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오늘 차솔이가 9%정도 오른것같아서 이상하게 생각하고있었는데..
아래 글을보고나서 펀드의 일복리 마술에 의한 개인별 수익률의 차이가 있는 계산법을 보니,,,
일일수익률 x 어제까지의 누적수익률 = 진짜 내 수익률
여기서 어제까지 누적수익률은 100%를 기준으로 하니 1.40 (어제까지 제꺼 누적수익률 40%)
6.57% * 1.40 = 9.198 % 이게 진짜 내수익률..
이제야 펀드가 일복리 + 연복리 라는 말이 정확히 이해가 가네요..
작년 여름에 가입하신분은 수익률이 100% 넘으실테니 오늘처럼 6% 올라도 그분은 12%오를테고..
역시 장기투자가 좋은이유를 또한번 알게되었네요..
하지만 -6,67% 라면 떨어지는것도 남들 두배 겠네요 ㅎㅎ
정확한 계산법이 있으면 알려주시기바랍니다.
첫댓글 잘아시네요^^
이 계산법에 따르면 수익률 80% 됬다고 오를만큼 올랐으니 환매하겠다는 분은 환매후 재가입 하는거는 많이손해일까요? 수수료 생각하지 말고 순수하게 평가금액만 생각한다면.. 좌수는 적더라도 누적수익률이 있으니 묵히는게 유리한건지.. 상대적으로 높은기준가에 들어가 수익률이 리셋되긴하지만 평가금액 그대로 재매수한다면 보유좌수가 늘어나니 결국 같은건지.. 이건 뭐 금융공학정도의 계산법이 필요한가요??
수익율보다는 평가금액이 현실적이지죠.그래서 추불도 하고...수익율에 연연할필요가 있을까 싶어요-보기엔좋죠 ㅋ
아래도 답글에 적었지만 디스1 설정이후 누적수익율 보시면 600%에서 700%가는것도 쉽고 반대도 쉬워요. 그날그날 기준가(평가액)으로 보심되죠.
묵히나 재가입하나 의미는 없죠. 절묘하게 빼고 넣으면야 금상첨화지만요..
제 누적수익률에 따라 수익률의 변화가 있게되니.. 80% 수익률을 가지고있다면 어제처음 가입해서 수익률이 0%인 사람 보다 수익률이 1.8배 가 되는것같아서요..
당연한이야기인데요...살 당시 기준가가 작으니 수익률은 차이가 날수 밖에요...님께서 적으신 글처럼 100원에 사서 100%달성한 사람과 200원일때 산 사람이 다음날 1%수익이 났다면 둘다 2원이 불었겠지만 원금대비 100원에 산사람은 누적수익률이 2%가 오르지요...
알고계시는 그대로 입니다. 어제와 그제의 변동기준가 *(1+귀하의 현재 수익률)=원금대비 상승률이 되죠^무론 -면 이 또한 복리로....부자되세요^
거의 정확히 알고 계시네요...복리는 고등학교때 배운 등비 수열의 개념입니다...a*(1+r)^n (1+r의 n제곱)입니다. 수식이 안되네요...ㅠㅠ a는 원금 r은 수익률(이자) n은 시간단위(연, 월) 입니다.
복리라 고등학교 때 수학 잘했는데 .. 10년이 지나니 지금은 기억이 전혀 나지 않네요.. 주산학원 다녀서 자격증도 따서 참 계산은 잘했는데 . ..
그럼 전 원금대비 7% 정도 오른거네요 아직도 모르는게 넘 많아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