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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류원단방 1075 | 순면 칼라플~ 워싱 줄지 |
협찬원단은 바로바로 만들어야 제맛!!!
판샘이 한마 슝~ 저에게로 선물해주셔서 ㅋㅋㅋ
"주언이 남방만들어줭용~~"
이삐다~ 했었지만 남방만들기;; 귀찮&어려워서 멀리했던 원단 ㅋㅋ
ㄴ ㅓ~~~~~~~~~~~~~~~~~~~~~무 이뻐서
바로바로~~ 남방패턴(오토 1/2008 92 size)뜨고
재단하고 만들고.. 목요일날 가져온 원단인데 ㅋㅋ 오늘 단추단거빼면
거의 바로완성한거 맞죠잉~~?
너무이쁜원단 쌩유베리감사행용 판샘 ㅋㅋ
소매단추는 나중에 뚫어서 따로 사진 ㅋㅋ
주머니는.. 너무 네모싫어서 ㅋㅋ 살짝~ 각조절 ㅋㅋ
^^ 이삥가요??
울쭈야 착샷은.. 내일 친정갈때 입혀가려고.. 미뤘답니다
일요일밤이나 월욜날 올릴께용 착!샷!
첫댓글 이뽀욤. 산뜻하여욤, 발랄하여욤. 초록과 핑크가 아주 산뜻하게잘 어울리는데요 주언이 일산의 꼬마 멋쟁이로 등극하는 거 아녀요 아무리 생각해도 새댁님은 딸을 낳아야 혀
원단도 넘 상큼하고.. 솜씨가 워낙좋으시니.. 원단이 사네요~~ 넘 멋져요..
^^;; 그반대가 아닐까요 원단이 이쁘니까 제 부족한 솜씨도 가려지네요 화사한 원단이 저에겐 효자
^^;; 엄살이아니라;; 진심이였는데요 나날이 발전이 잘안되는 무던한 저로써는;; 좀 깽알깽알 거려지죠 키즈미니님이 부러울 뿐이고 착샷은 오늘 친정에 데리고갔다가 쬠 찍었어요 내일올릴꺼예요 뿅//
자기야.주언이 모델세워서 찍어줘야지...넘 귀엽겠당...
솜씨가 일취월장~~ 이제는 전문가가 되셨네요. ^^
^^;; 전문가는;; 아니예요 ;; 초보에서 탈출을 하고있는 중이랄까요 셔츠만드는거 어려워만했었는데 이번에 조금씩 더 알아가고있네요
우와~~ 굉장하세요. 부러울 따름입니다. 너무 이뿌네요. 원단으로 볼 때랑 옷으로 볼 때랑 차이가 많네요. 우와.. 진짜 예뻐요. 저도 만들고는 싶으나.... 흑.... 얼른 연습해야죠~
^^ 원단 너무이쁘죠 가족커플룩으로해도 너무이쁠꺼같아요 아빠에게도 색상이 잘받는다면 아들과함께 입어줘도 좋을꺼같구.. 폴로풍or빈폴풍 엄마 롱셔츠 만들어도 이쁠꺼같더라구요 전;; 아들꺼하나하고 헥헥;;
색상이 넘 이쁘요.. 봄에 입히면 전 남방만들려구 사둔원단 아직도 썩히고 있는데 저도 한번 열봉신 감염되어 갑니다...
^^ 열봉신이 감염되었다니 다행인데요 어제 입혔는데 너무 좋았어요 좀 쌀쌀한 감이있었지만 가디건이나 자켓과 함께하면 괜찮은거같아요
원단 사진만 볼때랑은 완전 다르넹용^^ 만들어 놓으니 헐씬 이뻐요^^
^^ 원단사진만볼때랑.. 무언가로 만들어냈을때랑은... 그리구 누가 무얼만들었냐에따라.. 다 다른거같아요 그게 매력아닐까요
오 이제사 보고 깜짝이얌 요래요래... 잘 맹글줄 알았다니깐요.. 주언군에게 너무 잘 어울릴거 같아서 드렸죵... 세상에나 너무 훌륭한걸 대단대단 이쁜 탄현새댁 손길... 무한한 손재주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