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컨텐츠가 없다”
박 대표는 “내용은 별로 없으면서 ‘이미지 정치’만 한다”는 비판을 자주 받는다. ‘민생정치’의 전도사로 그는 자처하고 있으나, 대선 예비후보로서 민생의 기초인 경제 등에 대한 식견이 부족하다는 지적도 나온다.
일단 나라에 지도자가 대려면 국민들에 지지를 전폭적으로 받아야 할것이다.
본 글을 보는분중에 미혼 기혼 여성 남성 연세 지긋하신분 젊으신분이 많을것이다.
그렇다면 연인을 사귈때 배우자를 만날때의 추억을 회상해보기로 하자.
첫인상이 차지하는 비중이 얼마나 크단말인가.
그만큼 박근혜는 첫인상에 얼굴에서 그의 정직함 검소함 진정성이 쓰여져 있다는것이다.
그런 맥락에서 그는 결코 이미지 정치를 하는것이 아니라 국민이 그를 사랑할수밖에 없는 천성을
온몸에 가지고 태어난 여성이다.
민생의 경제등에 대한 식견은 서민중에 진짜 서민 월세 전세사는 서민에게 다가가서 그들에게 느끼는
정치를 하는것이 진정한 국민을 위하는 민생 정치일것이다.
그러기에 박근혜는 기초적인 정치 경제를 제대로 파악해서 큰 정치에도 접목할 대통령감인것이다.
박 대표는 최근 방송기자클럽 초청 토론회에서 정부의 8.31 부동산 대책을 비판하려다 경제 관련 수치를 잘못 인용하는 일도 있었다. 이 때문에 박 대표는 여권으로부터 공격을 당했고 박 대표의 ‘자질론’까지 등장했다.
청와대 회동에서 정확한 수치를 대통령께 이야기해서 노무현 대통령을 곤욕 스럽게 한것을 잊었단 말인가?
누구나 실수는 있는법이다.모르면 또 배우면 되는것이고 수치도 중요하지만 국민이 느끼는 정치를 할수 있는 대안있는 정치를 해야만 하는것이다.
그러기에 내각이 있고 수석이 있고 전문가 그룹이 있는것이 아닌가??
열린우리당 유시민 의원은 지난 8월 박 대표에게 “박 대표가 경제 살리는 방법을 알면 직접 와서 총리를 하라…(총리)할 배짱도 없겠지만 총리가 되면 지금처럼 무책임한 발언은 못 할 것”이라고 말했다. 우리당 쪽에서는 박 대표는 ‘공포의 수첩’이 없으면 ‘말도 못한다’는 비판까지 한다.
한나라당 내에서도 “이미지는 좋은데 알맹이가 없다”는 비판을 하는 이들이 적지 않다. 하지만 노 대통령과의 청와대 회동에서 ‘선전’한 이후 이런 비판은 다소 줄어들었다는 평가도 있다.
연정:연립 정부이다.어떻게 서로 취하는 정치가 다른데 연립을 외치면서 총리를 외치는가?
봐라 금번에 맥아더 동상 철거 시위도 가만히 방관하고 있고 모 열린당 의원은 참가까지 했는데 그것을
방관하다가 미국에 하원에서 철거하려면 미국에 맥아더 동상을 돌려달라고 공식적인 의견이 오니까
맥아더 동상은 역사라고 대통령과 총리가 발언하는것을 ..과연 미국에서 그런 말을 않했더라면 그랬을까? 이런 정부와 어떻게 연립을하고 어떻게 그 정부와 같이 총리를 한단 말인가?
말장난은 그만 해야 할것이다.
◆ ‘박정희 후광’, ‘유신공주’란 비판
박정희 대통령의 후광은 박 대표에게 대중적 인기를 안겨준 반면 ‘유신공주’라는 비판도 함께 받게 했다. 물론 박 전 대통령은 몇몇 여론조사에서 역대 대통령들 중 가장 영향력이 크고, 성공한 지도자로 평가받기도 했다. 그러나 그에 대해 비판적 입장을 지닌 그룹으로부터는 박 전 대통령의 유신독재 및 친일 논란이 끊이지 않는다. 이런 상황에서 ‘박정희’란 변수가 딸의 대선가도에 어떤 변수로 작용할 지 아무도 알 수 없다.
2004년 8월 이후 포털사이트 네이버에는 “박근혜는 대통령이 될 수 없는 건가요?”란 질문이 올라와 있고, 여기에 “될 수 없다”고 답한 네티즌들은 “박 대표가 아버지의 그늘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는 점을 가장 큰 이유로 꼽았다.
“전우회 같은 곳에 나가서 늘 ‘아버님 시절…’로 시작하는 말을 하는 것을 보면 과연 유신의 향수를 지우지 못한 게 아닌가 한다”(youngrak9201), “박정희에 대한 옹호적인 발언은 역사인식의 부재로 평가할 수 있으며 정치 지도자의 첫 시험대에서 우왕좌왕하는 모습은 ‘과연 스스로의 철학이 있는가’란 의문이 든다”(ywind71)는 반응이 나온다.
한나라당 내에서도 이런 비판은 나온다. 이재오 의원은 한 인터뷰에서 “군부 쿠데타와 유신독재 핵심세력의 딸이 야당의 대표가 되는 모습은 적절치 않다”며 “부친의 공과는 역사가 평가하겠지만 유신독재에 대해서는 딸이 사과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박정희의 딸이니 당연히 후광 얘기는 앞으로 영원히 사라지지 않을것이다.
죄라면 아직도 대통령중에서 고인이 되었지만 국민에 지지를 70% 이상을 상회하는 대통령에 딸이니
그런말이 나오는것은 당연할것이다.
하지만 이제 후광 얘기는 그만하기로 하자.
후광 얘기는 지난 4.30 보선에서 혼자에 힘으로 한나라당을 이끌면서 보선에 23:0으로 열린당을
제압하지 않았떤가?
박근혜는 혼자의 능력이 충분이 있다는것을 지난번 선거에서 보여준 역량이 있다.
오히려 죽은 박정희의 딸이니 그의 잠재력은 그의 아버지 박정희보다도 더 애국심과 그의 지도력이
잠재되어 있지 않을까 더욱 기대가 되는바다.
박정희 대통령에 과거를 두고 딸이 사과해야 한다는 말들을 하지만 자식이 잘못한것은 부모가 책임지더라도 부모에 일을 자식한테 이래라 저래라 하는것은 가당치 않은 일이다.
그리고 박근혜는 그것에 대해서 충분히 설명하고 유감을 표시한적이 있다.
◆ 정치지도자 보다는 연예인 같은 인기
지난 4·30 재보선 때 경북 영천에서 박 대표가 지나가자 식당에서 밥을 먹거나 미용실에서 머리를 하던 아줌마, 귀가길 학생 할 것 없이 박 대표 얼굴을 보려고 몰려들었다는 일화가 화제가 됐다. 박 대표에게 사인을 받은 학생들에게 ‘박 대표가 누구냐’고 물었더니 “열린우리당 의원 아니냐”고 답하는 웃지 못할 일도 있었다.
이런 것이 박 대표 인기의 한 특성이다. 각종 여론조사에서 ‘한나라당 대선후보로서 가장 유력한 인물’을 물으면 박 대표가 압도적 1위로 나타나지만, ‘대통령 감으로 누가 적합하다고 보느냐’는 질문에선 이명박 서울시장에게 뒤지는 것으로 나타날 때가 더 많다는 것도 그런 이유 때문이다.
한나라당의 한 의원은 “박 대표의 인기는 연예인과 비슷하다”고 말하기도 한다. 어느 순간 거품이 꺼질 수 있다는 지적이다.
박근혜는 연예인 같은것이 아니라 연예인 보다도 더욱 인기가 높다고 말해야 할것이다.
그의 인기는 정직한 모습 국민을 기쁘게 하는 그의 미소, 연예인은 젊은이들에게 인기가 많다지만
공교롭게도 박근혜는 유치원생 초등생 중학생 고등학생 대학생 30대 40대 50대 60대 70대 80대
골고루 분포가 되어 있다는 것이다.
이런 연예인을 본적이 있는가?
아마도 거품이라고 하는 박근혜의 인기는 앞으로 더하면 더했지 내려 가지는 않을것이다.
거품이 빠지는것이 아니라 살이 더 찌어질 것이다.
◆ 한나라당 내 ‘박근혜 전위대’가 부족하다
“박 대표 혼자 치마폭에 얼굴을 파묻고 심청이처럼 뛰어내려 달라는 것이냐.” 지난 2월 박 대표에 대한 당내 공격이 거세지자 전여옥 대변인이 혼자 맞서며 했던 말이다. 실제로 박 대표 곁에는 전 대변인과 유승민 비서실장 등 외에는 이렇다 할 ‘전위대’가 없다고 일부 한나라당 의원들도 공개적으로 이야기할 정도다.
계보 정치가 사라졌다고 하지만 대통령 선거든, 당내 경선이든 선거에서 이기려면 물불 가리지 않고 뛰어주는 ‘동지’가 있어야 한다. 과거 김대중 전 대통령과 김영삼 전 대통령에게는 이런 열혈 지지세력이 있었다.
“계보정치 하지 않겠다”는 것이 박 대표의 소신이라고 하지만 박 대표가 흔들릴 경우 위기를 함께 넘겨줄 당내 동지는 별로 없는 것 아니냐는 지적이다. ‘박사모’(박근혜를 사랑하는 모임)가 활발히 활동하는 것과는 대조적인 현상이다.
이처럼 확실한 자기 세력이 없는 탓에 한나라당에서는 수시로 박 대표 리더십에 대한 비판이 제기되고, 심지어 퇴진론까지 터져 나온다. 한나라당 안상수 의원은 지난 14일 “박 대표와 현재 한나라당 틀로는 (대선에서)패배할 수 밖에 없다”며 박 대표의 퇴진을 촉구했다. 그런데도 박 대표 진영의 야무진 대응은 찾아보기 어려웠다.
바로 이점이 박근혜의 장점이다.
계보 정치를 하지 않는다는것이다.
앞으로 대권 주자로 결정나면 자연스럽게 지금 이쪽저쪽 시소가 기우는쪽으로 무게를 실으려하는
의원들이 무게를 실어줄테지만 그래도 박근혜는 계보는 만들지 않을것이다.
그래야만 그가 대통령이 되더라도 계보에 대한 배려 없이 적재적소에 인물을 전문가 그룹으로 포진할수 있을 것이다.
한국에 정치인들은 지금 국민들에게 도덕적으로 지지를 잃고 있다.
그런 맥락에서 본다면 박근혜가 뭔가를 보여주어야 할것이다.
계보없이 도덕적으로 국민에 뜻을 같이하는 정치에 박근혜가 선봉에 앞장서서 한국에 정치사에
로드맵을 제시해주어야 할것이다.
◆정수장학회 등 재산 의혹
박정희 전 대통령으로부터 물려받은 정수장학회와 스위스은행 비자금 조성 의혹 등도 박 대표에게 걸림돌이 될 수 있다는 지적이 있다. 박 대표는 지난 2000년 자신이 이사장을 맡고 있던 정수장학회와 관련해 탈세 논란에 휩싸인 적이 있다. 박 대표가 1998~1999년에 정수장학회로부터 섭외비 명목으로 각각 1억원, 1억5천만원을 받아 쓰고 세금을 내지 않았다는 것이다. 박 대표 측은 세금을 납부했다고 해명했다.
박 대표는 2005년 2월 정수장학회 이사장직을 사임하기 전까지 이런 금전 시비에 때론 시달렸다. 2004년 8월에는 독립유공자유족협회·민가협·박정희기념관반대국민연대 등 14개 시민사회단체가 “MBC주식의 30%, 부산일보 주식의 100%를 소유하고 있는 정수장학회는 박정희 전 대통령이 권력을 이용해 취득한 장물이므로 즉각 내놔야 한다”고 공격하기도 했다.
이들은 박정희 전 대통령의 스위스 은행 비자금 조성 의혹도 제기했다. “박정희와 박근혜가 스위스로 건너가 60억불을 은행에 예치했고, 여기에 보안사령부가 개입했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다”는 것이다. 그러나 이들은 뚜렷한 증거는 제시하지 못하고 있다.
2002년 대선을 앞두고 박 대표가 이회창 전 대선후보로부터 불법 정치자금을 받았다는 설도 있다. 당시 한나라당을 탈당해 미래연합을 창당했던 박근혜 대표가 다시 복당하는 과정에서 ‘거액’을 받았다는 의혹도 제기돼 있다. 박 대표는 당시 그 돈을 유세활동비로 쓴 것으로 돼 있지만 액수와 용도에 의문을 제기하는 이들도 있다.
이미 정수장학회에서 손을뗀 입장이다.
그리고 정수장학회로 많은 어려운 학생들을 공부 시킨것을 안다면 정수장학회는 어려운 학생과
사회와 국가에 일익을 담당했다고 봐야 할것이다.
스위스 은행에 박정희가 얼마를 예치했네라는 말을 했다가 지난 동대문 국회의원 선거에서 허인회라는
열린 우리당 후보자는 낙마를 한적이 있다.
그리고 그것은 허위사실로 판명이 난적이 있다.
더이상 박정희가 스위스에 얼마를 어떻게 했네라는 카더라는 박근혜를 흠집내기위한 계략에 불과한것이다.
모든것은 명확한 근거에 의한 증거로 판명이 나야 한다.
국민들을 더이상 호도해서는 안될것이다.
이회창 후보가 대선에서 패배한 원인도 카더라 통신에 의한 3대 거짓말 때문에 치명타를 입었다는것을
우리는 잊어서는 안될것이다.
◆ 스킨십이 부족하다
스킨십 부족을 얘기하는 의원들이 많다. 박 대표는 선거 등 특별한 일이 없을 경우 ‘2차’는 거의 없다. 밤에는 혼자 집에서 주로 네티즌들과 온라인 대화를 하며 보낸다. 이것이 ‘박근혜식 정치’의 한 특성이다.
자연 ‘협상과 타협’으로 대표되는 과거의 정치와 박 대표는 다소 거리가 있다. 소속의원들에게 당 대표로서 협조를 구하기는 하지만 가슴을 털어놓고 동지를 만드는 스타일은 아니다. 이 때문에 “박 대표가 정치를 하는 것인지 시민단체식의 자원봉사를 하는 것인지 잘 모르겠다”고 말하는 의원들도 있다.
“가끔 회식은 있지만 여성대표라 술잔을 주고받는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힘들다”고 불평하는 의원들도 있다. 아주 간혹 폭탄주를 돌릴 때도 박 대표는 입만 살짝 대고 나머지는 ‘흑기사’가 마시곤 한다. 이런 박 대표의 특성을 “공주 스타일 때문”이라고 비판하는 소리도 나온다.
정치인에게는 스킨싶이 부족할수도 있을것이다.
하지만 국민들에게는 너무도 스킨싶을 잘한다는것을 잊어서는 안될것이다.
스킨싶을 하도 잘해서 그가 민생 탐방을 하면은 손이 퉁퉁분다 그리고 그의 행보를 보라 어머니 아버지
어린이 친구같이 다정다감하게 국민의 어깨에 손을 언고 다정다감 대화를 건네는것을 또한 때로는
시장 아주머니들과 허심탄회하게 친구처럼 포옹하고 어린이와 볼맞춤하는것을 본적이 있을것이다.
그는 국민들과 스킨싶을 하는것에는 정치인중에 최고일것이다.
◆ 물러서지 않는 고집
박 대표는 자신이 설정해 둔 로드맵과 다른 얘기를 하면 좀처럼 수용하지 않는다는 비판이다. “다음 대통령은 대학 나온 사람이 돼야 한다”는 발언으로 전여옥 대변인에 대한 경질 여론이 거셌지만 박 대표는 눈도 깜짝 하지 않은 것이 대표적인 예이다. 한나라당 안상수 의원은 “사람 쓰는 것도 그렇고 운영의 폭도 틀도 좁지 않느냐”며 박 대표의 당 운영 스타일을 독단적이라고 비판했다.
박 대표가 MBC ‘손석희의 시선집중’에 출연했을 때의 일이다. 공격적인 질문을 연달아 받았을 때 박 대표는 “지금 저랑 싸우자는 겁니까”라며 전혀 물러서지 않았다. 당시 많은 네티즌들은 “어디 무서워서 이야기나 제대로 하겠느냐”며 의외라는 반응을 보였다.
그의 고집은 정평이 나있다.
그의 고집은 물러서지 않는 고집은 어불성설이다.
그는 지난 연찬회에서 한나라당에 당명을 바꾸기로 했던것을 의원들에 몇간에 반대가 있기에
표결 처리해도 되는것이지만 많은 의원이 전폭적으로 환영을 하지 않는 분위기 같아 한나라당
당명 바꾸기를 포기한적이 있다.
그러기에 그의 고집은 결코 쎄다고 해서는 안될것이다.
그가 민주적으로 당을 이끌지 않고 그의 독단적으로 당을 이끌었다면 아마 당명은 충분히 바꾸고도
남았을것이다.
그리고 그의 고집은 아주 쎌때도 있다.
지난 2004년 12월 31일 그는 끝내 국민들에 지지를 등에 업고 여당에서 그렇게 소망하던 국고법 폐지를
온몸으로 막아낸적이 있다.
바로 그는 국보법 개정에는 현실에 맞게 고치는것을 찬성하나 폐지는 죽어도 못핸다고 했던 강단있는
고집으로써 국보법 폐지 상정을 막았던 저력도 있다.
이고집이야말로 진정 큰 고집이고 국민을 위한 애국심에 고집이 아니고 뭐란 말인가?
그의 고집?으로 천정배 원내대표 이부영 당의장은 열린당에 리더에서 교체되는 쓴맛을 맛보지 않았던가?
그러니 박근혜의 고집은 아주 합리적인 고집 !
국민을 사랑하는 고집이라고 할수 있을것이다.
◆베일 가린 사생활, 시한폭탄 될 가능성도
박 대표는 아주 간혹 자신이 혼자 사는 집을 기자나 정치인들에게 공개하는 ‘오픈 하우스’를 하기도 했지만 박 대표는 여전히 베일에 가려 있다는 얘기가 많다.
박 대표가 당무를 마치고 귀가한 후 누구를 만나고 무엇을 하는지는 아무도 모른다. 수행비서도 현관문 밖에서 수행을 시작한다. 옷은 어디서 사 입고 밥은 어떻게 해 먹는지 모든 것이 장막에 가려있는 것이 박 대표이다.
이회창 한나라당 전 후보도 자신의 사생활이 공개되는 것을 싫어했다. 그러나 ‘빌라 게이트’가 터지면서 이 전 후보는 한 순간에 주저 앉았다. 특히 깨끗한 이미지, 서민들을 위하는 이미지를 트레이드 마크로 하는 정치인일수록 작은 흠집에도 큰 충격을 받을 수 있다는 게 정치권 분석이다.
어쩌면 베일에 가려져있는 박 대표의 사생활 역시 언제 어디서 터질지 모르는 시한폭탄과 같은 변수로 작용할 수도 있다는 지적이다.
정치인은 국민을 위한 정치를 잘하면 되는것이다 .누구나 사생활은 보장 되어야 하는거 아닌가!!
박근혜의 흠집이 없으니 별걸다 흠집으로 만든다는 생각을 지울수가 없습니다.
초등생 어린이도 사생활이 있고 개인생활이 있거늘...
◆ ‘부드러운 리더십’의 한계
‘박근혜 리더십’에 대한 한계론도 만만치 않다. 한나라당 김문수 의원은 16일 “박 대표의 리더십은 온유하고 어머니 같고 화합형이라는 점에서 장점이 있으나, 지금과 같은 위기상황에서 국가 비전을 제시하고 위기돌파를 위한 전략전술을 구사하는 데는 한계가 있다”고 주장했다.
다른 한 의원은 “박 대표가 기존의 정치지도자들과는 다른, 조용조용한 민생정치를 실천하고 계파를 만들지 않겠다는 실험적인 정치를 하고 있는 것이 사실이지만 어려운 국정을 이끌어가는 야당 지도자로서는 맞지 않다”고 지적했다. 비바람을 맨 앞에서 견뎌내야 하는 대통령에는 맞지 않는 리더십이라는 주장이다.
국민들에게는 부드러운 정치 ,정치인과 정책을 결정할때는 강한 정치를 하는것이 박근혜 아닌가!!
그의 부두러운 정치는 민주적으로 당을 운영한다는 반증이 아닌가!
◆정상적인 성장과정을 겪지 않았다
박 대표가 10살 무렵인 1961년 박정희 전 대통령은 이미 5·16군사혁명을 주도해 국가 최고의 권력을 거머쥐었다. 이후 1979년 10월 김재규에게 피격당하기 전까지 20년 세월을 박 대표는 최고권력의 장막 속에 살았다.
육영수 여사 피격 이후 5년간은 사실상의 퍼스트레이디 생활을 했다. 박 전 대통령의 사망과 그 이후의 은둔생활 등 박 대표의 인생은 일반인들의 그것과는 상당히 동떨어져 있다.
물론 이런 개인 성장사는 박 대표가 선택한 것은 아니다. 그렇지만, 이런 박 대표의 인생이 과연 국가 지도자로서 적합하겠느냐는 점은 논란이 되고 있다. 박 대표가 결혼을 하지 않았고, 자녀를 낳아 길러본 적이 없는 것도 같은 맥락에서 비판하는 이들이 있다. 박 대표는 지난 6월 한 대학 강연에서 ‘화를 내지 않는 비결’을 묻는 질문에 “부모님이 돌아간 뒤 배신과 어려움이 너무 많았기 때문”이라고 답했다.
그의 나이 지금 53세!!
그는 1974년 육영수 여사가 서거할때 22세
박정희 대통령이 서거할때 27세
그러니까 그는 청와대 퍼스트레이디 생활을 6년간 했다.
이것은 앞으로 청와대 생활을하게될 그에게는 큰 재산이고 경험일것이다.
박근혜가 27세대던 1979년 10월 26일날 대통령 서거를 보고받고 맨처음 한말은 지금도 그의 애국심이
얼마인가를 충분히 짐작케하는 대목이라 할수 있을것이다.
전방에는 이상이 없습니까?
경계를 튼튼히 하십시요.
이것이 어찌 27살된 여성이 할말이란 말인가!! 그의 애국심은 이토록 공고하고 흔들림없이 오늘날까지
지속 되는것이다.
1974년 영부인 육영수가 문세광에 흉탄에 맞아 병원으로 이송된뒤 잠시 몸을 보호했던 박정희 대통령이
흔들림없이 연설을 마무리하는 나라에 아버지 모습을 보였던것처럼 박근혜도 아버지 박정희가
서거한뒤에도 나라에 안위를 걱정했던 사람인것이다.
그리고 그가 특별한 삶을 살았다고 하는데 그는 1979년 청와대를 떠난뒤에 초야에 뭍혀서 객관적인 국민들에 정서를 탐독했고 무엇이 잘못되었는가 무엇을 하여야 하는가를 대구 달성군에 엄삼탁 후보와의
결전을 하면서 국회의원이 될때까지 무려 20 여년의 시간을 보통사람으로 살아온 사람이다.
그러기에 그야말로 누구보다도 서민 국민들에 심정을 누구보다도 잘아는 정치를 할수 있는 최고의
적임자라 아니할수 없는것이다.
결론: 아무리 박대표의 흠을 찿아내서 그가 대통령에 오르지 못하게 하려고 갖은 노력을 다한다해도
이정도를 단점으로 내새워서 박근혜를 대통령으로써 부족하다고 역설한다면 결론은 그가 제일
대통령에 근접한 인물이라는말이 되는듯 합니다.
모든 국민들이 박근혜 대표가 대통령이 되는것에 부정을 하는것은 현재까지는 딱 두가지로 집약을 할수가 있습니다.
첫째가 여성이라는것에 많은 국민들이 아직은 여성이 하기에는 이르지 않아??라고 말을 한다는 겁니다.
그렇지만 세계는 어느덧 여성에 지도자를 많이 배출하고 있습니다.
뉴질랜드도 여성 총리지요.미국도 장차 대권에서 공화당에 라이스와 민주당에 힐러리간에 대결을
예상할수가 있을것 같고, 금번에 독일에서도 연립정당이 승리하므로해서 독일 최초의 여성 총리를 꿈꾸고 있는 앙겔라 메르켈 기민당 당수가 독일을 대표하는 총리가될 가능성이 있는 세계적이 추세이고
우리보다도 못사는 필리핀 인도네시아도 이미 여성 대통령을 배출한 경험이 있습니다.
그러하기에 우리 대한민국도 결코 이제 여성이 대통령이 될수있는 기반을 다질때가 되었다는것입니다.
호주제가 폐지되고 여성도 남성과 대등한 양성평듣에 사회가 도래하는 이 시국에 결코 여성이 아직 이르다는말은 여성 폄하적인 말로밖에 해석할수가 없을것입니다.
우리의 지도자도 이제는 여성이 탄생을 해야하고 그동안 남성들이 못이루었던 도덕적 결핍에 정치를
이제 국민에게 정말 모범이 될수있는 정치가 이런것이 있다는 본떼를 박근혜는 국민에게 보여줄 의무가
있다고 봅니다.
그리고 박근혜를 지지하고 사랑하는 모든 국민은 가정에서 부터 시작해서 사회 직장 학교 모든 방면에서 이제 여성도 남성과 대등한 선상에서 사회에서 활동을 해야하고 나라에 국익을 위해서 대통령도
해야 할것이라는 담론화를 양산해서 4천5백만 국민들에게 설파해 나가야 할것입니다.
둘째로 박근혜는 약하다.란말을 우리는 아니다 그는 강하다란 말로 담론화를 만들어 내야 한다는것입니다.
그는 대표직을걸고 목숨을 걸고 국보법을 사수하려던 어떤 불사조보다도 강한 강단있는 남성보다도 더강한 여성이라는것 입니다.
국민들에게는 다정다감하더라도 나라에 국운과 안위에는 목숨걸고 나설 여성 대장부임에 분명하다는것을 그를 지지하는 네티즌과 국민들은 4천 오백만 국민들에게 설파해야 할것입니다.
박근혜는 여성과 여성이니까 약하다는것을 그렇지 않다라고만 국민에게 확실하게 담론화로 각인 시킨다면 차기 대통령은 대안이 없습니다.
그 대안은 박근혜 밖에 없다는 것이지요.
박근혜도 이점을 명심해서 국민에게 강한 지도력을 가지고 있다.
여성도 믿음직 스럽고 어떠한 난관도 헤쳐 나간다는것을 보여 줄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서 2007년을
준비하여야 할것입니다.
박근혜의 2007년의 승리를 기원하며 진정 신바람나는 이 나라 대한민국을 그려봅니다.
감사합니다.
첫댓글 미친놈의 조선일보 권력에 아부하는 방법도 가지가 지지네....
전적으로 동감입니다.
전위대가 없는 이유는 모든 우파의 자유토론의 물꼬를 '조갑제'가 독점하도록 시스템화된 것 때문입니다. 행간으로 느끼겠더군요. 영남지역에서 조갑제기자의 대학순례와 박대표의 대학순례가 동시에 연속된 점이..... 우파에서 오래전부터 우파를 망하도록 하는 바이러스가 있었고, 그 바이러스의 성은 '조'씨입니다.
이명박을 밀기위해 노사모의 말을 빌려 의도적이고 악의있는 기사로 박대표님을 폄하하는 조선일보와 이명박은 역풍을 맞을 겁니다. 그리고 우리 박사모는 이러한 사실을 널리 알려야 합니다.
조선 일보가 잘 나가다가 삼천포로 빠지는 이유가 뭘까, 병주고 약주는 기사다,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가증스런 조선일보의 져의가 뻔하다..저들의 이명박 띄우고 박근혜 때리기는 계속될것이다..
백번 옳으신 말씀. 조선일보 내용보면 전혀 수긍이 가지 아니함.
^^* 좋은 글입니다...
캬~~역시..혜안 이십니다..^^
조선시대일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