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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호텔ㅣ여행ㅣ항공 현직 호텔 직원분이나, 국내 호텔 상황 잘 알고 있으신분에게 질문이요,,,(어떻게 보면 인생이 걸린 중요한 길목입니다..)
퀴즈매니아 추천 0 조회 1,547 10.12.12 18:22 댓글 1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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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12.13 12:49

    첫댓글 호텔업계에서 일하는 사람이라면 Fourseason이 누구보다 Top brand라는거 잘 압니다. 다만 경력이 너무 적어서 그것이 한국 호텔에서 반영해줄지는 의문이지만 취업하시기에는 상당히 좋은 refrerence를 가졌다고는 생각합니다. 만일 VIP들에 의한 서비스가 지긋지긋하시다면 한국에 오셔서 특 4급 정도 호텔에 계시면 그런 부담은 느끼시지 않으실겁니다. Fourseasons와 같은 브랜드이기에..그 정도의 돈을 Pay하시는

  • 10.12.13 12:52

    분들이시기에 그런 레벨의 서비스를 요구하시는겁니다. 아마 한국에 오시면 더하실수도 있을겁니다. 한국에서는 호텔이라는 직종이 타국가보다 인기가 있기 때문입니다. 본인에 관한 미래의 선택은 본인께서 현명하게 선택하시길 바랍니다.

  • 작성자 10.12.13 15:39

    님의 진심어린 조언 감사합니다...저도 포시즌이라는 브랜드가 워낙 좋다는 것을 알기에,, 모든 걸 포기하고 한국으로 돌아가는게 맞는지,, 고민이 됩니다..님의 조언 삼아, 저에 대해서 진지하게 생각하겠습니다...^^

  • 10.12.13 13:27

    한국 오시면 일하시기 정말 힘들꺼에요...
    그쪽에서 조금 더 머물면서 경력 쌓는게 좋을 것 같은데요..

  • 작성자 10.12.13 15:40

    네...압니다..그렇기 때문에,, 한국에 간다면 호텔은 포기하려고 하는 거구요,,,, 워낙 안좋다는 것을 알기 때문입니다...정말 고민이네요... ㅠㅠ 경력이냐? 다른 직종으로 이직이냐? 에휴..괜히 호텔경영학을 전공해서,,,심란하네요.ㅠㅠ

  • 10.12.13 17:30

    한국에서는 호텔 인턴경력도 안쳐줘요 거기에 시장은 좁아서 서로서로 다 알죠 소신있게 밀고 나가세요 여기서 남들이 이래라 저래라 하는거에 좌지우지 되시지말고 본인이 정말 잘 생각해서 진로결정을 하시는게 중요하겠죠, 선택은 본인이 하는것이고 책임도 본인이 지는거니까요,,힘내세요!

  • 10.12.17 00:11

    퀴즈매니아님처럼 해외특급호텔에서 인턴으로 근무한 분들이 95%이상 다시 한국으로 귀국을 합니다 한국오시면 님이 원하시는 일자리가 없습니다. 무슨말인지 아시겠죠? 차라리 경영학이니 다른 비슷한 계열로 인턴했던 경력을 넣으시고 한국오셔서 재취업하실때 이용을 하세요. 저도 미국에서 인턴했던것을 사골국 끓이듯이 욹어먹습니다. ^^ 이미 전 호텔쪽에선 더이상 근무를 안하고 다른 비슷한 계통에서 일을 하고 있습니다. 제 주변에 인턴했던 친구들도 경력사항에 인턴했던것을 이용해서 취업에 요긴하게 쓰긴해요. 영어계통이나 비지니스계통도 잘 찾아보면 님이 원하시는 호텔보다 좋은곳에 취업을 하실 수가 있구여.2011년도에 신규

  • 10.12.17 00:14

    서울에 신규오픈하는 호텔이 2개정도 있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아직 채용공고는 안올라왔네요 공사중이라서 그런가.
    국내호텔에서 일하면 빡시고 힘들지만 그래서 호텔쪽을 떠났는데도.. 아직 미련은 남았습니다. ㅠ 약간 제 계획된 인생진로방향을 대폭수정해서 속상하긴해요.

  • 작성자 10.12.17 18:07

    네 ...해라즈 님의 조언에 감사드립니다... 콘래드 일듯 하네요,,,ㅎㅎ 여의도에,,, 좀 아는 분들이 많이 계시죠,,,그런데 이제 호텔은 미련이 없어요,, 저도 해라즈 님처럼,, 다른 업군으로 옮기면, 지금 이 순간을 그리워 할 것 같기도 합니다...왜 호텔을 선택했는지,,,조금은 후회가 되네요,,ㅠㅠ

  • 10.12.18 01:33

    네 콘래드 맞아요. 그리고 쉐라톤인가 그것도 서울에 생기고.그냥 뭐 겉만 화려해 보이는 호텔리어 추억으로 간직하세요. 저또한 20대중반때 미국에서 인턴할때만해도 앞만 바라보고 살았는데 한국오고 재취업해서 오픈호텔 잠깐 일하고 접었습니다.ㅠ 일도 짜증나고 스트레스도 그렇고 페이도 적고 올초에 호텔을 그만두고 올해 방황을 상당히 많이 했어요. 지금은 호텔은 아니지만 약간 관련된 업무는 해요..지금 다니는 직장도 답답하긴 마찬가지임 ㅎㅎ퀴즈님도 저처럼 방황하지마세요. 특히 님이 맘에 드는 직군이 있을지 모르겠네요.
    그래도 인턴했던 경력을 이용하시면 재취업하실때 플러스요인은 됩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0.12.20 00:46

    네...카지노,,그런데 손기술이 뛰어나질 않아서요,,,,카지노도 생각이 있었구요,,제가 얼마전 퇴사한 세븐럭 다니시는 분을 아셔서,,,,자세히 여쭤보지는 않았지만요,,,,,담배연기나 이런것들이 조금 힘들었다구,,그리고 선후배 간의,,관계두요,,,,사랑합니다께서 혹시 카지노쪽 선후배 관계나, 손기술이 뛰어나야 하는지 알려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 10.12.23 20:34

    제 생각에는.. 한국으로 돌아오지 마시고, 지금 포시즌 호텔에 남으세요, 그리고 지금은 VIP 라운지에 계신다고 하셨고 영어 실력이 그리 좋지 않다고 하셨는데여. 인턴 생활 후 정직원으로 근무를 하고 계시다는 것, 그리고 VIP들을 접객하는 라운지에 계시다는 것은 의사소통은 가능하신 상황아닌가요? 룸서비스 쪽으로 옮기셔도 그리 큰 문제는 없으실 듯 합니다. 그리고 영업쪽으로 이직 하고 싶으시다고 하셨는데여,, 호텔 경영 전공이시니.. 연회 판촉(영업), 객실 판촉 쪽을 말씀하시는 것 같은데.. 영업은 우선 힘들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것도 한국에서의 영업은요, 가능하지 않은 목표 실적과, 그 실적에 허덕이게 될듯

  • 작성자 10.12.23 23:57

    네..님의 말에도 일리가 있는 것 같습니다..네 사실,, 의사소통은 되구요,,,그 의사소통이라는게 직원들과는 완벽하게? 콩글리쉬를 섞어도 상관없잖아요,,서로 편안하니까요,,그런데 손님들은 다르니까요,,완전 네이티브처럼 할 수 없다는 거에 대하여 저 자신에게 실망한 것 같습니다. 물론 전 네이티브처럼 될 수 없다는 걸 잘 알지만 말입니다. 님의 의견에 살며시 고개가 끄덕여지네요,,감사합니다..^^

  • 11.04.02 02:27

    포시즌, 인생을 걸어 볼만 합니다. 빌게이츠가 스폰서입니다. 다른 호텔은 몰라도 포시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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