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중앙선 전철 첫차
12월 16일 개통 예정이며. 첫차부터 운행개시.
청량리발 하행첫차 : 05시20분에 청량리 출발. 05시44분에 덕소역 도착하는. k5001호 전동차
용산역발 하행첫차 : 05시20분에 용산역 출발. 06시04분에 덕소역 도착하는. k5005호 전동차
청량리발 상행첫차 : 05시23분에 청량리 출발. 05시43분에 용산역 도착하는. k5002호 전동차
덕소역발 상행첫차 : 05시15분에 덕소역 출발. 05시59분에 용산역 도착하는. k5004호 전동차
이후 10~16분 간격으로 운행.
첫차 승차에 관심있으신 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일반적인 첫차시각인 05시 30분보다 빠름에 유의바랍니다.
2. 동인천 급행 첫차
12월 21일 개통 예정이며. 첫차부터 운행개시.
부평역발 하행첫차 : 05시30분에 부평역 출발. 05시42분에 동인천 도착하는. k1001호 전동차
부천역발 하행첫차 : 05시34분에 부천역 출발. 05시52분에 동인천 도착하는. k1003호 전동차
구로역발 하행첫차 : 05시36분에 구로역 출발. 06시05분에 동인천 도착하는. k1005호 전동차
용산역발 하행첫차 : 05시50분에 용산역 출발. 06시34분에 동인천 도착하는. k1009호 전동차
동인천발 상행첫차 : 05시30분에 동인천 출발. 06시14분에 용산역 도착하는. k1004호 전동차
첫차 승차에 관심있으신 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3. 동인천 급행 정차역
용산역-노량진-대방역-신길역-영등포-신도림-구로역-역곡역-부천역-송내역-부평역-동암역-주안역-동인천
제물포 무정차
4. 동인천 급행 시운전 관련
12월 16일자로 전동차 다이어그램이 전면 개정적용되므로, 개통 이전인 16일부터, 동인천까지 전동차가 운행될 수 있으나, 일반승객의 승차는 불허.
첫댓글 헉 제물포 무정차 -_-
동인천 달랑 하나 연장인가요. 그리고 철공 구간은 원래 첫차가 빠른 편입니다. 분당선 오리역의 경우 0505발(휴일0530발)입니다.
전부터 onlyblue-KR님이 제물포역 무정차라고 확인해 주셨는데, 그렇지 않을 것이라고 주장하신 분들 많이 계셨죠 ㅋㅋ
청량리는 당연빤쓰 지상 청량리겠죠?? -_-
그런데 제물포역이 옛날 경인선의 시종착역이었으면서 일반역(신설역 반대 개념)이었는데다 수인선과의 연결역이었으므로 급행 정차역이 될줄 알았는데, 예상 밖이로군요.
역곡~주안간에 격역정차를 하고있기 때문에 제물포에 정차할 것으로 예상되어왔죠.
헐.. 제물포 무정차??? 그 주변에 대학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제발 제물포..ㅡㅡ
다른 소리입니다만. 급행 정차역은 적을수록 좋은 것 아닐까요? ^^
천안급행처럼 듬성듬성 서는 센스ㅋ
부천 사람들이 들으면 싫어하겠지만, 개인적으로 역곡이랑 부천에 서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역곡이랑 부천은 급행이나 완행이나 차이 나봐야 5분이거든요. 급행은 그야말로 장거리를 위한 급행이어야죠.
부천은 세워줘야 되고(운전관계도 있고.. 수요도 있고..) 역곡, 송내, 동암은 개인적으로는 통과를 원합니다.. -_- (온수정차는?)
부천의 수요를 간과하셨군요. 경인선 중 부천의 수요가 어마어마 합니다. 부천역만 해도 부천시 거의 대부분 지역이 이용하는 건 물론 시흥북부 지역도 이용합니다. 송내역과 역곡역도 나름대로 수요 채우는 역이죠. 이런역을 통과하는건 완행열차 과밀화를 초래합니다.
부천은 서야죠. 근데 역곡은..;
경인급행은 용량증대를 위한 선로증대로보시면 될 것 같은데요.
제물포 무정차라니 -__-;;; 인천대가 송도로 이전해서 그런건가 -_-;; 뭐 소요시간 자체는 줄어 들겠습니다만 인천 시내간 수요를 좀 간과한 면이 있네요.(솔직히 동인천만을 위할 거라면-_- 굳이 급행개통 할필요가 있나요;) 아 인하대병원 가는게 전혀 나아지는 바가 없자나!!(버럭)
동인천이 주안이나 부평급만 되도 뭐 괜찮겠지만 주안의 절반 수준도 안되고...하긴 제물포는 그런 동인천의 수요에도 못 미치니;;-_- 어쩌면 철공이 장기적으로 송도개통까지 멀리 내다보고 결정 한 것일수도 있겠네요. 송도까지 간다면 뭐 제물포정도는 희생시켜도 되겠죠. ;;
괜히 역곡처럼 미리 세워두었다가 뺄 수 없게 되는 경우보다야 애초에 안세워서 논란거리를 안 만드는게 상책. 어쨌든 장기적으로 송도 급행연장시의 운행까지 염두에 두고 한것이라면 간만에 철공이 제대로 된 일을 한 것 같습니다.
경인선 최고 수요인 부평,부천,송내역 중 하나라도 무정차 할수가 없죠. 경인급행은 장거리 빠른수송보다 완행의 과포화로 대량수송이 목적인 급행이라고 봐야할것같네요. 게다가 동인천-주안 구간보다 부평-부천 구간 수요가 훨씬많고요.
단순히 주관적인 느낌으로 많고 적음이 아니라, 객관적인 기준 - 하루 승객수 얼마 등 - 을 설정하고 엄수하는 것이. 특히 요즘과 같은 시기에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