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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nj**** 52분 전
한큐에 2천명 늘리는건 불가능하다니까 그러네..의대교수들 말 좀 들어라.. 어차피 이젠 다 망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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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sha**** 1시간 전
뭔가 모자라는 인간은 남보다 모자란다는 컴플렉스의 만회를 위해 더 극단적인 접근방법을 취하는 경우가 많다. 운동권 경력을 '정통성'으로 받드는 야권에서 그 정통성이 없어 '선명성'을 내세워 더욱 강성을 발휘하는 정치인들이 대표적이다. 그들이 물을 흐려놓아 대한민국 정치판은 4류로 전락했다. 우리는 지금 그러한 상황을 의협의 극한 투쟁에서 또 목도하고 있다. 의협 수뇌부의 폭주에 전국 의사들 절대 다수가 동의하고 있을거라고는 차마 믿고 싶지 않다. 그래도 의사들은 이 나라가 키워낸 최고 지성인 집단의 하나가 아닌가. 머리가 있으면 가슴에 손을 얹고 생각해 보기 바란다. 자신들이 지금 싸우는 것이 국민 건강을 위한 것이 아니라 사실은 자기들의 이익 수호를 위한 것이 아닌지 말이다. 생각 없이 의사들이 소수 지휘부의 극한투쟁에 휘말리다 보면 이 나라 의료계도 정치판처럼 4류로 전락하는 것도 시간 문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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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hha**** 2시간 전
국민 70%는 살기가 좋지 않고, 개인적으로 불행해서 시기심만 남았다는 걸 보여주는 사태이다. 30% 정도만 살만하다고 볼 수 있는 소중한 통계가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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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hha**** 3시간 전
고위 공무원 둥은 헬기 타고 ( 적어도 홍준표는) 아산병원 올수 있다 생각하니 저지른 일이다. 학습능력이 떨어지는 이들만 지방에 남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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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b9y**** 8시간 전
법원이 별 논리가 없고 궁색할때 쓰는 말이 공공복리를 위해서란 말이다.공공복리라는 만능열쇠로 많은 사람들의 자유와 권리를 눌러온 전근대적 논리다.공공복리 따지다간 언론입도 틀어막을 수 있는 무적 깡패 논리가 공공복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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