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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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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필 수상 자라섬 꽃축제에 다녀왔어요
루루 추천 0 조회 357 24.05.31 10:33 댓글 3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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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5.31 10:47

    첫댓글 언젠가 길동무에서 자라섬 간 적이 있었는데
    꽃이 많이 진 시기여서 약간은 실망한 기억이

    지금은 만발하니 아주 볼만 하겠습니다.
    언니와 즐거운 시간 보내시는 모습 좋습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 작성자 24.05.31 13:30

    네~지금이 아주 예쁜 시기네요
    꽃들도 강물도 살랑살랑 바람도
    너무 좋았어요
    감사하고요~ 한스님도 항상 건강하세요.

  • 24.05.31 10:54

    나도 여기 몇번 다녀온 적이 있고 다음주 수요산행 따라서 또 갈겁니당

    충성 우하하하하하

  • 작성자 24.05.31 13:32

    다음 주에 가신다니
    그 때까지 꽃들이 생생하겠지요?
    사진찍기 바쁘실거예요~ㅎㅎ

  • 24.05.31 11:03

    수요산행방서 담주 자라섬을 간다는군요.. 그렇게 좋은 꽃구경을 갈건가 말건가 고민중입니다. 왜냐면 바로 담담날인 금요일에 고3때 우리반 반창회를 춘천사는 친구초청으로
    춘천으로 10명이 간다고 해서 ..

  • 작성자 24.05.31 13:34

    춘천 가시더라도
    자라섬에 들르지 않는다면
    수요산행 가시길 추천드려요~
    지금 너무 멋지거든요 ㅎ

  • 24.05.31 11:35

    양귀비와 안개꽃이
    동화나라에 온 것 같습니다.
    너무너무 아름답네요.

    언니와 함께 보낸 즐거운 시간들이
    훗날 행복한 추억이 될 것 같구요.

    루루님 뒤태
    여성스럽고 참 곱네요.^^

  • 작성자 24.05.31 13:38

    어제 소녀같은 언니와 함께 하니
    즐거움이 배가 되었지요
    천상의 꽃나라에 다녀온 듯 꿈만 같아요
    오늘은 피곤해서 늘어져 있습니다~ㅎ
    뒤태가 곱다 하시니
    부끄럼 만땅입니다 ㅎㅎ

  • 24.05.31 11:35

    양귀비와 안개꽃이
    동화나라에 온 것 같습니다.
    너무너무 아름답네요.

    언니와 함께 보낸 즐거운 시간들이
    훗날 행복한 추억이 될 것 같구요.

    루루님 뒤태
    여성스럽고 참 곱네요.^^

  • 24.06.01 06:35

    가평은 제가 가끔 찾는 곳입니다.
    남이섬 자라섬 그리고 예전엔 개울가에 물고기
    다슬기 잡으러도 자주 갔어요.

    시내에서 가까운 칼봉산 휴양림에서 여름휴가
    보낸 적이 있는데 참 좋았어요.

    뒤태 사진 예쁘게 찍어준 언니께 밥 사세요 ^^

  • 작성자 24.05.31 13:46

    그러셨군요
    산을 좋아하시니 여행도 자주 하시겠지요
    칼봉산 자연휴양림
    산에서 보내는 여름휴가도 너무 좋을 듯..
    저는 무의도 자연휴양림 가 보고
    그 곳에서 하루 묵고 싶었어요
    바다를 볼 수 있다는게 매력으로 다가 왔어요

    언니에게 또 밥 사야겠어요~ㅎㅎ

  • 24.05.31 13:57

    @루루 하나 더,
    군산 고군산군도에 있는 신시도
    휴양림에 꼭 가보세요.
    휴양림 중 최고입니다.

    모든 동이 서해쪽으로 나 있어서
    언니들과 같이 가면 만족할 거예요

  • 작성자 24.05.31 13:53

    @앵커리지 아~역시 좋네요
    이런 감성 있는데가 너무 좋아요
    감사합니다
    꼭 가볼께요~

  • 24.05.31 12:06


    만년 소녀 같으신 루루님,
    고우신 성품과 함께 글도 예쁩니다.

    테라로사 카페에 다녀온 지가 얼마나
    되었는지 감감할 지경입니다.

    풍경 좋은 두물머리를 언니와 함께
    드라이브 하셨으니 평생 기억으로 간직하겠지요.

    저는 막내 여동생과의
    나이 차이가 18년이나 됩니다.
    막내 동생은 제 딸들과 같이 놉니다.^^

  • 작성자 24.05.31 13:54

    네~좋은 추억 하나 더 담아왔네요 꽃밭에서 예쁜 포즈 취하려고 노력하는
    언니가 소녀 같았어요 ㅎ
    테라로사 커피가 맛나서
    많이 좋아했지요
    평일이라 한산했지만 역시 좋더라고요
    저도 언니네 딸들과 많이 놀아요
    조카가 50이 넘은 애도 있어서
    친구처럼 동생처럼 놀아요~ㅎㅎ

  • 24.05.31 15:12

    딸이라 해도 맞겠습니다.
    나이 차이가요.
    뒷모습도 귀여우신데요.
    가방도 이쁘공.ㅎㅎ
    우산 하나 꽂힌 것도 재미있고요.
    소풍 다녀 오셨군요.
    글도 술술 잘 쓰시고.^^

  • 작성자 24.05.31 17:58

    맞아요~ 옛날 같았음 저 같은 딸도
    있겠지요
    그래도 항상 느끼는거지만
    언니가 조금만 더 젊었으면 좋았을거라는..

    이 가방은 보는 사람마다 예쁘다 해 주셔요 ㅎ
    예전에 삼청동 구경하다 예뻐서 산 건데
    저도 예뻐라 하는 가방입니다
    뒷모습 찍어 준 언니 덕분에 귀엽다 소리도 듣습니다 ㅎㅎ
    지언님, 감사합니다~~^

  • 24.05.31 18:02

    두루두루
    아름답습니다

    그리고 뒤태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환상적이네요

    앞태는
    얼마나 아름다울까?

    쓸데없는 생각을 하며

    오월의 마지막 날을
    보냅니다

  • 작성자 24.05.31 18:09

    ㅎㅎ 홑샘님~
    저 누워서 폰 보다가 웃음 터졌어요
    앞태가 자신이 없어서
    언니가 찍어서 보내 준 뒤태 사진
    올렸답니다
    쓸데없는 생각에
    오월의 마지막 날을 보내시면 안됩니다요~
    이 글을 쓰면서도 웃음이~~~
    웃음 주셔서 감사해요, 홑샘님!!

  • 24.05.31 20:24

    양귀비꽃과 안개꽃의 조화가
    넘 아름답습니다.
    루루 님 뒤태도 참 아름답고요.
    나이 차이 많이 나는 큰언니는
    엄마같지요.
    여덟살 위인 큰언니가 있는데
    몸이 안 좋아서 누워있는 언니가
    안타깝기만 합니다.
    언니가 건강할때 자주 여행 다니면
    좋을 것 같아요.
    루루 님, 자라섬 이야기와 사진
    잘 감상했습니다.

  • 작성자 24.05.31 21:00

    하얀 안개꽃과 새빨간 양귀비꽃의
    조화가 넘 눈부셔서 꺾어다 화병에
    넣어두고 싶은 심정이였어요
    너무 환상적~

    큰언니는 엄마같은 존재지요
    제가 아퍼서 병원에 입원하고 있을 때도 엄마처럼 돌봐 주었어요
    저보다도 더 건강하시고 소녀같은 순수함이 있어서 친구도 많답니다

    이베리아님 언니가 많이 아프시네요
    너무 안타까워요
    언니랑은 친구처럼 지낼 수 있는데..
    저도 아프고 난 뒤 보니까
    건강할 때 여행도 많이 하고 가족들과도
    좋은 추억거리 많이 남겨야 될 듯 싶어요.


  • 24.05.31 22:03

    루루님 자라섬 지금 양귀비가 한창이죠?
    ㅐ마다 찾아가는 자라섬 꽃축제.
    올해는 집앞에서 정원박람회하고 있어 생각도 못했군요.
    양귀비꽃 지기 전에 가야겠습니다.

  • 작성자 24.06.01 06:47

    지금 가시면 너무 환상적이예요
    양귀비꽃이 얼마나 아름다운지..
    자라섬에 처음 가 봤는데
    너무 좋았어요
    꼭 다녀오세요~

  • 24.06.01 04:35

    제 큰형과 저는 14살 차이, 루루님과
    큰언니가 함께 다녀온 자라섬 꽃축제
    그 즐거움이 생생하게 전달돼오면서 부러움이 큽니다. ㅎㅎ
    저는 멀리 떨어져 있으니 그렇게 하고 싶어도 할 수가 없으니...
    저에게 많은 추억을 남겨준 큰형과
    같이 멋진 곳 여행 다니면 참 좋겠다는
    꿈을 루루님 덕분에 하나 품습니다.

  • 작성자 24.06.01 06:51

    마음자리님도 막내이시니 큰형님과는
    나이차가 꽤 많네요
    형제가 있다는 건 큰 축복인데 요즘 아이들은
    안됐다는 생각이 들어요
    고국 방문하시는 날
    큰형님과 좋은 추억 하나는 가지고 돌아가시길 바랍니다

  • 24.06.01 06:37

    수피는 무엇보다도 언니가 있고 언니랑 여행을 다니시는 루루님이 많이많이 부럽습니다.
    수피는 남동생 둘만 있는 고명딸이기 때문이지요. ^^
    소녀감성 수피도 만년 소녀감성 지니고 살아가는 사람들 중 한 명 입니다. ^^♡

  • 작성자 24.06.01 06:59

    오~수피님도 소녀감성 이시네요 ㅎ
    울 언니를 보더라도
    너무 착하고 정이 많더라고요
    그래서 언니 주변엔 사람이 많아요
    저보다 더 바쁘게 다니고요
    그래서인지 무척 건강하시고요
    아무래도
    남자형제 보다는 더 자주 만나게 되지요
    수피님은 여친 많이 만드셔서 같이 다니셔야 될 듯 합니다
    감사해요, 수피님!

  • 24.06.01 07:02

    @루루
    친화력 뛰어난 수피 주변에 좋은 지인들이 많아 참 행복합니다.
    거의 묵은지처럼 오래 되어 마냥 편한 친구들 동료 후배들입니다. ^^♡

  • 작성자 24.06.01 07:09

    @수피 부럽습니다 수피님!
    저는 낯을 가려서요~ 하지만 한 번
    친해지면 오래갑니다
    항상 행복하시길 빌어요, 수피님~♡

  • 24.06.01 13:34

    자라섬은 처음 들어 보았습니다 .
    저도 어느 봄날 그곳에 가 봐야 겠습니다 .
    언니와의 즐거운 나들이가 얼마나 좋으셨을까요?
    루루님의 모습이 참 예쁘네요.

  • 작성자 24.06.01 18:46

    뒷모습이 예쁘다 하시니 감사합니다~
    아녜스님이
    양귀비꽃이 만발하는 계절에 오신다면
    꼭 자라섬을 방문하시길~
    너무나 환상적으로 예뻤습니다
    지금도 다시 가고프네요.

  • 24.06.03 13:22

    멋진 뒷태보다
    더 멋진 앞태의 루루님이시죠, 맞지유?

    아름다운 자매의 우애
    아름다운 자라섬
    사근사근 들려주시는 이야기가
    봄날처럼
    다정하게 다가오네요.

  • 작성자 24.06.03 18:35

    ㅎㅎ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는데..
    감사해요, 플로라님!
    자주 뵙고 싶어요~~^

  • 24.06.03 14:59

    수필방에서 만나는 루루님 글
    너무 반갑습니다.
    언니와 하신 꽃축제 나들이 이야기로
    한가롭고 화려한 어느 하루를 저도 함께 느껴봅니다.
    뒷태는 물론 앞태 마음태까지 고우신 루루님 이신걸요.

  • 작성자 24.06.03 18:38

    집에 와서 정리하고 잠시 휴식 중입니다
    헤도네님 올리신 글도 읽어보고요
    다방면으로 박식하신 헤도네님!
    잠시 예전 음악으로 소통하던 때를
    추억해 봤습니다
    저보다 더 고우신 헤도네님 이신걸요~

  • 24.06.05 10:16

    마치 동화나라에 온 것 같은
    양귀비와 안개꽃..

    그리고 루루님의 뒷 모습도
    아름답습니다.

    님의 좋은 여행글들이
    우리들에게는 힐링이 되지요.

    항상 감사합니다.


  • 작성자 24.06.05 11:26

    ㅎㅎ 감사합니다~
    여기저기 아름다운 곳이 너무 많아요
    체력만 받쳐 준다면
    가고싶은 곳도 많지만 하루 다녀오면
    이틀은 쉬어야 하는 체력이라 한숨만 납니다
    청국님도 건강하실 때
    여행 많이 다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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