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홍진이 직접 찾아갔을정도
출처: 도탁스 (DOTAX) 원문보기 글쓴이: HeiZe
첫댓글 황정민 일광 역은 원래 류승룡
곡성 많이 무섭나요. 아직 안 봤는데 ㄷㄷ
무섭진 않아요ㅋㅋ
쫄보래욤
개꿀잼이요
@바르셀로나짱 아 무서운거 아니에요? 검은사제들이나 사바하 수준의 무서움인가요?? ㅠㅠ ㅋㅋ
@귀염둥이 쫄보 맞슴다 ㅠㅠ
@발동걸린혀 한낮에 한 번 봐야겠네요 ㄷㄷ
양쪽에 남자애덜 끼고 봤는데도 무서웟습니다ㅋㅋ
@에스파파 헐 뭐가 사실이지 ㅠㅠ ㅋㅋㅋㅋ 윗분들 거짓부렁 하시는거죠?? ㄷㄷ
@수원BLUE윙즈 개인마다 다르겠죠ㅋㅋ 근데 보통 한국 공포영화 대장라인이라고 하면 알포인트 정도가 있는데 곡성이 나온 뒤로는 곡성이 본좌라인으로 평가 받는걸로 압니다. 스토리 작품성 다 뛰어납니다 꼭 보세요 ㅎㅎ
공포를 느끼는 성향에 따라 많이 다를것 같네요.태국이나 일본 공포영화처럼 시각적인 무서움은 전혀 없었어요.그냥 이야기속 느낌, 분위기만으로 압박을 줍니다저는 시각적인 공포에 약해 공포영화 잘 보지도 않고 어쩌다 한번 보면 며칠 잠을 못 잡니다.그런 점에서 곡성은 그냥 그랬어요.사바하는 제가 못 봐서 비교하지 못하겠고, 검은사제, 파묘(두 영화 모두 무섭다기 보다 약간의 깜놀 포인트와 긴장되는 분위기가 있던 것 뿐이지만)와 비교하면 훨씬 보기 편했습니다.
막 대놓고 귀신 나오는 건 아니지만 전 진짜 그 분위기, 심리적 압박감 등 어두운 분위기의 중압감이 차원이 다릅니다 진짜… 제가 진짜 재미 없는 영화도 두어번은 보고 재밌는건 계속 보는 스타일인데 곡성은 엄두도 안나요 …
아잉 가지말어 하면 곽도원이 안가서 영화망함
광기는 표현 잘 했을꺼같긴 하지만 연기 초짜라 잘 선택한듯
오잉 ㄷㄷㄷㄷ
현아 연기하면 잘할것같은데 현아는 뭔가 끼가있음
이렇게 보니 궁금하긴 하네 어땠을지
외적은 현아가 더 낫다고 봄. 요염함과 광기가 느껴져서 ㅋㅋㅋㅋㅋ. 캐스팅 됐다면 황정민편 더 많았을듯
나만 천만다행이라고 생각하나 ㅋㅋ 흐름 다 깨고 몰입 1도 안됐을것 같은데..
잘했을거깉다 왠지 ㅎㅎ
아이돌이 갑자기 연기하면 흠
연기 어떨지는 모르겠지만어떤 이미지를 원했는지 알겠음
첫댓글 황정민 일광 역은 원래 류승룡
곡성 많이 무섭나요. 아직 안 봤는데 ㄷㄷ
무섭진 않아요ㅋㅋ
쫄보래욤
개꿀잼이요
@바르셀로나짱 아 무서운거 아니에요? 검은사제들이나 사바하 수준의 무서움인가요?? ㅠㅠ ㅋㅋ
@귀염둥이 쫄보 맞슴다 ㅠㅠ
@발동걸린혀 한낮에 한 번 봐야겠네요 ㄷㄷ
양쪽에 남자애덜 끼고 봤는데도 무서웟습니다ㅋㅋ
@에스파파 헐 뭐가 사실이지 ㅠㅠ ㅋㅋㅋㅋ 윗분들 거짓부렁 하시는거죠?? ㄷㄷ
@수원BLUE윙즈 개인마다 다르겠죠ㅋㅋ 근데 보통 한국 공포영화 대장라인이라고 하면 알포인트 정도가 있는데
곡성이 나온 뒤로는 곡성이 본좌라인으로 평가 받는걸로 압니다. 스토리 작품성 다 뛰어납니다 꼭 보세요 ㅎㅎ
공포를 느끼는 성향에 따라 많이 다를것 같네요.
태국이나 일본 공포영화처럼 시각적인 무서움은 전혀 없었어요.
그냥 이야기속 느낌, 분위기만으로 압박을 줍니다
저는 시각적인 공포에 약해 공포영화 잘 보지도 않고 어쩌다 한번 보면 며칠 잠을 못 잡니다.
그런 점에서 곡성은 그냥 그랬어요.
사바하는 제가 못 봐서 비교하지 못하겠고,
검은사제, 파묘(두 영화 모두 무섭다기 보다 약간의 깜놀 포인트와 긴장되는 분위기가 있던 것 뿐이지만)와 비교하면 훨씬 보기 편했습니다.
막 대놓고 귀신 나오는 건 아니지만 전 진짜 그 분위기, 심리적 압박감 등 어두운 분위기의 중압감이 차원이 다릅니다 진짜… 제가 진짜 재미 없는 영화도 두어번은 보고 재밌는건 계속 보는 스타일인데 곡성은 엄두도 안나요 …
아잉 가지말어 하면 곽도원이 안가서 영화망함
광기는 표현 잘 했을꺼같긴 하지만 연기 초짜라 잘 선택한듯
오잉 ㄷㄷㄷㄷ
현아 연기하면 잘할것같은데 현아는 뭔가 끼가있음
이렇게 보니 궁금하긴 하네 어땠을지
외적은 현아가 더 낫다고 봄. 요염함과 광기가 느껴져서 ㅋㅋㅋㅋㅋ. 캐스팅 됐다면 황정민편 더 많았을듯
나만 천만다행이라고 생각하나 ㅋㅋ 흐름 다 깨고 몰입 1도 안됐을것 같은데..
잘했을거깉다 왠지 ㅎㅎ
아이돌이 갑자기 연기하면 흠
연기 어떨지는 모르겠지만
어떤 이미지를 원했는지 알겠음