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소속사 식구인 배우 공유와 정유미가 또 결혼설에 휩싸였다.
지난 8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상에서는 공유와 정유미가 결혼을 위해 서울의 한 호텔에서 상담을 받았고 예약까지 했다는 이야기가 올라와 퍼져나갔다.
호텔 관계자의 말이 인용돼 신빙성을 높여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상을 뜨겁게 달궜다.
이와 관련 두 사람의 소속사 매니지먼트 숲 김장균 대표는 YTN Star와의 통화에서 "말도 안 된다. 지라시 일종인 증권가 정보지일 뿐, 언급할 가치가 없다"고 부인했다.
온라인 커뮤니티
소속사 관계자 역시 "두 사람의 결혼설은 사실이 아니다"며 "절친한 사이는 맞지만, 연인 사이는 아니다"고 분명하게 선을 그어 말했다.
한편 현재 매니지먼트 숲에 소속된 두 사람은 지난 2011년 영화 '도가니'를 통해 처음 호흡을 맞췄다.
부산 출신이라는 공통점 덕분에 빨리 가까워진 두 사람은 천만 관객을 돌파한 한국 좀비 영화 '부산행'에 같이 출연하기도 했다.
공유는 평소 인터뷰할 때마다 남다른 애정을 드러내는 등 정유미의 최고 '남사친'으로 꼽히고 있다.
아 뭐야 깜짝이야;;
첫댓글 왜 저런 기사가 났었을까요ㅠ 저런기사 한번 나면 서로 어색해질것같은데
그니까용...ㅠㅠ 진짜 자꾸 나고 뭔가 서로 남자친구 여자친구 있으면 어떡해용..
둘이 잘어울리긴 하는데 너무 많이 엮이는 것 같아요ㅠ
진짜 이거 연애한다 몇번을 봤는지 모르겠어용.. 근데 이제 결혼까지;;
깜짝이야;;
ㅋㅋㅋ저도 놀랬어용
뭔가 서로 사귀는것 같긴해요ㅎ
뭔가 잘어울리는건 저도 인정합니당
놀래라~~~ ㅋㅋㅋㅋ
으흠 ... 잘 어울리긴하넹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8.01.10 12:36
뭐야..ㅎㅎ
잘 어울리긴하네
부럽....공유가 남사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