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아래는 그림임. 클릭해도 재생 안 됨.▼▼▼

- 2월 14일 부터 코로나19 의심 증상이 나타났던 신천지 신도가 있었음.
- 이 사람은 자가격리원칙을 어기고 2월 22일에 대구 K 마디 병원에 외래로 방문.
- K 마디 병원에서는 감염 의심 증상 확인 후 돌려보냄.
- 이 사람은 2월 24일에 결국 확진판정이 됨. (그후 치료 중 사망했음.)
- 의료진 및 직원 일부 자가격리에 들어감.
- 2월 26일과 28일에 각각 확진자 1명씩 추가 발생
- 2월 29일 확진자 2명 추가 발생.
- 그 후 더이상 늘지 않았음.
- 3월 9일에 자가격리 해제를 앞두고 검사를 했는데 무더기로 확진자 판정이 나옴.
(이 때 발견 안 되어 그냥 해제됐으면 어마어마하게 번졌을 듯.)
- 3월 9일에 보건소에서 병원폐쇄해야 할 것 같다고 대구시에 보고함.
- 3월 10일에 역학조사반 투입.
- 3월 11일에 K 마디 병원은 결국 폐쇄됨.
- 3월 13일 오전 10시 기준 총 20명의 확진자 발생. (2명은 사망함.)
※ 상황이 이 지경이 된 후에야 권영진 시장이 나와 다음과 같이 브리핑 함.
"보건소와 시의 역량이 부족한 점이 있었습니다. 정신을 차릴 수 있었던 것이 아마 3월 9일 정도...."
결국 첫번째 확진자 나오고 2주 넘게 정신 못차리다가 뒤늦게 역학조사반 투입하고
뒤늦게 병원 폐쇄함.
신천지 관련 시설들 뿐 아니라 한마음 아파트건도 그렇고, 왜 대구시 공무원들은
신천지하고 엮인 사건들은 죄다 한발 빼고, 죄다 늑장인지 이해가 안 감.
출처 : YTN 뉴스, JTBC 뉴스,
첫댓글 신천지나 신천지랑 관련 되어 있는 인물들 싹 죽어버렸으면
어휴 지겹다 이제..
신천지 에휴..석을..
지금 저희 엄마도 대구에 재활요양병원에 장기 입원중인 환자신데요, 며칠 전 일요일에 엄마가 계신 병원에서 재활치료사가 확진 판정 받아서 병원 뒤집어지고 그 치료사 담당 환자들 전부 다른 층으로 격리되고 개난리가 났었네요ㅡㅡ
지금 저도 엄마가 혹시나 감염되면 어쩌나 매일매일 마음 졸이고 있어요.
대구시 일처리 하는 거 하며, 일하는 속도하며... 보니까 한숨 나오고 울화통 터져서 잠도 안와요. 진짜 미칠 지경...
이 사단이 벌어졌는데도 아직도 정신 못차리고 확진자 나오고 다음날이나 돼서야 방역하는거 보니까 증말....... 하.....
진짜 오늘 서울 박원순 브리핑 하는거랑... 천지 차이. 대구는 아주 자기들이 자기 무덤 판거임
하 진짜 저 대구사는데 저럴때마다 욕나와요 권영진시장도 싫고-_- 일반시민들은 빨리 원래 삶으로 돌아가길 바라는데 저놈의 신천지때매 더 일상으로 돌아가는게 늦어지는거 같고...일부러 늑장부리는건 설마 전부 신천지와 연관있어서? 같은 생각만 들고....
대구시민이시군요 힘내세요ㅠ뿐만아니라 모두들ㅠ
2222 저두여 내가 백날 안돌아다니고 개인위생 챙기면 뭐하나 싶어요 신천지가 깽판치고 다니는데ㅜㅜ
영진아 그만둬라
저따위로 하는데도 지지율 오르는 동네ㅋ
오늘 저 병원앞에 ytn기자 있더니 ㄷㄷ 확진자 나와서 온 거 였네요ㅠ
신천지랑 권영진은 병 일부러 퍼뜨리고 있는건가요??? 저렇게 역대급으로 무능하고 쓰레기일수가 있나
영진이도 코로나 걸렸으면..ㅡㅡ 대구망신좀 작작 시켜라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대구 공무원 사회에 신천지 교인들이 많이 있는듯 싶음 특히 인사과 쪽에
어지간히 못해야지.. 이쯤 되면 확진자수 늘려서 정부 이미지 말아 먹은 뒤 정권교체하려그러나 싶을정도..
그래도 담달에 걔들 당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