07.07.05 16:24

    네 물론이죠 다음에 꼭 한번 뵙고 솔잎향기에 취하고 싶네요 ^^

  • 07.07.05 16:29

    스칼렛 선배님 내 배꼽 돌리도~~~~~~~~~~~~~~~~~~~~~~~~~~~~~~~~~~

  • 작성자 07.07.05 16:29

    영숙씨 언제 서울 와사라 배꼽을 돌려주든가 할것디 어짜든가 건강하게 살다 꼭 봅시다 ㅎㅎ

  • 07.07.05 16:39

    한산섬 달밝은 밤에 똥통에 홀로 앉아 흰종이 옆에 차고 아랫배를 누르니 뿌지직 뿌지직 ~ 내똥인가 하노라... 갑자기 이런 시(?)가 생각나부네요.눈물보단 웃음을... 활발한 대사활동을 위하여... 스칼렛님 이뽀...

  • 작성자 07.07.05 16:45

    올커니 월척했다 "한산섬 달밝은 밤에 똥통에 홀로 앉아 흰종이 옆에 차고 아랫배를 누르니 뿌지직 뿌지직 ~ 내똥인가 하노라 " ㅎㅎㅎ 감사 안개꽃님 더 이뻐 ^^

  • 07.07.05 18:38

    아주 모지라고들있다잉....못살어......^^*

  • 작성자 07.07.05 19:04

    하하하 사람이 그래서 그런지 이런 시가 넘넘 존거있지?

  • 07.07.05 17:05

    유년의 일들이 주마등처럼 스치는데 처량스레 비는 내립니다

  • 작성자 07.07.06 10:50

    네 거긴 지금도 비가 온다는데 ... 건강하시길요 ^^

  • 07.07.05 17:26

    아~ 나는 요즘도 똥통에 빠질 뻔한 꿈을 꾸곤 합니다. 그리고 아침에는 그 꿈을 떠올리며...똥통에 빠진 꿈을 꾸면 먹을 것이 생긴다는데 하는 생각으로 꿈이지만 차라리 똥통에 함 빠져 볼 걸 하는 씰데없는... 아뭏든 늘 현실감 팍팍 주는 야그 잘 봅니다. 늘 건강하세요...이런 저런 일중에 먹는 경험하고 똥에 대한 경험만큼 많은 경험은 없을 겁니다. 그래서 먹는 것 야그하고 똥 야그하면 갑자기 활기를 띤당께 ㅋㅋㅋ

  • 작성자 07.07.06 10:52

    맞아요 먹고 싸는 일 보다 중요 한게 없다고 그랬어요? 우리엄마 " 떵 잘 싸는 년이 뭐시 걱정이냐고 ? 늘 그랬지요 시집간 언니들이 하소연하면

  • 07.07.05 18:34

    사돈 상상이 갑니다 그란디 언제한번 가 봤는디 그 치간이 변해부럿드만이라 ㅎㅎㅎㅎ 덕분에 그 동네가 한눈에 들어옵니다, 어머님이 어짜던지 어짜던지 손싹싹 비빔시로 마니 빌었것소이 명 길~~~~~~~~라고요

  • 작성자 07.07.06 10:53

    ㅎㅎㅎ 예 이젠 이상 좋게 해 놨습디다 그 화장실 ㅎㅎㅎ

  • 07.07.05 18:39

    갑장은 좋겄소...그 당시야 징했겠지만 그넘의 떵 덕에 한백살은 거뜬히 살팅께로...넘은 그런복이라도 있어서 우아하게 할거 다해봄시로 백살까지 살것인디 이넘의 신세는 그런 복 조차도 없으니 에라 사는날까지 기냥저냥 살아야겠지라?...자기야 겁나 재밌다 ㅎㅎ....

  • 작성자 07.07.06 10:53

    난 예상 나이가 87세 디라? ㅎㅎㅎ

  • 07.07.06 11:53

    일련의 사태가 눈앞에 그려지는 듯 삼삼합니다. 푸세식 해우소의 위태 위태함들이.....

  • 작성자 07.07.06 13:01

    위때위태 ... 화장실 문화를 보면 그 나라 살림을 안다더니 요즘 느끼는 것은 어디가나 쾌적하더라구요 ^^

  • 07.07.06 12:14

    똥통 이야기인데도 맛갈나게 쓰셨네요. 잘읽고 똥 만빼고 담아갑니다...

  • 작성자 07.07.06 12:59

    똥만 빼고 여기서 호박꽃처럼 웃었습니다 ^^

  • 07.07.06 13:28

    시골에서 살앗다면 누구나 공감이 가는 야그입니다잉 ~ㅎㅎ 지도 치간 가는게 제일 싫엇던지 지금도 가끔 재래식 화장실 꿈을 꾸는디 꿈에도 생각하기 싫구만이라우~ㅎㅎㅎ

  • 작성자 07.07.06 17:18

    그래요 지금도 더러 꿈을 꾸는 언덕에서 떨어지는 일과 칫간 가다 떵 밟지 않으려 달달달 ㅎㅎㅎ흐이그

  • 07.07.06 14:26

    ㅎㅎㅎ참말로~우쩨그런사건이 있엇다요? ㅎㅎㅎ잼잇게 읽고 유년의 그시절잠시 화상하면서 갑니다.감사합니다.ㅎㅎㅎ

  • 작성자 07.07.06 17:20

    오랫만에 뵙네요 안녕하시지요? 반갑습니다 과꽃님 ^^

  • 07.07.06 18:58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씨언 잘했네

  • 작성자 07.07.06 20:55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씨언잘했소?

  • 07.07.08 04:13

    갑자기 생각이~~~ 곡절은 알수없었으나 고1 때 친구 아버지는 등교 하려는 아이의 책가방을 똥통에 부으셨다. 그친구 지금은 잘나가는 금융인이져. 온몸을 던지신 스칼렛님의 미래는 글쟁이로 확실하게 뜰것같은..

  • 작성자 07.07.08 13:47

    늘 저의 글을 찾아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언제 모임에 나오시면 좋겠습니다 평안하십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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