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커피
당장 스타벅스만 봐도 가격 상승세임
개인카페는 더욱 유지 힘들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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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과 제품은 같지만 가격은 두배입니다.
국제 기준인 커피 선물가격도 파운드당 220센트.
이렇게 비싸진 이유 생산 유통량이 모두 줄었기 때문입니다.
[정현석/소펙스코리아 상무 : 원래 배가 일주일에 서너 번 들어오거든요. (지금은요?) 열흘에 한 번도 힘들어요.]
[정현석/소펙스코리아 상무 : (왜죠?) 중남미는 이상기후로 커피농장에 서리가 내려 수확을 못 했고 아프리카는 내전 폭동으로 힘들고, 베트남은 코로나로 수출이 힘들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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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중/그레이트커피 대표 : (생두 수입업체들이 요즘 힘들다고 하던데 로스팅 업체는 어때요?) 저희는 더 힘들죠. (생두를) 작년보다 비싸게 받는데 이게 언제 끊길지도 몰라요.]
이제 원두는 최종 소비처인 카페로 갑니다.
원가 상승에 수급 불안정까지.
우리가 마시는 커피 한 잔 가격은 어떻게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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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업계는 이 상황이 최소 1~2년 이상 갈 걸로 예측하고 있습니다.
이를 감안하면 내년 초 4000원짜리 커피 한 잔은 평균 1000원도 오를 수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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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감자
포카칩만 봐도 감자가 없어서 발주 중단 요청
다행히 호주산으로 대체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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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 감자 산지인 미국 아이다호주와 워싱턴주로부터의 감자 수입이 사실상 멈췄다. 기후 변화에 따른 이상 고온현상으로 작황이 나빠진데다 팬데믹(전염병 대유행) 이후 고용이 어려워진 탓이다.
국내 주요 제과업체들은 5월부터 10월까지는 국내산 감자를, 11월부터 이듬해 4월까지는 수입산 감자를 사용한다. 특히 가격이 저렴하고 품질이 좋다는 평가를 받는 미 서부지역의 ‘Atlantic(대서)’ 품종을 많이 사용한다
오리온 외에도 농심(004370), 크라운해태 등 감자칩을 생산하는 제과기업들은 감자 수급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가장 쉬운 것부터 실천하면 좋을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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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당장 메일함 정리하러 간다
하 나 감자 진짜 너무 좋아하는데 메일함 조지러 간다..
어떻게해ㅠㅠ
진짜 사람들 너무 무관심해 먼 일이 아님… 진짜 20년 뒤에 라면 하나 만원주고 사먹어야 할 수도 있는데
메일함 낼 진짜 조진다 노트북 켜서
메일함 조지러 간다 ㅠㅠ
메일함 정리 완
진짜 무섭다
대체 아마존을 왜 개발해 진짜ㅋㅋ 나라 이끌거면 환경 관련 문제들부터 제대로 좀 살펴라
너무 무서움
커피 진짜 망햇다
+ 딸기 가격 인상, 가을에 냉해로 양상추 수급 불안
이것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