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에 친한친구가 나왔는데요. 그친구가 원래 결혼하면서 천안으로 가게된 친구이구요. 천안가면서 또래 친구들도 사귀게 된 친구입니다. 무튼 꿈에서 그친구와 천안친구들이 커피숍에서만나서 서로 선물교환을 하고 있었구요. 전 그장면을 지켜봤고 그 친구들은 제가 안보이는거 같았구요. 이상한것은 저와 친한 친구가 저에게 자기 선물 받았슴을 자랑을 하였고 저보고 대신 집으로 가져다 달라며 쇼핑백을 주었습니다. 순간 다른 장소가 나왔고 저혼자 쇼핑백을 들고 친구네 가는길에 호기심으로 쇼핑백을 열어보았습니다. 그안에는 갈색과 검은색의 송이버섯이 한봉지정도 있었고 또한 검은털로 덮힌 큰 백이 있어서 (참고로 브랜드가정말 선명햇슴) 직접 꺼내서 손으로 들어보고 '참 큰 백이네'라고 생각했구요. 맨 아래는 노란 참외 한개가 보였어요. 그러면서 꿈에서 깼구요. 지기님 전 결혼한지 일년 되가구 있구요. 임신노력중에 있답니다. 꿈에 나왔던 그 친한친구도 임신 간절히 바라는데 요. 제가 친구의 태몽을 대신 꿔준건가요? 아니면 제 꿈인건가요? 시원히 알려주세요ㅜ 간절히 임신 바라고 있답니다.
첫댓글 그 천안에 살고 있는 친구의 꿈으로 보이는데요
허지만 이러한 꿈을 태몽으로 보기는 조금 무리가 있어요
꿈을 조금더 지켜 보아야 할것으로 생각됩니다
특히 님께서 조금 특이한 꿈을 꾸면 빼먹지 말고 올려 보세요
그 천안에 살고 있는 친구의 꿈으로 보이는데요
허지만 이러한 꿈을 태몽으로 보기는 조금 무리가 있어요
꿈을 조금더 지켜 보아야 할것으로 생각됩니다
특히 님께서 조금 특이한 꿈을 꾸면 빼먹지 말고 올려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